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구미갑에 도전하는 김석호(사진) 예비후보는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전자 전자부품연구소 구미건립'을 주장했다. 이날 김후보는 "삼성전자는 경기도 화성시에 지으려는 전자부품연구소를 구미에 지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삼성전자가 전자부품연구소를 어디에 짓던, 그곳이 5공단이든 어디든 지을 부지는 물론 필요한 인적·물적 지원을 제공해 줄 것을 구미시에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김후보는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전자부품연구소 건립, 기술연구전문대학원 육성을 통한 이공계 인...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그 어느 선거보다 정책선거가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과학기술연합회로부터 19대 총선 이공계 공천 후보로 추천을 받은 새누리당 국회의원 심학봉(사진) 후보의 자문그룹으로 알려진 정책자문교수단이 발족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 후보는 정책자문교수단에 대해 "지역 발전에 대한 미래비전과 제언을 담당하게 될 정책자문교수단은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계시는 교수님들로서 경운대학교 문추연 교수(이학박사)를 비롯해 금오공대 10명, 경운대 10명, 구미1대 10명,...
새누리당 김성조(사진) 구미 갑 예비후보는 '약속합니다! 김성조만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19대 총선 공약 제2탄 '경부선로 이설을 통한 KTX 환승편의 제공'을 밝혔다. 지난 1990년대 노태우 정부시절 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시작된 이후 구미지역 인근 경부고속철도가 사업비와 철도 안정성, 곡선 구간 최소화 등을 이유로 구미시와 김천시 외곽에 입지해 그동안 많은 이용객들이 접근이 어려워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당초 경부고속철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하루 평균 1만1천324명이 김천·구미 KTX역을 이용할 ...
정하걸(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사단법인 안전지킴이 운동본부 청소년 안전센터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초·중·고 학생들의 폭력, 왕따추방 등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안전지킴이 운동본부 청소년 안전센터 관계자들은 정 예비후보가 평소 학교폭력 예방 시민단체인 사단법인 페트롤 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30년 이상 후원하고 있고 평소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정 예비후보...
이휴원(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북구 환여동 일대에 대규모 리조트단지 조성과 함께 대형 콘도미니엄을 건설해 포항을 경북 동해안 관광벨트의 중심 관광도시로 건설해 나가겠다고 관광분야 육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동해안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인 죽도시장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보케리아 시장이나 일본 도쿄의 아메요코 시장과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 시장으로 발전시켜 포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포항시와 협의를 거쳐 연간 1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및 일본 여행사를 대상...
김석기(사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경주역 앞 중앙빌딩 5층에서 국내외 인사와 경주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석기 예비후보는 용산사고에 대한 경찰의 정당한 법집행에 대해 지금도 그 신념에는 변함없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 예비후보는 "악성루머를 퍼트리는 지역 내 후보들의 국가관이 의심된다"며 "그간 경주는 선거 때마다 혼탁해지고 민심이 분열돼 화합할 수 없게 됐고 경주발전의 걸림돌이 됐다"고 말했다.
김철문(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포항의 산업구조를 보면 포스코의 의존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며 서비스업 중심"이라며 "포항 북구지역을 관광산업 중심으로 재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남구와 달리 북구는 기존의 영일만 신항을 중심으로 한 경제개발을 추진해 왔다"며 "포스코에 의존하지 않는 지역의 산업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 관광서비스 산업의 활성화가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신중목(사진) 새누리당 경주시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오전 2시간 동안 경주시 성건동 일대 민생을 둘러보기 위해 직접 버스를 타고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등 버스를 이용한 민생투어에 나섰다. 신 예비후보는 "버스투어를 하며 현장에서 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애환을 듣고 또 현장과 동떨어진 정책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대중교통을 통해 경주시민들과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며칠전부터 아침시간 버스를 타고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면서 "경주지역 ...
노태형(사진) 포항북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동해안권역 발전협의체를 제안했다. 노 예비후보는 동해안에 위치한 포항·경주·울산·영덕·울진·삼척지역 등 동해안권역이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기초·광역자치단체장 및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협의체는 U자형 국토균형개발 및 동해안권역의 지역간 교통과 동해안물류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미래의 동북아 물류 거점지역으로도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및 복선전철화사업, 포항-삼척간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영일만신항 건...
이상곤(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중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한 입법 활동을 추진 및 적극 협조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대형마트로 전통시장 경기 침제 및 과도한 카드 수수료로 중소상공인의 피해는 오래전부터 인식돼 왔다"며 "현재 정부 주도의 뚜렷한 대책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카드사의 적용 비율 또한 대형마트의 경우 약 1.5%대인 반면 중소상인 업종의 경우 약 2.0~3.5%의 업종 및 규모에 따른 높은 수수료가 적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김형태(사진)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55세이상 국민들의 의치와 임플란트 등 돈이 많이 드는 이치료비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도록 하는 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포항 해도동 송림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부분의 노년층이 이치료를 하면서 비싼 치료비를 감당하기 쉽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나이 드신 분들이 주로 하는 의치와 임플란트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적용이 되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건강보험적용 연령을 현재 65세에서 55세로 낮춰 정년퇴직 이후 수입이 끊어진 많은 분들에게...
