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이 오늘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에는 창의·융합·혁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이 시장은 올해 시정 방향을 발표하며, 포스텍 의대와 스마트 병원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이 시장은 “도시 성장에 있어 핵심은 교육과 의료다며 포스텍 의대와 스마트 병원이 설립되면 지역민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의사 과학자를 양성을 통해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강덕 / 포항시장]“정부가 목표로 하는 바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당원 및 관계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군 항공통제기(E-737)와 F-15K 전투기 편대가 1일 울진 상공에서 2024년 첫 일출을 배경으로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대구·경북 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대구시는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제야의 타종행사를 개최하고, 시민들에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뿔 머리띠와 핫팩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구미시는 유명 가수 축하공연과 500대의 불꽃 드론 라이트 쇼 등을 펼치며 2024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행사‘를 진행했습니다.해맞이 명소인 포항 호미곶을 비롯해 경주 문무대왕릉 등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해맞이객들로 붐볐다.흐린 날씨로 인해 또렷한 일
2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에서 신임 소방관들이 경례하고 있다.
경북도내 최대 규모이자 포항시 첫 수소충전소가 오늘 준공식을 열고 운영 준비에 들어갔습니다.포항 장흥수소충전소는 시간당 300㎏의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기체 수소충전소로 하루에 16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국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약 80억원을 투입된 이번 수소충전소는 연말까지 시설 준공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상업 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이경실 / 수소충전소 운영업체 대표이사]“(수소버스를) 1시간에 10대, 하루에 100대 이상을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의 시민들에게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에 대한 이용과 편
2023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다가오는 청룡(靑龍)의 해, 2024년은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벌어지는 정치의 계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TK에 올곧은 정책을 펴는 정치인들이 많이 나와 지역 발전에 큰 버팀목이 되길 희망해 본다. 28일 대구시 중구 반월당 네거리에 설치된 2024년 갑진년 (甲辰年) 대형 조명설치물 앞으로 시민들이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용띠해인 새해를 닷새 앞둔 27일 광주 북구청어린이집에서 한 아이가 용을 그리고 있다.다가오는 새해는 육십간지의 41번째 갑진년(甲辰年)으로 '푸른 용의 해'를 뜻한다.
오늘 오후 4시 48분쯤 대구 북구 팔달시장 의류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0여 분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50여 대와 대원 150여 명을 투입해 약 2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며, 10개 안팎의 점포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내년부터 경북지역 학교에서는 학교별 질문대회가 열리고, 소규모 중학교에는 교과 중점학교 사업도 시범 추진됩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오늘 본청 웅비관에서 내년 경북교육청 교육추진 핵심 방향을 밝히며 내년도 핵심가치로 ‘성장·조화·미래’를 내걸고 ‘K-EDU’ 원년의 해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습 앱을 개발해 디지털 지식 마루를 구축하고, 교육발전특구 운영으로 규제를 낮추면서 창의와 실험을 높여 미래 교육지구를 12개 시군으로 확장키로 했습니다.
27일 오후 대구 중구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이 ‘125년 전, 대구 감염병 역사 속으로 천연두와 말라리아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 가운데 시민들이 180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 창궐한 천연두와 말라리아와 같은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27일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갑진년 (甲辰年) 새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달구벌대종을 청소하고 있다.
27일 오후 4시48분께 대구 북구 팔달시장 한 의류상가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26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교내에 식재된 관목에 내린 서리가 햇볕에 녹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오르는 등 다소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26일 오후 대구 북구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에 어린학생들과 시민들이 얼음 제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6일 오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동계 국외봉사활동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모자를 하늘 높이 던지고 있다. 교육을 마친 137명의 학생들은 조별 일정에 따라 캄보디아·라오스·태국·필리핀에서 11박13일간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지난 6월 포항시에서 금융기관으로 속여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저금리 재대출을 해주겠다”라고 피해자를 속여 현금을 편취 한 피의자가 경찰의 현장 CCTV 분석 등으로 이동 동선이 확인돼 검거됐다.#지난 9월 예천군에서는 80대 어르신이 NH 농협 예천군지부를 방문해 정기 예탁금(3200만 원)을 집수리를 이유로 급하게 해지하려고 해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이 가방에서 연속적으로 울리는 전화벨 소리를 확인하니 발신 제한 전화인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경북도내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범죄가 지난해 급감한 후 올
겨울 대표 꽃이자 쌍떡잎 속씨식물인 동백이 지난 24일 오후 경남 사천 노산공원에 만개한 가운데 시민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다.
‘대구 사랑의 온도탑’이 46.8도를 가리킨 25일 오후 대구시 중구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모금액은 49억6천5백9십만 원이다. 대구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 목표액을 106억2천만 원으로 잡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