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제20대 대통령선거 경북선거대책위원회 대통합위원장)은 12일 국민의힘 소속으로 22대 총선 구미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김 예비후보는 구미점프 UP! 힘찬 선언과 함께 구미의 산업화와 경제 활성화가 점점 쇠락하는 현실을 절감해 지방정부 시대에 맞춰 새로운 대안과 실행방안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또 “지방 발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정치와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열어가는 돌파구를 제시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단순한 기업유치뿐 아니라 시민이 동참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이 12일 국민의힘 소속으로 22대 총선 구미시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날 선산에 있는 충혼탑을 지지자들과 함께 찾아 참배한 후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출마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허 예비후보는 ‘5공단 개발 등을 통한 첨단산업경제 도시 기능의 강화와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건설 및 후적지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그는 “구미를 첨단산업경제도시 기능 위에 컨벤션센터·호텔·종합병원 등 위락시설을 갖춘 공항 배후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첨단
4·15 총선 구미시을에서 당선된 미래통합당 김영식 당선인은 16일 오전 9시 박정희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영정에 참배했다. 이날 오전 7시께 구미시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받자마자 김 당선인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당선인사를 하며 소통행보를 시작했다. 이어 선산읍에 있는 충혼탑에 들러 호국영령에 참배한 뒤 박정희 생가를 찾았다. 박정희 생가를 찾은 김 당선인은 방명록에 “박정희 대통령님의 조국 근대화를 이어받아 새로운 구미를 세우겠다”고 적었다. 김 당선인은 “‘보수의 성지’ 가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출
오늘 저의 당선은 구미 경제를 살리려는 시민들의 갈망이라 생각하며,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구미가 경북의 중심, 대한민국 산업수도로 다시 우뚝 서는 신(新) 구미 시대를 열겠습니다. 선거기간 있었던 모든 갈등과 반목을 시민들의 갈망인 경제 살리기의 용광로에 녹여 이제 큰길에서 서로 손잡고 협력하는 대승적 관계로 나아가기를 진정으로 소망합니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막고 미래통합당이 견제 세력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라’는 열망의 결과였습니다. 또한 ‘구미 경제 부활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
무소속 구미시을 김봉교 국회의원 후보는 “총선이 있을 때마다 구미시을 지역을 대상으로 자행되는 전략공천의 파행을 반드시 이번 총선을 통해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장기간에 걸친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사태가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고, 문재인 좌파정권의 소득 주도 성장 경제 정책은 더욱더 우리를 고통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다“며 “전략공천 후보를 심판하지 않으면 우리는 향후 4년 동안 또다시 고통의 늪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특히 “전략공천을 받은 국회의원이 임기 내 KTX 구미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김현권 국회의원 후보는 인접한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에 군공항(K2)이 들어서는 지리적 이점을 고려해서 구미시에 국가특수공공병원을 건립해 국방·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국방·재난 대응 대규모 공공 의료체계 구축, 군의료 투자 확대와 민·관협력 강화, 외상후 스트레스·감염병 특성화, ICT활용 응급·후송·진료 역량 강화 차원에서 대구에서 이전하는 군공항 인근에 국가특수공공병원을 설립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국방, 재난 등 비상사태에 대비한 공공
미래통합당 구미시을 김영식 국회의원 후보는 13일 아침 환경미화원들과 농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근무여건 개선, 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고아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환경미화원들을 만난 김 후보는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모두가 잠든 밤부터 새벽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구미의 골목골목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여러분의 노고가 계셨기에 시민들은 깨끗한 환경 속에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라며 “여러분들이 좀 더 나은 여건 속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봉교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구미을)는 경북을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에 치명상을 안길 수밖에 없는 국가균형발전법 개정안 통과와 관련해 이를 막아내지 못한 경북 정치권이 민심으로부터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김 후보가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앞장서 구미와 경북을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부결시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 균특법 개정안은 지난 3월 6일 밤 본 회의를 통해 재석 163명 중 찬성 157명, 반대 1명, 기권 5명으로 가결됐다. 김 후보에 따르면 개정안이 통과로 대전시와 충남도는 혁신도시 지정을
이용득 국회의원(전 한국노총 위원장)은 지난 9일 한국노총 구미지부를 방문해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이용득 의원은 “구미는 노동자들이 발 벗고 나설 때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김현권 후보를 국회에서 오랫동안 지켜봐 오면서 그 진정성을 확인했다. 변화를 위해 김현권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이어 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4·15총선은 구미의 변화와 구미경제를 위해 무척 중요한 선거이다”며 “김현권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김현권 후보는 “한국노총에서 저를 노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는 12일 “4월 15일 투표에서 후회 없는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과 함께한 유세에서 “16년 전 추병직 후보를 뽑았더라면 지금 구미가 이렇게 되진 않았을 것이라고 후회하는 지역 유권자들이 적잖다”며 이같이 말했다. 2004년 17대 총선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섰던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은 지난 9일 고아읍 원호사거리 합동 유세에 이어 이날 선산읍 선산시장 유세에서 “구미시민에게 구미경제를 되살릴 기회가 주어졌다”며 김현권 후보 지지를 호소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는 11일 “구미 농촌에 앞으로 5년간 2000억 원을 투자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사는 도농복합 도시의 모범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구미 도매시장 내 농산물유통센터(APC) 건립(40억 원) △농산물 직거래장터·직매장 확대(120억 원) △선산 단계천 복원을 통한 전통시장 정비(200억 원) 사업 등을 추진해 구미 농산물 직거래 유통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한 생산자, 가공업체,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로컬푸드인증제 도입과 1000억 원 규모의 구미 로컬푸드 공단 급
