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문(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포항 북구지역은 우선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농어촌과 도심의 생활격차 해소와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해야 하며, 그 외 행정이나 문화시설은 시설 간 체계적인 위계 조정 및 배치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북구는 내연산 경상북도 수목원, 보경사 관광단지, 상옥 고랭지대와 화진, 월포, 칠포등의 해수욕장이 분포돼 있어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라며 "하지만 농어촌지역은 인구밀도가 낮고 지역이 광대해 상하수도와 도로망, 학교, 도서관, 병의원, 영화관 등 생활...
이휴원(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1일 제93주년 삼일절을 맞아 "포항시민뿐만 아니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받친 선열들의 후손들만이라도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법 제정이 시급하다" 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행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리 3.1만세촌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독립운동을 하다 목숨을 바치신 대전리 14분의 정신은 우리 후손들이 길이길이 보전해야 한다"며 "포항지역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던진 선열들의 후손들이나 국가보훈가족...
오태동(사진) 대구 동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9일 동대구역세권개발부지 또는 인근 동부소방서부지에 전국최대규모의 최첨단 학생종합복지센터 건립을 촉구했다. 오 예비후보는 "주5일 수업이 전면적으로 실시되지만 주말 또는 방과 후 동구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공간은 극히 제한적이다"며 "또 청소년의 교육과 여가의 장소는 학교 외에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오 예비후보는 "학생종합첨단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교육과 여가, 복지를 위한 공간이자 지역민을 위한 문화·휴식의 공간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구성재(사진) 대구 달성군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9일 '낙동강변 친환경 모노레일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구 예비후보는 "화원, 옥포, 논공, 현풍, 유가 등 달성군 낙동강변을 따라 친환경 모노레일을 놓고 이어 화원과 다사, 하빈을 연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친환경 모노레일은 낙동강 일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적지를 관광자원으로 연계하고 대구도심과 국가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등과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4·11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복귀설이 나돌았던 새누리당 주성영 의원(대구 동구갑)이 불출마를 재확인했다. 주 의원은 29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또다시 밝혔다. 주 의원은 "공심위에서 소명의 기회를 주기위해 출석을 요청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공심위 출석이 불출마 선언을 번복하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 거부했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새누리당 탈당은 하지 않고 대구시당위원장직을 유지하며 총선과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또 공심위...
이휴원(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최근 국가경제적으로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계빚 문제에 대한 정부 정책의 보완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들의 54%가 빚을 지고 있는 현실에서 서민들의 연간 부담 이자 규모만 100조를 넘을 정도"라며 "현재 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단순한 대출억제 정책'은 특히 지방서민들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 있는 근시안적인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일시적으로 가계대출을 억제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경제력이 약한 서민들에게 몰릴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부실률이 상승하는 등 금융기...
이병석(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활발하게 SNS 소통을 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온라인 대변인을 지낸 전문가가 28일 선정 발표한 '친소통 베스트 5'에 4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포항 지역에 도로, 철도, 항만 등 주요한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매진하다보니 시민들께 공약과 정책의 진행과정을 설명할 기회를 많이 갖지 못해 아쉬웠다"며 "지난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발표했던 주요 공약과 정책의 실행과정을 페이스 북과 트위터에 게재하는 등 시민들과 더 열...
정하걸(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7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과 창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진성하)을 방문해 지난 18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때 축하 쌀 화환으로 들어온 쌀을 각각 10포대씩 전달했다. 정 예비후보는 "저소득계층의 자립능력을 배양하고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균형적인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올바른 청소년 지도를 위한 노후의 건강한 삶의 보장을 위한 노인복지 프로그램, 장애우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제가복지 봉사등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이 많이 설립돼야 한다"고 ...
김철문(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우리는 사회 각 분야의 발전에 비해 군대의 복지수준과 가족에 대한 지원이 미비한 상황"이라며 "군인과 군인가족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포항은 군사적 요충지로 해병의 도시다. 포항시와 당국은 1만4천명의 해병대 가족들의 생활이 편안하도록 의료, 문화, 교육 등의 분야에 세심한 지원을 해 할 것"이라며 "군인가족을 지원하자는 것은 군인에게 특혜를 주자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과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하자...
오중기(사진) 민주통합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8일 중장기 복지요람의 도시 포항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첫 번째 공약으로 '맘껏 공부하기'를 확정하고, 이를 실현하고 51만 포항 시민의 행복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관련 핵심공약을 내놓았다. 오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후보들은 단편적인 공약이 아닌 미래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포항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맘껏 공부하고, 맘껏 아이 기르고, 맘껏 일하는 포항'이라는 '복지요람의 도시, 포항전략'을 포항 미래비전으로 제시했다.
