저 추경호를 다시 한 번 더 지지해 주신 달성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얻은 한 표 한 표 속에는, 문 정권 심판과 달성의 더 큰 발전을 바라는 간절한 바람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잡아 지난 3년간 문 정권이 망가뜨린 민생경제를 되살리겠습니다. 무능하고 오만한 문 정권의 폭주를 견제하겠습니다.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에 도전해 달성발전을 위한 예산폭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중 달성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구산업선 철도 조기건
대구 달성군은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에서 유권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최종 확정된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이번 총선 달성군 유권자는 20만8115명이다. 올해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10대가 2.4%, 20대 14%, 30대 20.5%, 40대 20.5%, 50대 19.5%이며, 50대 이하 유권자 수가 전체 유권자의 77%를 차지한다. 특히 40대 이하 유권자는 전체의 57.7%를 기록해 달성군의 ‘젊은 도시’라는 점을 입증했다. 달성군 유권자는 2016년 20대 총선 당시 15만7484명이
추경호 미래통합당 후보(대구 달성군)가 4·15 총선 후보등록과 함께 선거전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추 후보는 26일 출마의 변을 통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무리한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서민경제가 폭망했을 뿐만 아니라 선심성 복지와 무작정 세금 퍼 쓰기로 나랏빚은 쌓이고 청년과 미래세대의 세금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며 “무능·위선·오만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검증된 실력으로 더 큰 달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달성발전 예산 약 1조6000억 원을 확보하고, 달성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대구
전유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대구 달성군)는 19일 ‘달성을 품는 두 번째 약속’으로 ‘대구를 품은 달성 상품권’ 발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발표했다. 달성군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군 내 순환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의도다. 이 상품권은 골목상권, 영세상가 등 소규모 점포에서 사용하고, 상인들은 수수료를 따로 부담할 필요가 없다. 관광객에게는 상품권 형식의 지역 화폐를 판매해 외부 자금 지역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 예비후보는 설명했다.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전유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대구 달성군)는 17일 ‘달성 꽃 피우는 약속’ 0순위로 수도권 규제 강화로 대기업 지방이전을 유도할 것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세웠다. 전 예비후보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공장 신·증설 제한과 공장총량제 등 수도권 규제가 완화되면 비수도권지역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지방의 모든 이익이 수도권에 몰리는 블랙홀 현상이 나타나 지방은 더욱더 황폐화될 것”이라며 “수도권 규제 강화만이 지방의 경제를 살리는 출발이 될 것이며, 달성군은 대구의 경제 전초기지이며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경제 활
박형룡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대구 달성군)는 13일 2027년으로 예정된 대구산업철도의 조기완공과 더불어 서재·세천역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대구산업철도는 서대구고속철도역∼달서구 성서산업단지∼달성 1차산업단지∼달성군 테크노폴리스∼달성군 국가산업단지를 잇는 총연장 34.2㎞ 사업비 1조3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사업으로 대구 서남부지역의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예타 면제사업으로 확정된 사업이다. 박 예비후보는 “활력을 잃어가는 대구의 경제 상황으로 볼 때 산업철도의 완공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