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민주통합당 상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서문동에 마련해 놓은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직접 방문해 상주 재래시장인 풍물시장을 돌며 김후보를 응원했고 전통시장 안에서 점심을 함께 한 뒤 성백영 상주시장실까지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응원에 나선 손학규 고문은 "전국적으로 민주통합당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며 "상주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불안을 덜어내는 정책을 최우...
김철문(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019년까지 계획돼 있는 포항~삼척 간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 사업을 조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총사업비 2조8천억원이 넘는 포항~삼척 철도는 동해안 남북간을 청정 교통수단인 철도로 잇는 동남권의 중요한 사회 간접시설"이라며 "이 철도가 조기에 완성되면 포항에서 동해안으로 인구와 물류의 이동이 자유롭게 되고, 포항의 관광 활성화에도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업은 1단계는 포항~영덕 44km, 2단계는 영덕~울진 69km, 3단계는 ...
오중기(사진) 민주통합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2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 4·11 총선 포항 북구 선거구 공천을 확정,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서민·노동자·농어민·중산층을 포함한 99% 국민을 위한 민주통합당의 젊은 심장으로 부정부패 새누리당에 맞서 반드시 승리해 2012년 정권교체를 위한 강력한 변화의 바람을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포항을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에서 맘껏 공부하고, 일하고, 아이 키울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복지요람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지역발전의...
이휴원(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2일 "포항에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산업기반 다변화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영일만항에 크루즈선 전용부두를 건설해 포항을 '동북아 크루즈관광 허브도시'로 육성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크루즈 관광산업은 세계관광기구에서 선정한 21세기에 가장 유망한 성장산업"이라며 "포항은 지리적으로 동북아는 물론 환태평양시대 중심에 위치해 있어 크루즈관광산업을 주축으로 한 각종 해양 관련 산업도시로 발전시켜야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곤(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2일 선거사무소에서 한동대 총학생회 및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한동대 총학생회와 청년실업, 등록금, 젊은 층의 정치권에 대한 인식 및 앞으로의 요청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후보는 "기성 정치인들에 대한 국민의 실망은 누구나 공감하는 점이다. 하지만 이를 바꾸고 깨끗한, 믿음 가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젊은 층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통해 정당하고 합리적인 청년정책이 필요하다"며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한 목소리로 정책을 ...
구미 전 도의원 백천봉(55)씨가 22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구미갑 김성조 국회의원 사무실 직원 및 비서관의 임금과 퇴직금 착취 및 횡령 의혹을 제기하면서 의원직 사퇴와 함께 경찰수사를 촉구했다. 백 전의원은 "김성조 의원이 구미지구당 사무실 상근 근무자 A씨에게 임금과 퇴직금을 일부만 지급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김 의원이 구미지구당 사무실 근무한 A씨에게 지난 2001년 3월부터 2011년 6월 말까지 약 10년 4개월 근무했으나 퇴직시 퇴직금은 절반만 지급했다"고 주장...
이인기 국회의원(59·새누리당·3선·사진)이 의정활동 분석에서 전체 24위, 경북 1위에 랭크 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의원은 뉴시스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실시한 18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분석조사 결과 이 같은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한편 이 의원은 이에 앞서 국회가 선정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도 선정 됐었다.
정종복(사진) 새누리당 경주시 예비후보는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주민들을 만나보면 한수원 본사 도심이전 재추진 여부를 묻는 분들이 많다"며 "당선되면 시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대다수가 원하면 한수원 본사 도심이전을 재추진 하겠다"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최양식 경주시장의 한수원 본사 도심이전 포기 선언 후 밝힌 '시민 대다수가 원하면 도심 이전을 재추진 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그러나 경주역사상 최대 현안인 한수원 본사 도심이전이 대다수 시민들의 의사와 달리 무산되면서 시민들의 희망...
이앵규(49·사진) 새누리당 경북도당 사무부처장이 21일 대구시당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전임 이달희 사무처장에 이어 대구시당을 이끌게 된 이 처장은 대구시당 여성부장, 경북도당 여성부장, 사무부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휴원(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1일 포항을 금융 물류 관광 중심 국제도시로 건설하고 외자와 민자 유치로 영일만항 배후단지 건설 등 대규모 공단 조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개선과 지원확충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환태평양시대를 맞아 포항을 금융과 산업, 관광이 융합된 싱가포르나 홍콩처럼 국제도시로 건설하는 것이 포항의 미래에 희망이 있다"며 "금융경제 전문가의 40년 경험을 살려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영일만항 배후단지 건설을 비롯한 포항경제자...