박진철(사진) 새누리당 경주시 예비후보는 26일 "경주가 경북의 경제적 거점도시,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발전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살기 좋은 경주 만들기' 4대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주가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고 문화재가 주민의 재산권을 배려하고 삶의 질을 제고하도록 법을 제·개정해 경주의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히면서 "경주를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원자력 중심도시 및 FTA 시대 경쟁력이 강화된 농촌도시'로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
권부익(49·사진)미래행복포럼 사무총장은 23일 4·11 총선 출마를 위해 영주지역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시청프리핑룸에서 지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간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날 권 후보는 "중앙무대와 국제무대에서 일해 온 사람으로 그간의 경험과 에너지를 고향 영주와 시민 여러분을 위해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영주시의 뉴-르네상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출마의 동기를 밝혔다. 권후보는 "그동안 지역 정치인들의 분파 정쟁으로 인해 우리 고향은 화합보다는 분열되고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측면...
신중목(사진) 새누리당 경주시 예비후보는 23일 "세계적인 국제문화 관광도시 경주 부흥을 위해 검증된 관광전문가가 필히 공천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관광학 박사이기도 한 신중목 후보는 지난 30여년 간 관광사업체를 운영하며 전 세계 60여개 국과 비즈니스를 성사시킨 대표적인 한국관광의 전문가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자본과 관광객을 경주로 유치해 한류중심 도시는 물론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 것"이라며 "무엇보다 해외 전문 CEO와 고위 관료 등 국제적인 인맥을 적극 활용해 누구보다 현실성 있는...
노태형(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3일 친박단체인 박사모와 국민희망포럼, 새희망포럼 등 포항에서 활동중인 친박단체들과 함께 창포주공아파트내에 소재한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날 도시락배달, 무료급식소 주방 청소, 반찬담기 등을 도우며 "어려운 소외계층의 소박한 바람을 외면한다면 어떠한 일도 할수 없을것"이라며 "장애인복지 및 노인복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국민희망포럼 경북부회장인 그는 "이제까지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각자 흩어져 있는 친박성향의 단체들이 ...
이병석(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 현장에 방문해 농업현안과 이에 대한 여성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수렴하고 격려했다. 이 예비후보는 "영농신기술 체험교육과 품목별 우수과제 연구회 활동 등 생활개선연합회의 농업과 지역을 위한 왕성한 활동에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여성농업인들이 새로운 농업동향과 신기술을 습득해 전문능력을 함양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성농업인의 행복증진과 소득증대가 '더 행복한 농촌'을...
이휴원(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영세상인들을 만나 급전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미소금융으로부터도 소외 받고 있는 새로운 서민금융 설립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서민들간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두레형식의 서민은행 설립을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금융이용 소외계층을 위해 설립된 미소금융이 당초 목적과는 달리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또한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지방 서민들은 대출에서 소외 당하고 있다"며 "대출조건도 매우 까다로워 사실상 영세상인들이나 서민들은 대출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
김석기(사진) 새누리당 경주시 예비후보는 23일 경주시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새누리당의 공천을 확신한다"면서 "만약 용산문제를 이유로 공천을 주지 않는다면 이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밝혔다. 이날 주요공약 발표와 함께 새누리당의 공천심사 면접 소회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힌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경찰로서 강력히 대응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신념엔 지금도 변화가 없다"며 "경찰이 정당하게 법을 집행한 걸 두고 낙천운동을 한다는 건 인정할 수 없다"면서 일부에서 벌이고 있는 낙천운동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오는 4월 11일 경주에서는 총선과 함께 경주시의원 가선거구(용강·황성동)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고 이경동 의원이 사망함에 따라 도내에서 유일하게 치러지는 기초의원 선거다. 비록 총선열기에 가려 시민들의 무관심이 우려되지만, 현재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자신이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호소하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용강동과 황성동을 묶는 가 선거구는 지난해 5·31지방선거 때 경주시의원 8개 선거구 중 인구수가 가장 많지만 2명의 시의원만을 선출해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손꼽혔다. 가 선거구는 강익수·김성...
이상곤(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3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을 찾아 주민 행사에 참여해 마을 어르신들의 애로 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송라면에서 열린 친선 윷놀이 대회를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농촌 문화 및 여가 환경에 대한 현황을 살피고 주민의 요청 사항을 경청 후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그는 "사회적으로 농촌 고령화 문제에 대한 상황 인식하고 있지만 마을의 대표적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의 경우 찾아보기가 힘들다. 지역 농촌 고령화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몸소 느끼며 이를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