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경주시 황리단길에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안동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이 오늘(12일)부터 내일(13일)까지 이틀간 이탈리아 최대 축제인 베네치아 카니발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선보입니다.이번 공연은 베네치아 카니발 국제협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성사된 것으로 안동시 참가단은 축제에 앞서 지난 9일 실베스트로 광장에서 한국 탈춤의 매력을 알리는 시연 공연을 펼쳤습니다.안동시는 베네치아 주요 기관대표와 만나 문화관광 교류 확대 등을 논의하고, 오는 9월 예정돼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가면 공연단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화통톡쇼] 최경환 무소속 경산시 예비후보경북일보TV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4·10 총선 프로젝트로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아보는 인터뷰를 새로운 콘텐츠 ‘화통톡쇼’로 진행한다.경북일보는 지난 2일 대구본부 스튜디오에서 ‘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를 만나 그의 비전과 포부를 들었다. [대담=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
윤석열 정부가 특별활동비와 관련해 처벌받은 사람을 최우선으로 사면·복권해줬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정원, 청와대, 검찰 모두 비밀스럽게 쓰는 특활비를 관행적으로 사용했는데, 문제가 있다면 전부 조사해서 잘못된 걸 처벌해야지 특정한 사람만 골라서 표적으로 조사해 처벌한다면 누가 봐도 정치보복이자 정치탄압이라고 설명하면서다. 그는 “국가를 운영하다보면 현금이 필요한 부분이 반드시 있고 필요악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지금도 못 없애고 있고, 현 정부도 지금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정권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국정원 예
설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대구시 중구 번개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차례상에 올릴 쌀강정을 구입하고 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대구 북구 대원유치원에서 한복을 차려 곱게 입은 어린이들이 설날 세배 예절을 교육받고 있다.
6일 오후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서 수성구청 관계자 및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두꺼비 이동통로 확보와 로드킬 방지를 위해 주위반경 300여 미터 구간에 걸쳐 담장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두꺼비의 산란 기간은 2월이며 5월 말경 새끼 두꺼비들의 이동이 시작된다.
설을 나흘 남긴 6일 오후 대구 동구 동서시장의 한 제수음식가게가 밀려드는 주문에 전을 구워내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개표 특별교육’이 6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수검표, 비례대표 수작업 개표 등 서식 작성 요령들을 교육받고 있다.
5일 강원 동해안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가 넘는 눈이 내린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구간에서 차들이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다.
포항시는 오늘(5일) 글로벌 세포치료제 선도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과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날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니 장기라 불리는 오가노이드 분야 육성을 위한 기술 자문과 정보공유를 통해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포항시는 세포치료제 등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분야의 강점을 부각해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5일 오후 대구 중구 교보문고 문구 판매점에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용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설을 닷새 앞둔 5일 오전 대구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에 시민들이 설날 차례상에 올라갈 과일 상태를 살펴보며 상인과 흥정하고 있다.
입춘(立春)인 4일 오후 대구 동구 불로동 화훼단지 한 꽃가게에서 시민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봄기운을 느끼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상 8.8도를 기록했다.
‘2024 대구 일러스트코리아‘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한 작가가 벽에 그림을 그려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아트, 출판, 유통 등으로 열렸다.
절기상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향교에서 유림이 입춘첩을 대문에 붙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2명의 소방대원들의 빈소에 오늘 각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문경장례식에 마련된 두 소방관의 빈소에는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순직한 소방관 2명은 문경소방서 119 구조구급센터 소속으로, 어제 오후 7시 47분쯤 문경시 신기동의 한 육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 진화 도중 고립돼 참변을 당했습니다.경북도는 순직한 소방관들에 대해 영결식을 경상북도청장으로 치르는 등 최고의 격
3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포항시청 인근 야산에 매화나무꽃이 피자 한 시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
31일 오전 대구은행 대구 중구청 지점에서 열린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 행사’에서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들어 펼쳐 보이고 있다. 설 맞이 상품권 구매 한도는 지류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충전식 카드형은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아가족 황인찬 회장이 오늘 오전 포항시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습니다.이날 황 회장이 기부한 쌀은 10kg 800포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에 지원될 예정입니다.대아가족의 쌀 기부는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쌀 기부량은 1만800포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