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문화관광과 배욱경 계장과 함께 축제장의 다양한 전시품과 체험행사를 만나본다.
1부 - 2015 문경전통찻사발축제!올해로 17번째를 맞은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추모제와 함께 축제의 의미를 담아봅니다.
/앵커/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경북일보 주간 네트워크 뉴스 시작합니다.첫 번째 소식입니다.고령군이 대가야읍을 중심으로 한관광자원화 사업을 광범위하게 펼치고 있습니다.하지만 관광시설 주변 양돈농가의 악취문제 해결이 안돼시급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비디오/특히 대가야읍 회천 체육공원과 연계한 경관시설인대가야 목책교 건설공사가 한창인데요.체육공원 아래쪽에 위치한 일부 양돈농가에서 내뿜는 악취로 인해관광객들이 외면할수도 있다는 우려가 높습니다.지역주민들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설물 설치도 중요하지만악취문제 등으로 인한 관...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2015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경주예선이29일 금장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습니다./리포터/퀴즈쇼는 미래자원인 어린이를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경상북도의 안전정책에 실천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인터뷰▶ 한국선/경북일보사장“경상북도 어린이들은 대한민국의 가장 튼튼한 어린이로 성장하기를바라는 뜻에서 안전골든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이날 열린 행사에는 경주지역 초등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3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인터뷰▶ 임경/경주교육지원청 교육...
포항제철소가 29일 포스코본사 대회의장에서QSS 혁신허브 5기 박대식을 가졌습니다./리포터/이날 발대식에는 김학동 포항제철소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인터뷰▶ 김학동/포항제철소장“앞으로도 포항제철소는 혁신허브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동반성장하는 가족같은 기업이 되도록 소통과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QSS혁신허브 5기 활동은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을 주제로포항철강공단 내 기업, 학교, 언론사 등다채로운 기관단체의 참여가 위뤄질 예정입니다.◀인터뷰▶ 이강덕/포항시장“오늘 5기 ...
2015 문경전통찻사발축제기간 : 2015. 5. 1(금) ~ 5. 10(일) - 10일간장소 :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주제 : 망댕이 가마 불지피는 사기장의 하루주최 : 문경시주관 : 재단법인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문경전통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금복주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박명재 국회의원이28일 오천읍 일대 경로당을 방문해 가스안전장치를 보급하고특별 안전점검을 가졌습니다./리포터/이번 행사는 가스 안전장치를 보급해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포항시 남구 오천읍 일대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정을 상대로타이머콕 100개를 설치하고노후 가스렌지 60대를 교체했습니다.◀인터뷰▶ 박기동/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타이머콕이라던지 가스레인지에 안전장치가 돼있습니다.깜박하고 나뒀을 때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장치가 부착 돼있습니다.”특히 박기동 사장과 박명재 의원...
낮시간대 방범이 허술한 단층 주택만을 골라67회에 걸쳐 5천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리포터/포항남부경찰서는 26일 주택에 침입해현금과 귀금속 등을 상습적으로 훔쳐온50대 공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공씨는2013년 4월 30일부터 2015년 4월 2일까지포항과 경주 지역에 있는 주택에 침입해총 67회에 걸쳐 5천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조사결과 공씨는 주로 CCTV가 없는 등 방범이 허술한 골목길 주택가를 선택해 범행을 지질렀습니다....
경상북도의회가 또 한 번 독도에서 임시회를 열였습니다.의원들은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도발에 대한 규탄 결의대회도 가졌습니다.이날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다시 한번 재천명하고영토수호의 확고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인터뷰▶ 장대진/경북도의회 의장"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습니다.여기에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우리 아름다운 독도를 확실히지킨다는 취지에서 독도에서 (임시회)개회를 하게 됐습니다."지난 8,9대 의회 때도 독도에서 임시회를 연 도의회는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 ...
△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지금까지 내연산과 보경사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관련 연구서는 물론 변변한 소개 책자나 안내서조차 없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겨 포항지역 향토사학자인 저와 김희준 대동중 교사가 나섰다. 지난 10년 간 보경사와 내연산 구석구석을 답사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고증하는 한편, 중간 중간에 논문으로 발표해 온 것을 정리해 단행본으로 묶었다. 그동안 '내연산 폭포 주변 바위에 새겨진 인명 연구', '내연산 산령전마을 백계당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했고, 김 교사도 황여일의 '유내영산록'을 역주하는가 하면, '내연...
/앵커/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경북일보 주간 네트워크 뉴스 시작합니다.첫 번째 소식입니다.고령군이 대가야 역사테마공원 내에 상가라누리원 조성사업문제점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비디오/보도에 따르면 상가라누리원은 전통한옥으로 짓는다고 했는데현대식 건물로 시공돼 논란이 있었는데요.이에 고령군은 처음부터 현대식 건물로 설계, 공모가 됐다고 밝혔습니다.또 지난해 7월 고령군의회 보고 때 전통한옥으로짓는다는 설명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혀 스스로 행정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한편 전문가들은 공모에 의한 설계 등의 과정에서는...
