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과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은 19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 18일 자치분권 2.0 활성화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한 이우청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무주군의회 박찬주 의장을 지명했다.이 의장은 구미시의회 김재상 의장의 지명을 받았다.이우청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의 통과로 지방자치제도의 큰 틀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기회를 맞은 만큼 김천시의회는 주민 중심의 풀뿌리 지방자치와 진정한 주민 주권 구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배광우 의장은 “주민이 중심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
경산시의회 이기동 의장은 18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명된 사람은 자치분권 2.0 시대에 관한 메시지를 작성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날 이기동 의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경산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캠페인에 동참
안동시의회는 18일 의회청사 정문 앞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최근 안동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결정에 따른 대 시민 호소문이다. 안동시의회는 호소문에서 “방역당국의 선제적 조치만으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막는데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방역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어 “안동시의회 의원 모두가 솔선수범의 자세로 방역활동에 적극 임하겠다”며 “각종 행사와 모임을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등 감염확산을 원천 차단하겠다”
안녕하십니까. 장량동 출신 무소속 김성조 의원입니다.저는 오늘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구 50만 사수 및 51만 회복을 위한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포항시 공식 인구는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50만9390명이며, 이중 외국인 5934명을 제외한 주민등록 인구는 50만3456명입니다.포항인구 50만 붕괴가 눈앞으로 다가온 셈입니다.포항시는 일단 단기적으로 1인당 20~50만 원의 전입지원금을 지급해 대학생과 군인, 연구원의 포항전입을 장려하겠다고 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합니다.인구 50만 사수가 절박한 포항시의 정책이 인근 타 도시
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18일 제247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위해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했다. 제247회 임시회는 올해 첫 임시회로 2021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의안을 심사하며,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9일간으로 의사일정이 진행된다. 또한,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 제4조 제1항에 따라 신청한 의원 연구단체 2건에 대해 심의를 했다. 김우정 의원은 정책개발에 관한 연구를 통한 전문성 활보 및 자치입법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복한 의성 발전 연구회’를, 지무진 의원은 주민참여 확대를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18일 제280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2021년도 첫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열린 전체의원 간담회에서는 지난 1년간 열정적 의정활동을 펼친 이준영(전국)·배상신·조민성(지방)의원에 대해 전국의장협의회 및 경북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여식이 있었다.정해종 의장은 본 회의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됨으로써 올해는 지방자치 역사의 새로운 변곡점을 맞은 해로 지역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틀을 다지고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위
예천군의회(의장 김은수)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올해 첫 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제243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계획안, 2020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검사 대표위원 선정 등 안건과 올해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기가 침체되자 군민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지원과 코로나19 차단 방역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대책 마련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은수 의장은 “올해는 코로나19 극
지난 1991년 출범한 포항시의회가 올해 30년을 맞았지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여러 가지 난관들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포항시는 세계적인 철강과잉생산과 조선·자동차·건설 등 전방산업 부진으로 인한 철강산업 위축에 지난 2017년 지진, 그리고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사상 최악의 위기로 내몰렸다.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은 새해 시작과 함께 이 같은 지역 상황을 감안,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정 의장으로부터 새해 포부를 들어 봤다.-포항시의회를 비롯한 지방의회가 올해로 부활 30주년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등 지방자치의 도약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기존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 초점을 맞춘 단체자치 중심에서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복잡한 현대사회에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장이 15일 자치분권 2.0시대를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계각층의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지방정부의 자치분권에 대한 열망이 챌린지 붐으로 일고 있다. 최 의장은 김병수 울릉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울릉군지회 정석두 회장, 울릉군여성단체협
울진군의회 장선용·강다연 의원이 활발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선용 의원은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하는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고, 강다연 의원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 봉사상’을 받았다. 장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주민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선 공로와 특히 지난 태풍 복구활동 참여와 꼼꼼한 피해사항을 확인하는 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또한 신한울원전 3, 4호기 조기 착공을 위해 청와대 방문 집회 참여와 원전관련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
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신축년 첫 공식 의사일정으로 11일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1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는 11일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 주민복지과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직제순으로 9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2021년 군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할 뿐만 아니라 주요 시책에 대한 군정방향을 살펴보고 ‘군민이 행복한 청도’를 반드시 건설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새해를 맞이
전종율 청도군의회 부의장과 김태이 운영행정위원장이 ‘2020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전종율 부의장이 받은 ‘2020년 지방 의정봉사상’은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역대 최장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아픔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로하는 등 위기극복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전 부의장은 제8대 청도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펼쳤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도 힘써왔다.전종율 부의장은 “지방자치의 최일선에서
군위군의회 김정애 의원과 박운표 의원이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이연백 군위군의회 의원은 ‘2020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기초의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의욕적인 지방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발굴하는 상이다.김정애·박운표 의원은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11일 극심한 한파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4개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회는 포항지역 4개 선별진료소를 직접 방문해 살을 에는 한파 속에서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업무를 수행 중인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빵과 떡 등 간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해종 의장은 “최근 지역에서 다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의 감염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혹한의 현장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느라 너무 고생이 많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고 계시는 근무자
변해광 상주시의원이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변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활동과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헌신적인 수해복구활동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매년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진다. 변 의원은 상주시 ‘바 선거구’인 모동·모서·내서·화동·화서·화북·화남면 지역구에서 제6대부터 재임한 3선 의원이다. 지난해 제204회 예산결산 특별위원
성원환(62)고령군의회의장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을 맞아 “근면·성실하고 추진력 있는 흰 소의 강점을 이어받아 소망하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 드린다”며 군민과 출향인의 안녕을 기원했다.성 의장은 “2020년은 유례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였다. 고령군의회는 생활 방역을 통한 코로나 예방으로 안전한 고령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또한 “군민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난 1년간 정례회
정영길(56·성주군)경북도의원은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문을 연 2020년이 저물어가고 있는 이 때에 어렵고 힘든 시기를 몸으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경북도민, 성주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희망의 새싹을 돋우자”는 메시지를 던졌다.정 도의원은 “올 한해 우리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걸어온 길은 순탄치 않았다”면서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나라와 전 세계를 괴롭히고 있으며, 마스크 없이 거리를 걸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던 우리의 소중한 일상은 이제는 아득한 기억이 되었다”고
박미옥 경산시의회 부의장(사진, 국민의힘)이 ‘2020년 경상북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지방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경산시 라선거구(서부2·북부·중방동·압량읍) 재선의원인 박미옥 부의장은 제7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의 위기 상황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특히, 심도 있는 예산 심의, 문화예
영주시의회 이재형 의원(휴천1·2·3동)이 최근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의원은 제7·8대 시의원을 연임 중으로 지역주민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 의원은 시정 질문 및 5분 자유발언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영주시의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의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