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대구 달성군 달성종합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환경 공무직 공개경쟁 채용 체력 검정’에서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해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이번 환경 공무직 5명 모집에 42명이 응시해 8.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민안전 파수꾼’ 대구 달성군 CCTV통합관제센터대구시 달성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흉악범죄와 음주운전, 주취자 등에 대한 발 빠른 대처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16일 달성군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요원들이 2000여 대의 다목적 CCTV로 주민들에게 위험이나 위협이 될 만한 상황이 없는지 살피고 있다.지난 2일에는 옥포읍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발견해 즉시 경찰에 연락해 피해 상황 없이 마무리했고, 주취자가 음주운전 하는 장면이 목격돼 즉시 112 신고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최근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3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달성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이 낮은 자세로 달성군민과 국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면서 일하는 참 일꾼이 돼 더 큰 달성과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달성을 대구의 경제·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도시 달성, 개발의 활력과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 달성,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달성, 누구나 살고 싶은 문화도시 달성, 사회적 약자와 함께 동행하는 도시 달성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대구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유가읍 제3투표소에 유권자들이 줄지어 투표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대구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유가읍 제3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요구르트 아줌마로 불렸던 hy의 오프라인 유통 조직인 ‘프레시 매니저’가 대구 달성군에서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 달성군은 (주)hy 대구지점과 저소득 1인 가구 안부 확인과 사회적 단절에 따른 고속사 예방을 위한 ‘건강음료 배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부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고독사 위험군 100가구를 선정해 매주 2차례 유제품을 전달하고, 음료를 수거하지 않는 등 의심 징후가 발견되면 프레시 메니저를 통해 달성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에게 위기상황을 전달하게 된다. 달성군에는 hy 프레시 매니저 70여
올해 28회 맞는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13~14일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열린다.99만1735㎡(약 30만 평)에 달하는 전국 최대 참꽃군락지 때문에 ‘핑크 성지’로 불리면서 매년 4월 30만 명을 불러모으는데, 올해에는 ‘우리 참, 꽃이 될 거야’라는 주제로 진분홍 참꽃의 향연을 선사한다. 참고로 비슬산 참꽃군락지의 개화 상황 실시간 중계 영상은 5~23일 달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제 첫날인 13일 오전 10시부터 산신제를 시작으로 식전 공연과 개막식, 개막 축하공연을 진행하고, 달성군이 직접 키운 식재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달성군 선거구에 출마한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대파 가격’을 놓고 입씨름을 벌였다. 박 후보는 토론회 내내 윤석열 정부를 강력하게 비난했고, 추 후보는 내로남불의 586 운동권 청산 등을 거론하면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3일 TBC 대구방송국에서 진행된 후보자 토론회에서 박형룡 후보는 “대기업과 초부자의 감세는 늘고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은 크게 증가하는 등 윤석열 정부 2년의 경제정책은 빵점 수준이다. 지난 2년간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한 추경호 후보는
대구 달성군의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이 지난 22일 최종 확정됐다. 당초 예산보다 929억 원이 늘어난 9657억 원 규모이며, 일반회계 9610억 원, 특별회계 47억 원이다.이번 추경예산은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도시 조성 등 군민이 빛나는 달성의 발판을 다지기 위한 정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관광기반 확충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SOC 사업으로 △화원 공공복합청사 리뉴얼 사업 11억 원 △다사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15억 원 △다사 환승주차장 및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17일 오후 대구 달성군 남평문씨 세거지를 찾은 상춘객들이 홍매화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새봄을 맞이하고 있다.
