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와 가족을 위해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웨딩드레스&한복패션쇼에서 전통미가 담긴 황금침선 한복이 선보이고 있다.
북상 중인 태풍 ‘에위니아’의 간접 영향으로 포항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9일 오전 포항시 북구 동빈동 내항에 대피한 수백척의 어선들로 꽉 차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bgbuk.co.kr
9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3,4위전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해 3위를 차지한 독일팀 선수들이 운동장을 돌며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칠포해수욕장 등 포항지역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 7일 포항의 한 해수욕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모래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bgbuk.co.kr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한 2007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가 7일 오후 대구시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열려 400여명의 학부모들이 대입전형의 특징 및 전략 등을 강사로부터 경청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7일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및 최고위원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이 다양한 표정으로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권영세, 정형근, 이재오, 강재섭, 전여옥, 이방호, 강창희, 이규택 후보)
7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출석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이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스웨덴의 요나스 비요크만이 5일 영국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체코의 라덱 스테파넥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6일 경주 감포댐 준공식에서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왼쪽)이 백상승 경주시장(가운데), 김관용 경북지사(오른쪽)와 함께 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학교 김수행 교수와 한신대 전창환 교수 등 경제학자들이 6일 달개비에서 정부의 한미FTA추진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6일 프레스센터서 열린 개혁적 범보수대연합 선포 및 대한민국 사수 결의대회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보수단체의 결합을 결의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영플라자에서는 6일부터 100% 천연양모가 달린 여름 샌들을 판매한다. 천연양모 샌들은 온도,습도, 공기조절 능력이 뛰어나 여름에 오히려 시원하고 산뜻하게 신을 수 있다.
제5대 포항시의회가 개원한 6일 포항시청현관에서 여성시의원 4명이 앉아 있다. 사진왼쪽부터 안정화의원, 장필자의원, 홍필남의원, 임영숙의원 김우수기자 woosoo@kyonbgbuk.co.kr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가 주최한 민선4기 대구시장, 구청장, 군수, 시의원 축하 리셉션이 6일 오후 대구EXCO에서 열려 지역 상공인들과 기초단체장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도립공원인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 입구 매표소 앞에 분수대가 설치돼 탐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쉼터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이번에 설치된 분수대는 지름 5m규모로 다양한 형태의 분수모양을 연출하고 있으며 특히 안동과 태백을 잇는 35번 국도 이용객들에게 시원하게 솟아 오르는 물줄기를 감상하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봉화=박문산기자 parkms@kyongbuk.co.kr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5일 오전 포항시 남구 기북면 대곡리 한 빨래터에서 한 농민이 밀렸던 빨래를 하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bgbuk.co.kr
제38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한 세계 67개국 260여명의 학생들은 행사 나흘째인 5일, 영남대 이과대학 과학관에서 실험경시를 치렀다. 실험경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동안 치러졌으며, 각 참가학생들에게는 컴퓨터와 시약, 실험도구, 실험대가 한 조의 실험세트로 주어졌다. 참가 학생들이 안전교육을 받은 후 실험 경시에 몰두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5일 서울 헌법재판소에 위안부 문제에 대한 정부의 무책임한 대일 외교로 행복추구권을 침해받았다며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2006 국제청소년연합 월드 캠프행사에 참가한 51개국 2천800여명중 800여명이 5일 경주시 강동면 양동민속마을 방문해 안내인으로부터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bgbuk.co.kr
5일 오후 임채정 국회의장과 고 김윤환의원 유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국회도서관 서고동에서 김윤환의원 기증문고 현판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