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천시민, 청도군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저 이만희가 아닌 영천시민, 청도군민의 승리입니다. 또한 지난 3년간 민생 경제와 외교 안보에 이르기까지 나라를 망가트린 문재인 정권을 향한 여러분의 준엄한 꾸짖음입니다. 영천과 청도,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영천시민, 청도군민께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러 제약이 따랐던 선거운동이었지만, 그럼에도 거리 곳곳에서 보내주신 많은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오늘 확인된 민심은 현 정
무소속 영천·청도 김장주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5일 오전 7시께 부인 이미경씨와 함께 포은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선거를 치른 것 자체가 주민들에게 죄송하다”며 하지만 “이번 선거는 낙후된 영천·청도에 발전을 앞당길 분기점이 될 것이다”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또 김장주 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영천·청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창구가 될 것”이며 “앞으로 더욱더 낮은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서 헌신할 것”이라고
이만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영천·청도)는 13일 영천시민과 청도군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고령인구가 많은 영천과 청도는 어르신들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및 제도 지원이 시급한 동시에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의 인구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면서 “영천에 노인복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독립적인 노인복지회관 설립 추진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민간어린이집 지원 강화, 아동열린놀이공간
김장주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영천·청도)는 영천과 청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의 원인으로 꼽히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게 100억 원 이상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집단소송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김 후보는 “12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청도지역 142명, 영천지역 36명이고 지금까지 확진자 15명이 사망했다”며 특히 “1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청도대남병원은 이만희 총회장 친형의 입원과 더불어 장례식을 치른 것이 집단발병의 원인으로 추측돼 이번에 소송단을 모집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영천·청도지역 선거구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선거는 현역 의원인 미래통합당 이만희 후보에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정우동 후보와 공천에 탈락한 무소속 김장주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어 3파전 구도가 만들어졌다. 보수의 텃밭인 영천과 청도지역은 선거구가 나눠진 시절이나 통합된 지금이나 진보계열과 무소속이 당선된 경우는 드문 보수의 독점 지역이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는 중량감 있는 진보 후보와 무소속이 출마해 예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특히 미래통합당 이만희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만희 국회의원 후보(영천·청도)는 9일 영천과 청도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군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교통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교통·SOC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제 곧 완공 될 경마공원과 스타밸리 그리고 폴리텍대학이 설립 인가를 받으면 영천으로의 교통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 청도군의 경우 자연드림파크, 녹색치유R&D단지 등 6차산업 활성화를 대비해 교통SOC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영천은 대구, 경산과 기차로 30분 이내에 거리에 있지만 기차 편이 많지 않아 영천 시민들의
더불어민주당 정우동 후보(영천·청도) 선거대책위는 9일 미래통합당 이만희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선거법 위반의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했다. 이날 오전 조창호 선거대책본부장과 최원식 선대본자문위원, 이용진 사무장은 “지난 6일 국회의원 후보 TV토론회에서 영천 경마공원 실시설계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유권자를 기망했다”고 고발했다. 고소장에는 정우동 후보가 토론회에서 이만희 후보에게 “영천경마공원 사업이 오랜 기간 진행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아직까지 실시설계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질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무소속 김장주 후보(영천·청도)를 돕기 위해 미스코리아 출신 두 딸이 선거운동에 합류, 연일 강행군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2018년 미스서울 선과 미스차이나 선을 지낸 장녀 김희로(27) 씨와 차녀 김희란(25) 씨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일부터 영천과 청도지역을 오가며 거리인사, 유세 등을 펼치며 동분서주하고 있다.특히 차녀 희란 양은 지난 7일 영천 장날 김 후보 지지유세에서 “아빠는 지역발전 단 하나의 공약을 내세우고 지역이 발전해야 시민이 잘살고 영천이 잘 살 수 있다”며 “영천에는
4·15 총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천 장날인 7일 공설시장에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열띤 유세전이 펼쳐졌다. 이날 시장통에는 선거운동 첫날인 2일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장을 보러 나와 활기가 넘치는 한편 각 후보의 연설에 귀를 기울이며 이번 선거에 조금씩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먼저 무소속 김장주 후보 찬조 연설로 나선 김 후보 둘째 딸 희란 양은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아버지는 배고픔을 알기 때문에 어렵게 사는 고향 영천을 늘 걱정하셨습니다. 그래서 27년간의 공직생활을 그만두시고 살림이 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천의 영일정씨 문중이 무소속 김장주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영천·청도지역 선거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5일 정씨 문중은 이번 4·15 총선에 출마한 김장주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문중 차원에서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또 영일정씨 문중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영천을 제대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일꾼으로 김장주 후보가 가장 적임자이다”면서 “영천부시장과 경상북도 부지사, 중앙부처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 많은 예산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해 문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영천·청도지역 후보들이 2일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후보들은 0시를 기점으로 시민들이 잘 보이는 시내 주요교차로에 현수막을 내붙이는가 하면 출근길 거리인사를 위해 유세 차량을 좋은 위치에 선점해놓고 했다. 또 후보들과 운동원들은 선거운동 첫날 기선제압을 위해 아침 일찍 신망정네거리에 모두 집결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4·15 총선 출발을 알렸다. 아침 인사를 마친 후보들은 5일 장날인 공설시장에 모여 유세 출정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먼저 미래통합당 이만희 후보는 “이번 총선은