이병석(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2시 '더+행복한 포항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4선 고지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3선까지 키워주시고 연마시켜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연마한 3선의 경륜으로 청년과 여성이 담아내고 있는 소망을 이루어내며 이병석만의 독자적인 브랜드로, 이병석만의 정치적 색깔을 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1945년 해방이후 철도의 비무장지대라고까지 불렸던 포항에 KTX 포항직결 노선을 비롯한 각종 SOC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KTX가...
이상휘(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1일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실시된 공천심사 면접을 마치고 돌아와 공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예비후보는 "국민들께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며 "홍보전문가이며 동시에 정보·전략전문가 소통전문가"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 "나는 '구속국장'이라고 불리는 정권초기의 청와대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내면서 단 한차례의 잡음 없이 업무를 처리했다"며 "당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도덕성에 대해서는 이미 검증이 돼 있고, 자유 발언을 통해 장점을 효과...
이상곤(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20일 글로벌 포항 인재 육성 및 지역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은 현재 고용 없는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지역 인구 감소와 지역의 유능 인재들의 타 지역으로의 유출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는 포항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될 숙제"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조성된 산업단지의 투자 대비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기업 유치 및 국가 전략 사업인 신성장 동력 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
이연재 대구 수성구갑 진보신당 예비후보는 20일 "이메일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총선 정책공약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정책공약 시민공모를 통해 민생, 교육, 주거, 노동, 여성, 의료, 청년 등 주요 정책과제와 대안을 대구시민의 총의를 모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주요 정책과제뿐 아니라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구미을 선거구에 출마한 이승우(사진)예비후보는 "구미가 전자공업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조세제도, 행정절차, 노동 고용정책 등 총체적인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따라서 이 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IT벤처기업을 창업해 직접 경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구미공단에 입주해 있는 기업을 일일이 찾아가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정취하고,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현재 해평, 산동에 조성중인 구미5공단에는 삼성, L...
제 19대 국회의원 상주시 예비후보인 새누리당 김종태(사진) 후보가 최근 수원대학교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김 후보는 졸업 성적과 논문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날 개인적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김 후보는 "낮에는 국가에 헌신하고 뒤늦게 밤에 학구열을 불태우게 된 것은 후배들과 자식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해 지식과 인격을 항상 쌓아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인물이 된다는 평범한 교훈을 남기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기회가...
김순견(사진)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포항시예술인총연합회(포항예총) 관계자를 만나 환담하고 포항·울릉의 문화예술 발전에 큰 관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포항시가 철강도시 중심으로 발전되다보니 예총회원들의 각종 문화예술 활동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식이 낮은 편"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각 예술단체 활동에 지방자치단체나 중앙정부의 지원 확대로 포항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태형(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 대잠동에 위치한 '포항사랑실천의 집(회장 남택규)'에서 해병대 장병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봉사활동을 가졌다. 노 예비후보는 "지역의 독거노인분들이나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주변의 관심부족으로 식사뿐 아니라 주거환경도 열악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기 때문에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봉사시설이 많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주지역 제19대 총선에는 새누리당 7명과 통합진보당 1명 등 총 8명의 예비후보들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각 후보들의 얼굴 알리기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다.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은 공천을 신청한 후 잇따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압도적인 주자가 없는 상태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경주지역 총선은 전·현직 국회의원 프리미엄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는 정종복, 정수성 예비후보에 김석기, 손동진 예비후보를 비롯한 신진 세력들의 추격이 본격화 되면서 갈수록 초접...
이휴원(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40년 익힌 금융 노하우를 살려 포항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그 누구에 견주어도 경제를 가장 잘 알고 그에 관한 최적의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임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 유권자들은 물론 금융권 일각에서도 경제전문가로서의 역량과 활약에 대한 커다란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면서 "40여년 가까이 금융산업의 밑바닥부터 최고 경영자로써의 다양한 경험을 갖춘 후보" 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신한은행 IB 사업부분 임원과 증권사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