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용판을 선택해 주신 데 대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대구시민의 눈물겨운 희생은 외면한 채 마치 코로나를 퇴치한 듯 자화자찬하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대구시민의 정치적 이념은 좌파정권 심판이며 우파정권 창출임이 이번 선거 결과에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먼저 좌파정권의 종식에 제 한 몸 다 바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첫 약속으로 대구시 신청사가 대구의 신 중심 센트럴파크로 조성돼야 함을 중앙정부와 대구시에 역설하고 최대한 협력을 끌어내고자 합니다. 신청사 건립은 주변 지역에 많은 변화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21대 총선 대구 달서구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용판 후보와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보수 분열 책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후보는 두 후보의 현 정권 공격에 대응하면서 공약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세 후보는 9일 달서구선거방송위원회가 주관한 TV토론회에서 격돌했다.김용판 후보는 코로나19 사태 악화 등 현 정부의 무능을 집중 거론하며 정권심판론을 내세웠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보수통합 조언을 상기시키며 조원진 후보의 독선적인 행동이 보수를 분열시켰다고 주장했다.또한 조 후보가 지역과 관계없는 사람이 출마했다고 자신
조원진 우리공화당 국회의원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선거운동 첫 주말인 5일 아침부터 두류공원 주민께 인사드리며 “거짓 촛불이 만든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 피땀 흘린 태극기 혁명의 주체인 민초정당 우리공화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조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용판 후보는 말끝마다 ‘소위 탄핵을 주 무기로 해 애국의 핵심이라 자칭하는 이들’이라며 태극기 우파 국민을 폄하하고 비하했다”면서 “태극기 투쟁의 참뜻을 모르고 민초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기는커녕 우파국민들을 공격하는 자가 과연 보수정당의 후보자로 자격이
4·15 총선 대구 달서구병에 출마한 김용판 미래통합당 후보와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 간 정쟁 공방이 치열하다. 김 후보는 조 후보가 연고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고, 조 후보는 정치적 의미를 곡해한 것이라며 즉각 반박에 나섰다. 김 후보는 5일 성명을 통해 “허위사실을 언론에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고 선거를 방해한 조원진 후보는 정중히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3일 조 후보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포함된 ‘다른 지역에서 달서병에 온 지 100일 정도밖에 안 된 후보’라는 내용을 두고서다. 그는 지난해 3월
21대 총선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를 비롯한 출마자들은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후 2시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문재인 정권 심판과 보수대통합을 강조하며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조원진 후보는 출정식에서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살신성인의 옥중메시지에 따라 황교안 대표에게 조건없이 연대와 통합을 제안했지만 한달동안 단 한통의 전화도 받지 못했다”면서 “보수통합의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한 우리공화당의 진심을 외면한 황교안 대표는 지금이라도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3년동안 목숨
조원진 우리공화당 국회의원 후보(대구 달서구병)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미래세대를 위한 7대 공약을 내놨다. 조 후보는 1일 △불공정 ‘조국’ 국정조사 △정치적, 파당적 교육금지 △학자금 대출상환 35세까지 유예 △최저임금 정상화 △결혼지원 환경조성 △청년상인 창업지원 △공연산업 일자리 창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운동권세력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부정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국정조사를 반드시 실시하고, 일부 교사의 정치적 좌편향 교육에 대해 처
김용판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대구 달서구병)가 31일 성명을 통해 “초기 방역주권을 포기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지금이라도 국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그 가족들에게 정중히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지난 30일 전국 의사회원 1589명을 상대로 진행한 대한의사협회 설문조사에서 ‘코로나19 초기에 중국발 입국을 막았어야 했다’는 응답이 84%였다”면서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제한을 제대로 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코로나 확산세는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대구 의사 83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병 김용판 후보가 29일 대표 공약을 내세웠다. 대구시 신청사 광역행정복합타운 건설을 비롯해 △두류공원 그랜드플랜 통한 문화·레저 명품화 △민생경제 살리기 △어른존경 가족문화 인프라 구축 △마음 편한 휴식 도시 조성 △근린도시 재생 활성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달서 등이다. 그는 먼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환자의 가족이 되어보니 느끼는 점이 많다”며 “이 코로나19 문제는 절대 당리당략으로 이용돼서는 안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권에 보다 겸허한 자세로 접근해야 한다”며 “애초의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자의 밀접접촉자로 확인돼 자가격리됐던 미래통합당 김용판 후보(대구 달서구병)가 코로나19 진단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김 후보는 밀접접촉자 신분이어서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더라도 다음 달 8일까지는 자가격리상태로 선거를 치러야 해 선거운동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7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김 후보는 최근 자신의 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자택에 격리됐다. 이어 역학조사 과정에서 진행된 접촉자 검진에서는 김 후보 선
미래통합당 김용판 후보(대구 달서구병)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자의 밀접접촉자로 확인돼 자가격리됐다. 정당 공천 후보자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공식적으로 전국 첫 사례다. 26일 대구시와 김 후보에 따르면, 김 후보는 최근 자신의 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됐고, 현재 자택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역학조사 과정에서 진행된 접촉자 검진에서는 김 후보 선거캠프에서 활동하던 선거대책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구시는 김