이만희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영천·청도)는 지난달 30일 영천시선거사무소와 청도군선거연락사무소에서 ‘더 큰 영천, 더 큰 청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선거사무소 개소 현판식과 더불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선대위 관계자 일부만 참석하는 약식으로 진행됐다. 미래통합당 영천시 선거대책위원장에는 박진규 전 영천시장과 정국용 전 영천시 여성단체협회장을 공동으로 선임했으며 청도군 선거대책위원장에는 김기동 전 청도군의장을 선임했다. 이만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영천·청도의 중단 없는 발전과
무소속 영천·청도 김장주 국회의원 후보는 “청도에 예술창작지원센터를 건립해 명실상부한 예술과 관광이 살아 숨 쉬는, 예술인의 산실로 4차산업 혁명의 융복합기지가 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우선 미디어아트, 독립영화, 음원 창작 및 유통의 근간이 되는 후반 작업이 가능한 첨단 편집시설과 작업편의시설을 제공해 전국의 예술인들이 찾아들고 새로운 생산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독립영화의 제작 및 후반 작업을 돕는 편집 작업과 인력, 음원의 녹음과 유통을 돕는 시스템. 뮤지컬 제작의 기초 작업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정우동 후보는 지난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및 현판식을 가지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육만 대한노인회 영천대학장과 홍덕률 전 대구대학교 총장, 최상수 전 영천경주최씨 종친회장, 정병호 동래정씨 영천화수회장, 한세현 후원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필승을 다짐하는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범국민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방대책이 시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선대본 발대식을 페이스북 Live 생방송과 공설시장 전역에 대한 방역 봉사활동으로 대체했다. 정우
무소속 영천·청도 김장주 후보는 30일 선거사무소에서 제1차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선거사무소에는 안종학 선거대책총괄본부장, 한혜련 여성대책본부장 등 선거대책위원과 자문위원, 고문 5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간소하면서도 결의에 찬 발대식을 가졌다. 특히 청년을 대표해 이주희(20)씨와 김나경(20)씨는 4·15총선에서 진심으로 하나 되어 혼신의 힘으로 선거에 임하여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장주 후보가 필승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 김장주 후보는 출정 인사에서 “현재
이만희 후보(미래통합당, 영천·청도)는 30일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첨단 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특구 지정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먼저 영천시는 더 큰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천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와 지난해 착공한 영천하이테크파크산업지구(스타밸리) 내에 있는 연구기관 등을 연계해 첨단자동차산업 특화 분야를 내세워 ‘강소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영천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완공을 위해 국비 확
무소속 영천·청도 김장주 후보는 27일 오전 선거대책위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참배한 뒤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김장주 후보는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공정하지 못한 폭력적인 공천을 통해 영천시·청도군 유권자들의 자존심을 짓밟고 지역 발전의 염원을 외면했다”고 밝혔다.또 그는 “오직 지역 발전의 한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다”며 “험난한 길이지만 시민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무소속으로 출마, 총선 승리로 시·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김 후보 선거
이만희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영천·청도)는 26일 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날 이 후보는 “영천시민과 청도군민 여러분께서 주신 미래통합당 공천을 바탕으로, 보수의 통합을 실현한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영천과 청도의 발전을 이루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 이번 총선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시키는 동시에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역사적 의미가 부여된 총선이라면서 “무능과 무책임을 넘어 부정과 비리로 얼룩졌으면서도 반성은커녕 남 탓이나
김장주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영천·청도)는 미래형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아이디어가 생산으로 곧바로 이어질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플랫폼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부원장을 역임하며 4차 산업혁명의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다양한 플랫폼 구축을 경험한 바 지역의 낙후된 경제를 성장시킬 돌파구로 메이커 스페이스(Makerspace) 구축을 주장했다. 특히 장기적으로 이러한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을 선점해 청년 창업자들이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받고 영천, 청도를
정우동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는 26일 오전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을 마쳤다. 이어 정 후보는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 “반드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영천시민·청도군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헌신하겠다”며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정우동 후보는 “코로나19 위기로 선거운동에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후보와 정책을 알려 나가겠다”면서 “이번 선거는 반대만을 일삼는 야당과 지역을 정체와 혼란에 빠트린 지역의 특정 정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