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문경시 그리고 숭실대와 문경대는 오늘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으로 경북도와 문경시는 지역산업 인재육성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숭실대와 문경대는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 명문대학 인재들이 지역으로 유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입시 성공전략 설명회’가 지난 17일 대구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학부모들이 2025년도 과목별 수능 대비 학습전략’에 대한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대구지하철화재참사 21주기 추모식이 18일 오전 대구 동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추모탑 앞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팔공산 동화지구 상가번영회 회원들이 “대구시는 협약서 내용을 즉각 이행하라”며 추모식을 반대하고 있다.
이준석(38)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은 개혁신당이 이번 총선에서 젊은 층에 대한 흡수력은 어느 정도 가질 것 같지만, 대구 안에서의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역 주민들도 개혁신당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낮다는 설명도 보탰다.제22대 총선 대구 수성구을 국민의힘 후보자 경선에 도전장을 내민 청년이자 정치 신인인 김대식(41)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유튜브 ‘경북일보 TV’의 신설 콘텐츠인 ‘화통톡쇼’에 출연해 동년배 이준석이 이끄는 개혁신당을 겨냥해 “화합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꾸 구분 짓는 정치를 보여주
경남지역 낮 최고 기온이 17도까지 오른 15일 오후 국내 삼보사찰 중 하나인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에 홍매화가 펴 시선을 끌고 있다.
김대식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 예비후보 “청년 유권자에 '정치 효능감 충족 상품' 제공”경북일보TV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4·10 총선 프로젝트로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아보는 인터뷰를 새로운 콘텐츠 ‘화통톡쇼’로 진행한다.지난 8일 대구본부 스튜디오에서 수성구을 국민의힘 후보자 경선에 도전장을 내민 청년이자 정치 신인인 김대식(41) 예비후보를 만났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동년배 이준석이 이끄는 개혁신당을 겨냥해 “화합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꾸 구분 짓는 정치를 보여주는 것에 대해 대구의 유권자
포근한 봄날씨를 맞은 15일 오전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 카누 선수들이 겨울철 얼어있던 몸풀기 연습이 한창이다.
경북 포항 출신이자 포항 홍보대사인 가수 전유진이 MBN ‘현역 가왕’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역에서도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4일 포항을 찾은 전유진을 동해면에서 만나 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했습니다.이날 전유진은 “고향 포항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가 외국인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의 한국어 교육기관인 ‘경북 글로벌 학당’을 오늘 경북도립대에서 문을 열었습니다.경북 글로벌 학당에서는 27개국 총 680명의 유학생과 근로자에 대한 한국어 토픽과 외국인 정책, 생활정보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이 진행되며, 산업현장도 방문할 예정입니다.경북도는 향후 교육과정 확대와 일자리 매칭, 사회적응 지원 등을 추진하고 수료자에겐 비자 발급 인센티브도 지원하는 등 외국인 정착 지원 우수모델로 선도해 나갈 방침입니다.
14일 오후 대구 중구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이 포근한 날씨에 오리털 패딩 점퍼 등을 벗어들고 길을 걷고 있다. 이날 대구 낮 최고기온은 17.6 도를 기록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4일 오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교정에 목련이 꽃봉오리를 맺으며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
남서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의 영향으로 한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3일 경북 경산시의 한 복숭아 하우스에 복사꽃이 만개해 있다.
설 연휴가 끝난 13일 광주 북구 월출동 재활용 선별장에 연휴 기간 분리수거한 재활용품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경주시는 천북면 신당리 일대에 16억 원의 예산을 들여 2층 규모의 산불대응센터를 최근 완공했습니다.센터는 산불 예방과 진화의 컨트롤타워로 진화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신속한 산불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습니다.경주시는 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오는 5월31일까지 산불 진화대원과 감시원, 장비를 배치해 산불 취약지역 감시와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 예방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어찌 됐든 경선에서 만나야 할 사람이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관계도 고려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그럼에도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들어 ‘좀 뜬금 없다’는 말을 남겼다. 그는 “‘왜 달서구에 출마하느냐’ 이런 이야기들이 많았고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때도 그 부분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다”고 전했다. 홍석준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의 말이다.제22대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홍 의원은 유튜브 ‘경북일보 TV’의 신설 콘텐츠인 ‘화통톡쇼’에 지난 5일 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뒤편 무료급식소 주변에 급식 시작을 기다리는 대기자들이 긴 줄을 이루고 있다.
[화통톡쇼] 홍석준 국민의힘 달서구갑 예비후보 "대구발전 모멘텀 마련"경북일보TV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4·10 총선 프로젝트로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아보는 인터뷰를 새로운 콘텐츠 ‘화통톡쇼’로 진행한다.그 두 번째로 지난 5일 대구본부 스튜디오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홍석준 의원’이 신설 콘텐츠인 ‘화통톡쇼’에 출연, 그동안의 의정활동 등에 대한 소회를 들려줬다.[대담=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
설날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대구 동대구역에서 서울로 가는 막바지 역 귀경객이 손녀와 손 인사하며, 서울행 열차에 몸을 싣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경주시 황리단길에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안동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이 오늘(12일)부터 내일(13일)까지 이틀간 이탈리아 최대 축제인 베네치아 카니발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선보입니다.이번 공연은 베네치아 카니발 국제협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성사된 것으로 안동시 참가단은 축제에 앞서 지난 9일 실베스트로 광장에서 한국 탈춤의 매력을 알리는 시연 공연을 펼쳤습니다.안동시는 베네치아 주요 기관대표와 만나 문화관광 교류 확대 등을 논의하고, 오는 9월 예정돼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가면 공연단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