미래통합당 김용판 후보(대구 달서구병)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확인돼 자가격리됐다.26일 대구시에 따르면, 김 후보는 최근 자신의 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정당 공천 후보자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전국 첫 사례다.이에 대구시는 선거사무소를 폐쇄한 후 방역활동을 벌이는 한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최종후보등록은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전 김 후보 대리인이 달서구선관위를
조원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우리공화당·대구 달서구병)가 달서구를 위한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25일 달서구를 위한 약속이라며 △4차산업 중심 창조도시 △행정복합중심도시 △공연문화산업 중심도시 △세계적인 건강복지 중심도시 △아이중심, 교육중심도시 △서민과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달서 △사통팔달 교통중심도시를 제시했다. 그는 4차산업 중심 창조도시 달서를 위해 대구시 신청사가 들어서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와 두류공원 인근에 가상 현실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차세대융합형 콘텐츠 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사 부지 인근에는 행정
자유공화당 공동대표 조원진(대구 달서구병) 의원이 4·15 총선 달서구병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조 의원은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대구시민과 함께하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대구시 전체가 녹색(자유공화당 색) 바람이 불어 압도적으로 승리해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이어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이 주사파세력, 배신자들에 의해 불법 탄핵당했다”며 “대구·경북이 배신의 도시가 될 뻔했지만, 조원진이 분연히 일어나 지난 3년간 목숨을 걸
김대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대구 달서구병)는 1일 대구시 신청사가 들어설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공공의료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대구는 치료 병상 부족으로 다른 지역에 환자를 보내고 있는 실정이어서 대구에 공공의료센터 건립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내년에 건립을 본격화할 신청사 설계 단계부터 공공의료센터 건립을 반영하고, 건립비용 전액을 국비로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12개의 공공의료병원을 가진 서울시는 적자가 발생해도 공공의료 측면에서 유지하고 있다”며
남호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달서병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남 전 행정관은 “4년 전 뜨거운 열정으로 나섰던 첫 번째 도전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 후 고통스러웠던 1400일의 담금질을 거쳐 다시 섰다”며 “이번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공천권 장악 문제로 당이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며 “권력을 쥐고 있던 이들은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기고 이는 정권 실패로 이어졌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들을 뽑아 놓고도 4년
자유한국당 강효상(비례·전 대구 달서구병 당협위원장) 국회의원이 4·15 총선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다.강 의원은 5일 예비후보등록에 앞서 지역 기자간담회를 열고 달서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강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지역 행사가 대부분 취소돼 각종 행사를 다니며 발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지역 민심을 살피고 활동하는 게 좋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강 의원은 취수원 이전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그는 환경부가 지난해 3월부터 1년
김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달서병)가 ‘주 52시간 근로제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김 예비후보는 3일 “문재인 정부의 주 52시간 근로제가 올해 1월부터 종사자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시행됐지만, 위반사업장에 대한 단속은 올해 말까지 유예하기로 했다”며 “주 52시간 근로제가 이해당사자인 중소기업과 근로자 모두 반기지 않는 찬밥신세로 전락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 52시간 근로제의 단속이 1년 유예된 올해가 정책을 폐기할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중소기업연구원이 지난해 7
김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달서병)가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폐지된 동대구-인천공항 KTX 노선 운행 재개를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28일 “문재인 정부의 퍼주기 복지예산 확보에 지역민의 공공이동권이 희생되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며 “인천공항 KTX 노선의 운행 재개를 건의하는 문건을 국토부에 접수했다”고 밝혔다.그는 인천공항과 동대구를 오가는 인천공항 KTX가 운행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인 지난 2018년 9월, 운영 효율성을 이유로 해당 노선이 폐지됐지만, 경북·대구 지역민들의 인천공항 접근성 향상과 비용·시간 절
김대진(민주당) 예비후보는 15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 민주의거 기념탑에서 4·15 총선 대구 달서구병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크게 쓰십시오, 집권여당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사표를 던진 그는 “대구를 넘어 동북아로, 글로벌 보부상이 되어 대구경제를 일으키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또 “대구 신청사를 중심으로 앞산에서 두류공원으로 이어지는 신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성서공단으로 이어지는 대구혁신 경제 코어를 만들겠다”고 했다. 민주당 대구 달서구병 지역위원장을 지내고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과 중국
자유한국당 김원구 제21대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폐기할 것이라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근로자 소득이 증가하면 소비로 연결돼 경기부양이 된다는 단순한 논리에서 출발했지만, 지난 3년 동안 잘못된 정책 설계라는 것이 입증됐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가 경제학 용어에도 없는 말이라고 한 언론 인터뷰에서 피력했고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계와 사업자대출, 신용카드 빚이 지난해 9월 처음으로 2000조 원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