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3년 동안 자유민주주의는 후퇴했고, 소득도 없고 성장도 없는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경제정책으로 대한민국 경제는 무너지기 직전이다. 문재인 정부의 권력폭거와 경제실정을 심판해 주고,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기 위해 미래통합당을 지지해 달라. 선거 기간 중에 있었던 분열의 정치는 지역에서 마무리돼야 한다. 선거 이후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화합하고 소통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 선거운동에 임하면서 새로운 선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 비방, 흑색선전, 네거티브 없는 선거를 치렀으며, 오로지 주민만 바라보며 진정성 있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고령·성주·칠곡 선거구 마지막 유세가 고령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졌다.고령전통시장 장날인 14일 오전 10시부터 시장 앞 네거리 일대에는 각 후보 진영의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 등이 선거 로고송에 맞춘 율동과 함께 후보들의 연설 등 열띤 경쟁이 벌어졌다.이날 김현기 무소속 후보는 흰색두루마기를 입고 “당보단 인물을 선택해 군민 승리를 이끌어 주십시오”라고 호소하며, 시장입구 네거리 일원에서 108배로 지역유권자의 시선을 모았다.그는 군민이 공천한 군민 소속의 후보임을 강조하고, “경
고령·성주·칠곡 무소속 김현기 국회의원 후보가 10일 오후 칠곡군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통합당 정희용 후보에 대해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김 후보는 “미래통합당 정희용 선거 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인기 전 국회의원은 경선 당시 후보적합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저의 가정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는 곧바로 정 후보 지지 선언 등 일련의 과정이 석연치 않게 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어 “이번 정권 탄생의 결정적 계기가 된 탄핵사태와 보수분열을 야기한 나경원 국회의원의 보
김현기 무소속 후보(고령·성주·칠곡)는 칠곡군민들이 제안한 공약 ‘칠곡편’을 발표했다. 김 후보가 9일 발표한 칠곡 공약은 먼저 왜관읍의 경우 동정천에 족욕 등 힐링 공간을 조성하고, 왜관 금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또 “협성 중앙로를 연결하는 남부지하차도 개설, 칠곡군 종합운동장 내 소운동장 건설, 삼청동 전철역 유치, 왜관교 가설, 장애인보호작업장 추가 건립, 달오지구~왜관IC 도로 개설 등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약목면은 남계지 앞 도시계획지구 임대아파트 유치를 비롯, 성재아파트·삼주아파트 상가 내 행복목욕탕 건립
김현기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고령·성주·칠곡)는 10일과 11일 사전 투표일에 맞춰 지지 호소와 함께 인물 우위론으로 총선 승부에 나섰다. ‘부지사냐 보좌관이냐’라는 슬로건으로 정면승부를 벌이고 있는 김 후보는 지지 호소문을 통해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은 저를 경선에서 아예 빼버렸다”며 “학교에서 1등 하는 학생에게 상을 주지 않고, 1등을 하지 않은 학생에게 우등상을 주면 학생들이 잘했다고 박수를 치겠냐”고 분개했다. 이어 “이 와중에 우리 가족은 큰 상처도 받고 있다. 선
4·15총선을 불과 6일 앞두고 특정 후보를 배제한 견본 투표용지 사진이 나돌고 있어 유권자의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문제가 불거진 고령·성주·칠곡군 선거구는 미래통합당 후보 측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견본 투표용지가 특정 정당(미래통합당)과 기호 그리고 후보자 이름 옆 기표란을 제작하면서 무소속 후보란인 8번 칸에는 다른 정당을 새겨 넣어 무소속 후보 측이 강한 의혹 제기와 함께 경북도선관위 등에 조사 의뢰했다.특히 이 투표용지를 미래통합당 소속의 고령군의회 의원 등이 지난 7일 SNS를 통해 지역유권자를 대상으로
검찰이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군 선거구 예비후보자로 나섰다가 불출마와 정계은퇴를 선언한 이인기 전 의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 결과가 주목된다.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6일 이인기 전 의원 등 3명을 대구지검에 고발했다.이 전 의원은 김현기 후보자의 개인 사생활에 관한 허위사실을 언론사에 제공해 공표하고 지지자가 참여하는 SNS에 해당 내용을 게재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대구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진현일)가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김현기 무소속 후보는 “미래통합당 후보 공천 경선 바로 직전에 허위사실을 마
김항곤 미래통합당 전 국회의원 예비후보(고령·성주·칠곡군)가 김현기 무소속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혀 9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고 있다. 그는 “그동안 군민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발전 그리고 지역민의 행복과 희망을 주기 위해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으나, ‘1인 2표’ 부정의혹의 경선 여론조사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다”며 명예회복을 강조하면서도, “무너진 공정과 정의를 다시 세우고 ‘문재인 정권 심판’의 길을 같이하는 김현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 지지의 또 다른 이유는 경북도부지사와
국회의원 선거 고령·성주·칠곡군 후보자 TV토론회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대구 MBC 방송국에서 열린다.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정희용 미래통합당, 김현기 무소속후보 등 3명이 참석한다. 정한석 혁명배당금당 후보는 단독 연설한다. 이번 토론회는 각 후보의 공약을 비롯한 상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후보자의 면면과 지역발전에 누가 적합한지를 가려볼 수 있는 유권자 판단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에 따라 대면접촉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열리는 이번 TV 토론회는 후보자 검증의 소중
김현기 무소속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군) 후보는 지역 예산의 조 단위 유치를 통해 미래발전 비전을 발표하고 총선 승리를 다졌다. 김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칠곡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11만6000여 명에 이르는 칠곡군의 예산은 5400억 원에 불과한 데 비해 이웃한 성주는 인구 4만4000여 명에 4860억 원의 예산과 비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그는 “국가와 도 단위 사업을 대폭 늘리고,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예산 1조 원 시대를 여는 것과 동시에 22.99% 수준인 재정자립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고령·성주·칠곡)는 3일 고령군 대가야 고분군에서 ‘가야사복원사업 특별법’ 제정으로 잊혀진 역사를 발굴하고 고령군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자고 제안했다. 장 후보는 역사를 배울 때 부족국가 시대에서 바로 삼국시대로 넘어가는 것을 지적하며 그 사이에는 엄연히 약 300여 년의 4국 시대가 존재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가야역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지원 및 복원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다 보니 그동안 고령군의 자랑스러운 유산들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웠다”고 했다. 장 후보는 “가야사복원특별법 제정으