이상곤(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8일 '더불어 행복한 포항 복지 실현' 공약의 일환으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고용 사업장 지원 확대를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더불어 사는 포항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 계층의 사회 활동 참여를 이끌어 내야한다. 장애인 취업을 위한 정책은 정부 및 지자체 주도로 실시되고 있으나 정책에 대한 장애인들의 체감도는 낮은 편"이라며 "이를 위해 정책 보완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맞춤형(장애 등급별) ...
정종복(사진) 새누리당 경주시 예비후보는 28일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판단을 돕기 위해 새누리당 예비후보 5명의 TV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주시청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힌 정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새누리당 공추위가 지난 주말 공천 신청자 7명 가운데 여론조사를 실시한 5명의 후보들이 공개토론회를 통해 공약과 능력, 자질에 대한 충분한 검증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토론회를 통해 일부 후보들이 과대포장해서 자신들이 한 일을 선...
이상휘(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문화복지 증진을 통해 새누리당이 제시한 새로운 정강·정책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복지부에서 시행중인 사회서비스 바우처 대상자와 문화부의 문화·여행·체육 바우처 사업 대상자가 중복되기 때문에 그 실효성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문화복지도 사회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문화 바우처 사업을 사회서비스 바우처 제도와 통합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화도 복지적 관점에서 사회서비스 중 하나이다"라며 "사회서비스 전...
이휴원(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현재 포항의 경우 포스코 등 주요 기업들이 상황을 고려할 때, 여타 지역에 비해 비정규직 문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중요함은 물론 시급히 그 해결책이 제시돼야 하는 문제"라며 "근로자 입장과 회사의 경영상 현안이 모두 조화된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할 대표적인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평소 국가와 지역경제가 살기 위해서는 기업이 존경을 받아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면서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노동자의 인권과 경영 모두를 잘 아는 인물이 필요하다"...
노태형(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총선과 대선을 준비하기위해 친박단체들을 하나로 묶는 '포항친박연합체' 구성을 제안했다. 노 예비후보는 "포항의 친박단체들이 각자 흩어져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뜻이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응집력이 부족한 상황으로 판단된다"면서 "총선은 물론이고 대선을 향한 지역의 힘이 하나로 모아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대선을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친박연합체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최기복(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명도학교 장애인역도선수단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포항시에 '세계장애인역도대회'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명도학교운영위원장과 포항시장애인역도연맹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 예비후보는 "장애인 역도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장애인들의 자활 자립 의욕을 북돋우는 한편 세계장애인역도대회를 유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약으로 밝힌 다양한 장애인생활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복지사...
정하걸(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7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을 대표할 사람은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포항을 위한 청사진이 있어야 된다"면서 "그 동안의 많은 실질적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하고 잘사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의 미래는 일자리 창출로 시민의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찾고, 시의 인구가 늘어나게 해야 한다"며 "포항의 철강산업과 연관된 대우조선의 해양산업프로젝트와 같은 대기업을 포항 북구에 유치하는 등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공약"이라고 피력했다. 또 "2014년...
손동진(사진) 새누리당 경주시 예비후보는 27일 경주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관광전문 특목고를 설립해 관광산업의 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토록 하겠다"며 경주의 교육현안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손 예비후보는 "해외 유명 국제 호텔 경영대학을 유치해 국제 관광전문 고급인력을 배출하고, 경쟁력 있는 세계유수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경주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상곤(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7일 최근 휘발유가격 인상에 대한 정부측의 무책임하고 방관자적인 태도를 지적하며 유류세 인하를 통한 가격인하를 요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내 기름값이 리터당 2천원을 넘어서서 서민들의 고통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정부는 유류세인하 마지노선으로 정한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30달러가 되면 검토하겠다는 정부측의 입장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중 교통세의 탄력세율을 하향 조정하면 유류세의 20%정도를 낮출 수 있으므로 정부는 조속히 유류...
이상휘(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이 내세운 정강·정책 중 '기회 균등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교육방송의 질 향상이 최우선이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학교와 학원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사회에서도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돼야 하며, 그 첫걸음이 교육방송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교육 기회가 균등하기 위해서는 소득의 격차와 거주지역에 따른 교육기회의 불균등의 해소가 우선돼야 한다"며 "새누리당에 제출한 공천신청 서류 중 의정 활동계획서를 통해 교육방송 질 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