김봉교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는 11일 “고아읍 강정지구와 후삼국 통일의 현장을 중심으로 구미 역사 문화 레포츠 특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후삼국 통일의 현장에 스토리를 입힌 후삼국 통일 문화제와 수변 경관림, 수목원, 아토피 치유의 숲, 야외 잔디 공연장, 키즈테마 공원 및 마리나 공원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구미 숲과 연계하면 역사와 문화, 레포츠가 어우러지는 역사 문화 레저 특구 지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또한 “삼국 통일의 현장이 있는 논산과 부여는 후삼국 통일 문화제와 유사하고 남이섬은
김영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는 11일 “신종 여성범죄 방지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구체적으로 △데이트 폭력범죄에 강력 대응을 위한 가해자 처벌과 피해자 지원시스템 강화 △경범죄(벌금 10만 원)로 조치되는 스토킹 행위자에 대한 처벌 강화, 피해자 보호 지원 체계 마련 △영상을 이용한 협박도 성폭력 처벌 대상에 포함 △몰래카메라로 악용되기 쉬운 변형 카메라(초소형 카메라) 관리제 도입 △여성 1인 가구에 ‘스마트 안심 세트’ ‘성범죄자 알림 문자 서비스’ 지원 △여성 1인 가구 범죄통계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는 11일 오전 8시께 구미시 양포동 옥계 휴먼시아 2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김 후보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있다”며 “사전투표 첫날 구미을 도심 아파트단지의 사전투표율이 낮게 나타났는데, 사전투표 마지막 날 더 많은 시민이 투표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는 같은 당 김부겸 의원이 가전로봇 공장의 구미 유치 공약을 공유한 것을 크게 환영하며, 앞으로 대구와 더불어 구미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협력 발전의 모범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대기업 가전로봇 공장 구미 유치 공약뿐만 아니라 코리아팬데믹연구소를 설립하고, 미래형 자율주행자동차 사업을 육성하겠다는 4·15총선 대구 수성갑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약에 공감을 표시했다. 김 후보는 4·15총선 공약으로 삼성의 가전로봇 공장을 구미3산단에 유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부겸 후보는
김영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가 9일부터 선거운동으로 봉사자들과 함께 길거리 청소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6시 40분께 진미동 주민센터 앞에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모인 김 후보자 부부와 봉사자 20여 명은 인동네거리를 출발, 가산 방향 도로 양쪽 인도에 10여 명씩 흩어져 쓰레기 줍기 시작했다. 쓰레기를 줍던 김 후보는 간이도로 신호등에서 가끔 허리를 펴고 지나는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김 후보는 “지도자는 먼저 시민에 대한 봉사자”라면서 “시민을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정치인”
김봉교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생계의 벼랑에선 소상공인 저금리 긴급 대출을 간소화하는 등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최근 정부는 소상공인 대상 연이율 1.5%의 저금리 긴급대출을 실시하고 있으나 피부로 느낄 수 없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절차와 조건을 간소화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특히 “소상공인들이 절박한 심정으로 정부 정책만을 믿고 일선 금융기관에 문의하면 지침을 받지 못했다거나 준비가 안 됐다는 등 소상공인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고 있
김영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가 ‘한천 코스모스 건강벨트’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코스모스축제로 유명한 한천은 천생산, 베틀산과 함께 구미시(을)구의 자연지리적 상징이며 큰 자랑거리”라면서 “이를 잘 다듬고 가꾸어 구미의 건강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한천 건강벨트에는 5km(건강마라톤 코스) 정도의 미니마라톤 코스를 만들어 왕복 10㎞급 마라톤축제를 열 수 있도록 설계할 것”이라 말했다. 김 후보는 “이곳은 가을이면 코스모스축제가 열리는 명소이므로 가을에 마라톤대회를 열어 한천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
4·15 총선을 9일 앞두고 구미시을 선거구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무소속 후보 간 검증 논란으로 시끄럽다. 김봉교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는 6일 김영식 미래통합당 후보를 향해 “‘미투’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며 “김 후보 스스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봉교 후보는 “김영식 후보는 지난달 기자 간담회에서 ‘미투’ 의혹과 관련 실체가 없다. 이미 변호사를 선임하고 미투 관련 의혹에 대한 진원지에 대해 ‘의도가 있다’는 입장을 취했다”며 “총선이 임박한 시점에서 김영식 후보 스스로 진실을 밝히고 사실이 아니면
김봉교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는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뒷골)에 추진 중인 종합 레저 스포츠타운과 연계해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를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대학 이전과 함께 구미 국가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및 신산업 유치를 위한 맞춤형 인재·교육, 육성을 위해 학과 확대 개편 및 융합 기술교육원 설치도 동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 실업 극복 및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교육 및 육성과 지역 발전·불균형 극복 차원에서도 신산업 학과는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