김현기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고령·성주·칠곡)는 2일 오전 칠곡군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선 후 미래통합당 복당과 함께 정권교체에 몸을 던지겠다”며 보수의 아들임을 힘주어 강조했다.그의 이날 복당 발언은 여·야 박빙의 선거결과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됐다.그는 지지호소문을 통해 “경북도 부지사와 중앙정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의 역량을 지역에 다 쏟아 바치겠다. 어려운 경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하는 현명한 판단과 기막힌 ‘신의 한수’로 써 달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지역발전 역량과 중앙예산 유치에 혼신
칠곡·성주·고령의 일부 청년들이 1일 김현기 무소속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청년들은 “이건 정말 아니다. 청년들에게 정치란 관심 밖의 일이었다”며 “하지만 언론과 SNS에서 미래통합당 후보 적합도 1위를 한 김현기 후보가 공천에서 배제되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보고 믿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가 공천을 받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개인 사생활’, ‘가정사’라는 말을 듣게 되었지만 이러한 소문은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됐다”며 “김 후보의 경력과 자질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사실무근의 소문만으로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고령·성주·칠곡) 는 31일 도시와 농촌지역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폰 하나면 건강, 복지, 교통,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정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내 손안에 스마트 시티’를 공약으로 발표했다.장 후보는 “4차 산업이 진행되면서 고령·성주·칠곡 등 농촌지역은 정보화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인 ‘전국 공공와이파이 5만3000개소 설치’와 연계해 정보화 격차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지방정부들의 노력으로 이미 가지고 있는 훌륭한 정보화 자
4·15총선 17일 남겨둔 시점에 생소한 선거법과 공천 잡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살펴보지도 못한 채 마스크 투표가 예고된 이번 선거는 말 그대로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전망이다. 특히 각 후보 진영의 열기와는 사뭇 다른 지역유권자의 냉랭한 발걸음이 투표장으로 향할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높다. 이 같은 선거 무관심 속에서도 고령·성주·칠곡군 국회의원 출마자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 장세호 더불어민주당(기호 1번), 정희용 미래통합당(기호 2번), 정한석 혁명배당
무소속 고령·성주·칠곡 김현기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코로나19 폭망경제 살리기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폭망해 실업자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기업들의 줄도산으로 내몰리는 데다 주민들은 하루하루 생계를 걱정해야 할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또 “학부모와 학생들도 학자금과 학업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기도 막막한 실정이고, 농사철 농민들은 농산물 수급과 농자금 마련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코로나 19 이후 경제를 대비하지 않으면 ‘외환위기급’ 경제공황이 크게 우려된다는 것.
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후보는 27일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21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정희용 후보는 “이번 4월 15일 국회의원선거는 고령·성주·칠곡의 주민들의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문재인정부의 경제파탄과 폭정을 막기 위한 중요한 선거”라며 “40대의 열정과 패기, 참신함으로 미래통합당의 개혁과 쇄신을 이끌어 새로운 정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후보는 “지난 20여 년 중앙정치무대인 국회·공기업·경북도청 근무경력을 가진 경제·정책 전문가로서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활력 넘치
김현기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고령·성주·칠곡)는 26일 후보 등록을 한 뒤 공식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김 후보는 “오늘부터 군민 소속으로 선거운동에 나선다”며 “여당과 야당 후보가 아니라 군민들이 준 공천장을 받들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보답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검증된 정책 능력과 인물에서의 차별성을 집중적으로 알리면서 민심을 파고들 계획이다. 특히 미래통합당의 막장 공천으로 인한 민심 이반이 상당히 크다고 판단해 ‘묻지마식 정당 투표’보다는 김 후보의 경쟁력인 ‘지역 후보, 군민 후보, 정책
TK(대구·경북)지역 낙하산 공천 재현이라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보수성향이 짙은 고령·성주·칠곡군 선거구는 미래통합당 경선 파열음이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본선 경쟁도 불타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령성주칠곡 선거구는 더불어 민주당이 장세호 전 칠곡군수를 단수후보로 내세워 일찌감치 본선 표밭다지기에 들어갔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지역구 출신의 이인기 전 의원과 홍지만 전 의원(비례) 등 2명의 전 국회의원과 김항곤 전 성주군수·정희용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신동진 노동중앙
김현기(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4·15총선에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경선 배제 후 지지자 등과 숙의한 결과, 이번 주 중에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총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과 나라를 위해 이 한 몸 던지겠다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결코 저버릴 수 없었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또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 적합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선두권 여론을 꾸준히 형성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특정 후보를 밀어주기 위해 경선부터 아예 빼버린 막장 공천을 묵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