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김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지난 12일 김천시 평화시장 광장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김 전 의장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고도 낙선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자유한국당의 몰락, 사드 배치에 따른 민심 이반과 경선에 따른 후유증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저의 부족함으로 시민 여러분의 아픈 마음과 그 뜻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해 실망을 드렸고 이에 대해 엎드려 깊이 사죄한다”고 밝혔다.김 전 의장은 김천시장 재출마 동기에
국민의힘 이선명 김천시의회 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 김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8일 김천시의회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한 이 의원은 대선이 끝나면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했다.이날 이 의원은 “5대, 6대, 7대, 8대 4선 시의원으로 김천시 발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 왔지만, 시민 여러분들 눈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을 것”이라며 “아무리 지역 발전을 위해 좋은 그림을 그리고, 좋은 생각이 있더라도 시의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어 늘 답답하고 시민 여러분께 미안하고 죄송한 생각이 들어
미래통합당 김천시 송언석 국회의원 당선인은 “21대 국회에서도 사랑하는 고향 김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는 14만 위대한 김천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송 당선인은 “김천은 저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고향이자 나고 자라온 삶의 터전으로 유년 시절 할머니 손을 잡고 장에 가면서 설레던 기억, 할아버지를 따라 찾았던 지례향교,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누볐던 직지사, 조마 세래숲, 모광편전, 봉산면 봉계재실, 개령 감천 냇가 등 곳곳에 추억이 서려 있다”며 “제가 이처
21대 국회에서도 사랑하는 고향 김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4만 위대한 김천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전국 5대 장터로 명성을 날리던 우리 김천은 지난 1949년 경북에서 가장 먼저 시로 승격된 경북의 맏형도시입니다. 지금은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운 점이 있지만, 반드시 김천을 도약시키고 영광을 되찾겠습니다. 수서~김천~거제로 이어지는 (가칭)중부선 철도의 개통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동차 튜닝 클러스터를 조속히 조성하고, 원거리 드론 전용비행장과 면허시험장을
이성룡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김천시)가 십자가를 진 삼보일배로 마지막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스스로 ‘최후의 발악’이라며“돈키호테처럼 생각나면 일단 부딪혀본다”고 밝힌 이 후보는 13일, 14일 이틀간 율곡동ㅡ김천역ㅡ시청 구간을 십자가를 지고 삼보일배하며 김천시민들에게 기적을 이뤄달라고 했다. 이 후보는 앞서 송언석 미래통합당 후보에 맞서 나머지 4명 후보의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실패했다. 이 후보는 “십자가를 진 삼보일배는 진정 김천의 기적적인 발전을 위한 인물을 선택하여 주기를 소망하는 행위”라며“4명의 후보가 단일화해 김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공개장소 연설·대담에서 상대 후보자의 가족을 비방한 혐의로 후보자 A 씨를 14일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선거운동 기간 중인 지난 10일 공개장소 연설에서 B 후보 딸의 학교 경력에 대해 비방한 혐의다. 이날 A 씨는 “B 후보 작은딸의 로스쿨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는 밝히지 않았다. 공직선거법 제251조(후보자비방죄)에는 당선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ㆍ방송ㆍ신문ㆍ통신ㆍ잡지ㆍ벽보ㆍ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예비후보 기간 및 공식선거운동 초반 조용하던 김천시 국회의원 선거가 송언석 미래통합당 후보를 향한 다른 후보들의 공격이 거세지면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먼저 배영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5일 열린 생방송 TV 토론회를 통해 포문을 열었다, 이날 송언석 후보와 1:1 벼랑 끝 승부를 펼친 배 후보는 송 후보를 향해 “한일청구권협정에 개인청구권이 포함됐다는 망언을 하며 김천시 자존심을 밟아 뭉갰다”며“이 정도의 망언을 했으면 아베한테 공천받고 홋카이도로 가서 출마해야 한다”고 공격했다. 또한 “송 후보는 2018년 11월 27일
26일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친 송언석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김천시)는 ‘김천의 도약’을 위한 3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송 후보는 먼저 수서~김천~거제로 이어지는 중부선 철도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김천을 명실상부한 사통팔달 대한민국 교통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부선이 개통되면 김천에서 수서까지 1시간 30분, 거제까지 1시간 만에 오갈 수 있어 김천은 수도권과 남부내륙을 연결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된다. 이어 자동차 튜닝 클러스터 조성과 원거리 드론 전용비행
가계소득에서 세금과 사회보험 등 소비 활동과 무관하게 지출되는 비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겉으로는 소득이 늘고 있지만 정작 소비 활동에 쓸 수 있는 돈은 더 줄고 있다는 의미다. 미래통합당 송언석 국회의원(김천시)에 따르면 세금과 사회보험 등을 일컫는 비소비지출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3년간 무려 26.9%나 올랐다.(농어가 제외) 송 의원은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에 따르면 연평균 비소비지출 규모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1013만 원에서 1285만
송언석 국회의원(미래통합당·김천시)이 제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송 의원은 9일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사랑하는 고향 김천의 도약을 이뤄내고, 대한민국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는 문재인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기 위해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먼저 “수서~김천~거제로 이어지는 중부선 철도 건설을 본격화해 김천을 사통팔달 대한민국 교통의 심장으로 뛰게 하겠다”며“중부선이 개통되면 김천에서 거제까지 1시간, 수서까지 1시간 3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져 수도권과 남부내륙을 연결하는 철도교통의 중심
송언석 국회의원(자유한국당·김천시)은 13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0 의정 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 반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설명했다. 송 의원은 이날 의정 보고회에서 △남부내륙철도 김천~거제 구간 건설(계획수립비 및 설계비 180억 원 확보) △자동차 튜닝클러스터 조성(설계용역비 10억 원 확보) △국내 최초 원거리 드론 전용비행장 및 면허시험장 조성(기획연구비 7억 원 확보) △국립 교통안전 멀티플렉스 건립(연구비 2억 원 확보) 사업 추진 현황을 알렸다. 또한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총사업비 263억 원
송언석 국회의원 (자유한국당·김천시)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9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을 받았다.송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지난 국정감사를 통해 △다가구매입임대 주택 공급사업의 문제점 △항공마일리지 소멸 문제 △버스준공영제의 부실 운영 문제 △공공택지 입찰의 공정성 문제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을 파고들었다.특히 재정경제전문가로서 예산 측면에서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송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