대구지법 제2행정부(이상오 부장판사)는 14일 대구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동물화장장과 동물전용납골당 건립을 추진 중인 민간사업자 A씨가 달성군수를 상대로 낸 ‘용도변경(불)허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신청을 허가하는 경우 인근 공장 근로자와 거주자들의 근로 및 거주 환경 저해, 화재 위험, 대기오염과 같은 환경 피해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허가하지 않아야 할 중대한 공익상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토계획법령의 규정, 환경권 관련 법령의 취지, 행정청의 재량판단에 대한
“군위군 & 달성군 ‘고향사랑기부로 응원합니다.”대구 군위군 주민복지실 직원과 달성군 자치행정과 직원들이 12일 고향사랑기부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고향사랑기부제는 박병선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장의 제안으로 농협은행과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으로 이뤄졌다.군위군청과 달성군청, 군위군 농협과 달성군 농협의 상호기부로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의 기관 간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약속하며 응원의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2022년 군위군과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협약을 맺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대구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3분께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금봉지 인근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차량 19대와 대원 5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5분 만에 불을 껐다.당시 내부에 구조 대상자는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찰로 쓰던 132㎡ 규모의 주택이 전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91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대구 달성군농협과 군위군농협은 12일 농협대구본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간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기부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서홍두 달성군농협 조합장, 이삼병 군위군농협 조합장, 김형년 달성군지부장, 박병선 군위군지부장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이내 답례품과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고항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과 NH농협
대구 달성군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중 1등으로 안전도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2015년부터는 교통사고, 화재, 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항목을 각 지표에 따라 분석해 지역별 안전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1~5등급 가운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달성군은 6개의 분야 중 9년 연속 3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에서
대구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 위천 파크골프장에서 국내 첫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열려 동호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달성군 등에 따르면, ‘제1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15~16일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달성군은 지난해 4월 3억2천만 원을 투입해 18홀 규모로 위천 파크골프장을 개장했고, 올해 추가 공사를 거쳐 36홀 규모로 확장했다. 지난 4일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인인증구장 승인을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임을 입증했으며, 대구에서는 2 번째로 이뤄진 공인인증구장 승인이다. 현재 39개 클럽,
대구 달성군은 7일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최종득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전시에 준하는 비상사태 시 전투에 참가하여 헌신하고 그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으로 5개 등급의 무공훈장 중 4등급에 해당하는 무공훈장이다.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인 최종득 하사는 수도사단 26연대 소속으로 1950년 7월 10일 입대한 뒤 강원 금화지구에서 전사했으며, 2차례에 걸쳐 그 공적을 인정받은 바가 있다. 이날 화랑무공훈장은 달성군 논공읍에 거주하는 조카 최상환씨에게 대신 전달됐다
대구 달성군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1700명이다. 전국 군 단위 지자체 82곳 중에 가장 많다. 가임기(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은 1.03명이다. 출생아 수 1000명 이상 지자체 가운데 1위 수준이다. 달성군의 2022년 출생아 수 1954명, 합계출산율 1.14명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지난해 대구 전체 출생아 수가 9400명인 점을 고려하면, 달성군의 출생아 수가 18%를 차지할 정도다. 달성군은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유로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라는 군정목
국민의힘 추경호(대구 달성군) 의원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달성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 완화를 직접 건의했다. 3일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추 의원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기획재정부와 국토부로부터 그린벨트 규제 혁신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구와 달성군의 불합리한 토지이용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건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추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구시와 달성군으로부터 취합한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 건의 자료를 정부 부처에 전했고, 특히 박상우 국토부 장관에게는 직접 대구 달성군 규제 완화 건의서를 전달하며 획기적인
대구 달성군 논공읍 상·하리 일대에 지정됐던 ‘약산온천지구’가 2월 29일 완전히 해제됐다. 논공읍 상·하리 지역은 지난 1994년 약산온천 온천원보호지구로 지정된 이후 1999년 온천개발계획까지 수립했지만, 사업시행자의 부도와 자금난 등으로 장기간 방치돼 주변 미관을 해치는 데다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등의 문제로 주민들의 온천해제 민원이 제기돼 왔다. 민원제기를 시작으로 달성군은 지난해 5월 약산온천지구 지정 해제 용역을 착수해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주민 수렴의견을 기반으로 대구시에 온천원보호지구 지정 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