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후 첫 휴일인 24일 오후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에 만개한 튤립 꽃길이 시민으로 북적이고 있다.
대구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4일 오후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을 찾은 시민이 분수쇼를 구경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21일 오후 대구 수성구 동대사에 알록달록 연등이 설치돼 있다.
21일 오후 대구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검찰수사기능 폐지 법안 관련 대구지검 본·지청 소속 검찰수사관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20일 오후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살맛나는 공동체, 더 큰미래 대구 실천다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오전 대구 달서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공감 체험행사’를 찾은 시민이 지체장애, 발달장애, 지체시각장애 VR체험을 하고 있다.
20일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공단에서 열린 ‘2022 희망달서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오프라인 면접을 보고 있다.
19일 오후 대구 수성구 두산동 TBC에서 열린 ‘대구시장 국민의힘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김재원 전 최고위원, 홍준표 의원, 유영하 변호사가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19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일반부 결선에서 경기를 마치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우상혁은 2m30을 뛰어 넘으며 우승을 차지했고, 우선 선발 대상으로 분류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다.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오전 대구 달서구 달서목재문화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실내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있다. 목재문화관은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단체 예약을 시작했고, 나무상상놀이터는 유아 20명, 만들기체험은 12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 첫날인 18일 오전 대구 달서구 한 식당에서 단체 손님들이 밝은 분위기 속에 식사를 하고 있다.
18일 오후 대구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팔공산국립공원지정추진현황과 전망 주제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 현장 외부에서는 팔공산 국립공원반대 대책위원회가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2022년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가 치러진 17일 오전 대구 동구 강동중학교에서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 공천을 희망하는 응시자들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17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참꽃 군락지가 분홍빛으로 물들고 있다. 달성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열기로 한 제26회 비슬산 참꽃 문화제를 취소했다.
14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 보행환경 개선사업 관련 공사가 한창이다. 이번 개선 사업은 차량 감속유도를 위해 차도폭 감소, 고원식 횡단보도 등을 설치하고 보행로의 폭을 확대하여 보행자 안전 및 편의성을 개선하고, 동시에 훼손된 하수도 시설 정비도 진행함으로써 강우 시에도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48일 앞둔 14일 오후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와 경북지방우정청 관계자들이 우정청사에서 피켓을 들고 지방선거 투표 독려 홍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14일 오전 대구 중구 반월당 대중교통전용지구에 꽃망울을 터트린 튤립이 눈길을 끌고 있다.
흐린 날씨를 보이며 때이른 더위가 주춤한 13일 대구 신천 둔치를 찾은 시민이 푸른 신록 아래 산책을 하고 있다.
13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EXCO) 동관에서 열린 ‘제1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25개국 핵심 기업 251개사가 참여해 부스 700개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