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이승진 준장 등 총 1천547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청도읍 송읍리 충혼탑을 새롭게 정비했다. 충혼탑은 86년 6월에 준공돼 시설이 너무 노후해 총 사업비 2억6백만원으로 높이 18m, 폭 8m의 탑에 대리석을 부착하고 진입로 견치석을 대리석으로 교체했다. 청도=김경곤기자 ggkim@kyongbuk.co.kr
5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리에서 열린 풍어제에서 주민들이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굿을 하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CTIA 2006 행사에 참가한 삼성전자가 라스베가스 시내에서 세계최초로 시연을 성공한 미국형 모바일 TV 기술인 WCDMA 미디어 플로폰을 선보이고 있다.
5일 코엑스에서 개막된 ‘서울 세계관광음식박람회’에서 한성식품이 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 발전해 온 다양한 김치를 선보이고 있다.
미국 칼로스 쌀의 시판을 앞두고 5일 오전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녹색살림생활협동조합 및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과 가족들이 피켓을 들고 수입쌀 반대 거리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위한 취업한마당 행사가 5일 대구 경북지방병무청,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계명문화대에서 열려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고용정보를 듣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5일 계명대학교에서 열린 2006년 신입생환영제 및 총학생회 출범식에서 신입생들이 ‘도전 골든벨’프로그램에 참가, 진지한 표정으로 정답을 맞추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5일 오전 국회에서 이재오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참석자들이 4월 임시국회 원내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 4일 경북대학교 캠퍼스에는 봄비에 떨어진 벚꽃잎들이 산책로를 온통 하얀색으로 물들이자 우산을 받쳐든 학생들이 꽃길을 걸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2006한국플레이보이모델 이파니가 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LA화보촬영 귀국 기자간담회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5일부터 열리는 CTIA 2006 행사에 참가하는 삼성전자가 행사장내에 대형 휴대폰 모형을 설치했다.
50여 농가와 종갓집 등에서 대를 이어 전해진 비법으로 만든 간장, 된장, 고추장 등 120여점을 전시, 판매하는 ‘대한민국 명품 로하스(LOHAS ,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식품전’이 열리고 있는 4일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의성김씨 16대 손부 조성자(오른쪽에서 두번째)씨가 비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대지를 촉촉이 적시는 봄비가 내린 4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송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양배추 모종을 심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대표가 최근 군사훈련장의 민간인 불법 시위에 대해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촉구하고 있다.
3일 포항시 남구 효곡동 포스코인재개발원 진입로에 봄의 여왕인 벚꽃이 활짝 피어나 꽃터널을 이루면서 봄의 정취에 빠지게 하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대구 낮 최고기온이 24.4도까지 치솟으며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나타낸 3일 낮 경북도 자치행정과 직원들이 벚꽃이 만발한 도청내 세심원에서 점심을 나눠 먹으며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정을 나누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근혜대표와 이재오원내대표가 뭔가를 논의하고 있다.
포항 낮 최고기온이 24.8도의 초 여름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포항북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이 속옷만 입고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포항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4.8도, 대구 24.4도까지 치솟으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앞산 빨래터(남구 대명동)에서 동네 아낙네들이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소리와 함께 정겨운 모습으로 손 빨래를 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3일 가동을 시작한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앞 아쿠아아트 육교를 점심식사를 마친 시민들이 거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