포항 ktx가 운행된지 20여일만하루평균 47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수요가 날로 늘고 있습니다.그런데 시민의식 부재와 관리상의 문제로포항역 앞 교통상황이 엉망이 된다는 지적입니다./리포터/17일 금요일 포항역 앞입니다.주말을 앞두고 수많은 이용객들로 붐빕니다.역사를 나오자 차량 진출입로에 승용차가 빼곡히 들어섭니다.가족이나 지인들을 마중나온 차량들은빠져나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밤이 되자 상황은 더 심각해 집니다.밤 9시 50분쯤 차량들은 포항역 진입로 앞 까지 밀렸습니다.포항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의주차 가능 대수는 40...
세계 태권도인들이 독도 지키기에 나섰습니다.국기원은 20일 오후 울릉군, 경북일보와 함께독도 수호와 홍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날 경북일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오현득 국기원 부원장, 김무호 울릉부군수,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인터뷰▶ 한국선/경북일보사장“매년 국기원에서 실시하는 8.15 광복기념퍼포먼스를 적극 후원하고 체계화 하기 위해서MOU를 가젝 됐습니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날로 강화되는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응해독도관련사업 지원과 협력, 전 세계 8천만 태권도인들을 통한 독도 홍보 ...
미래를 위한 물이란 주제로 열린제7차 대구, 경북 세계물포럼이 6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폐막 했습니다./리포터/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폐막식에는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이정무 세계물포럼조직위원장 등1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이번 물포럼에선 4개 과정 400여개 세션이 열렸습니다.또, 9개국 정상과 80여명의 장, 차관 등168개 나라에서 3만여명이 참석해역대 물포럼 중 가장 큰 규모로 치러졌습니다.◀인터뷰▶ 김관용/경북도지사“물생산, 정수와 같은 투자가 되고 있습니다.그런것들이 세계 물 전문 기업들과 협의를 거쳤...
/앵커/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4월 셋째주 경북일보 주간 네트워크 뉴스 시작합니다.첫 번째 소식입니다.고령 상가라 누리원 조성에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대가야역사테마공원 내에 전통찻집과문화 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신축되고 있는데요.운영주체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비디오/당초 계획인 전통한옥에서 현대식 건물로 시공되고 있는 등지역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특히 접근성이 모호한 테마공원 내의 전통찻집 설치가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설물로는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또, 지역주민들은 민간위탁 ...
74년 전에 지은 포항시립화장장의 이전 확장이 시급합니다.포항시립화장장은 1941년에 개장했는데낡고 오래된 시설을 땜질식으로 고쳐 사용하고 있어지역민들의 불편이 크다고 합니다.◀리포터▶지난해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장례 10건 가운데 8건이 화장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포항지역에서도 전체 사망자 가운데 화장비율이2009년 59%에서 지난해 77%로 크게 증가했습니다.이처럼 장례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급속하게 바뀌고 있지만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화장장의 경우 시설이 낡고 비좁을 뿐 아니라 서비스의 질이 크게 ...
제7차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이 12일 개막했습니다.17일까지 6일간 대구 엑스코와 경북 경주 하이코에서 열리는 이번 물포럼은물문제 해결방안 등 물에 관한 다양한 이슈들이 논의될 예정입니다.12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개회식에는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170개국의 정상들과 물관련 기업대표, 전문가 등1,8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인터뷰▶ 박근혜 / 대한민국 대통령“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물포럼은과거 산업화에 따른 수질오염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한대구, 경북지역에서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이...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9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기자 간담회를 가지고성공개최를 다짐했습니다.김관용 도지사와 권영진 시장은대구시청 10층 회의실에서 담화문을 통해각국 정상과 물 관련 수장이물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또, 세계물포럼은대구,경북을 전 세계에 세일즈하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역대 최고의 물포럼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제7차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은 12일~17일 6일간대구엑스코와 경북 경주 하이코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앵커/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경북일보 주간 네트워크 뉴스 시작합니다.첫 번째 소식입니다.고령군 대가야읍에 고층아파트 건립이 잇따라 시행되면서기존 주민들이 일조권과 조망권 침해로 문제를 제기하는 등분란의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비디오/대가야읍 쾌빈리 다세대주택 입주민들은입주 당시 5층 이상의 아파트 건립허가가 나지 않는 지역으로 알고 빌라를 구입했지만최근 건물 앞쪽에 12층 높이의 아파트신축 소식에 반대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그동안 문화재법에 따라 고층아파트 건립을 할 수 없었지만지난 2010년 문...
8일 오후 5시20분쯤포항시 남구 새천년대로 460번길에서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포항시는 지하의 노후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해 긴급 보수작업이 있었고또 주변 소화전 배관이 노후되 함께 교체작업을 했다고 말했습니다.◀인터뷰▶ 포항시 관계자“누수가 있었는데 배관이 75mm여서 단수를 시키고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안잠그고 하면 좋지만 배관을 교체해야되서 어쩔수 없었습니다.”이 사고로 포항시 남구 대잠동, 상대동 일대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