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포항 메탈락 경연대회가 27일 경북일보 포항 본사 대강당에서 비대면 온라인 경연대회로 치러졌습니다.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포항 메탈락 경연대회는 장기화한 코로나 19에 대응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운영지침을 준수하며 무관중 행사로 운영됐으며 경북일보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습니다.이날 온라인 예심을 통해 선발된 6팀의 아마추어 인디 락 밴드가 모여 실력을 겨뤘습니다.‘가을밤을 노래하는 듯한’ 감미로운 목소리의 ‘조제해시’팀을 필두로, 다수의 외국인 멤버들로 구성돼 파워풀하고 강렬한 사운드가 압권인
2020경상북도 어린이 댄싱 노래 경연대회가 26일 경북일보 본사 대강당에서 비대면 온라인 페스티벌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으로 축소해 운영됐으며 경북일보 TV유튜브채널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언택트 행사로 진행됐습니다.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정된 총 12팀의 어린이들이 본선 무대에 올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 끼를 펼칩니다.지난해 참가자들은 선생님과 가족 친구들의 응원 속에 무대에 올랐지만 올해 참
가장 한국적인 매력을 간직한 곳인 안동은 화려하지 않지만 포근함과 편암함을 가지 전통역사 문화도시입니다.이번 시간 떠나 볼 언택트 힐링여행지는 문화와 역사의 도시 안동의 여행지입니다.하회마을하회마을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첫 방문 후 그녀의 차남인 앤드류 왕자가 20년이 지나 다시 방문할 정도로 가장 한국적인 멋과 미를 보여줄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인데요.하회마을은 민속과 건축물이 잘 보존된 풍산 류씨의 씨족마을로 지난 2010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마을 이름인 ‘하회’(河回)는
드라마 1위는 tvN ‘청춘기록’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21.50% 감소했으나,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남자 출연진들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장면이 크게 화제 되었으며, 해당 장면에 네티즌의 호평이 다수 발생했다. 작품 관련 ‘재미있다’는 시청 반응이 많았으나, ‘유치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박보검이 1위, 박소담이 5위였다.tvN ‘비밀의 숲2’는 전주 대비 화제성 1.37% 감소했으나 2주 연속 드라마 2위를 차지했다. 시즌1을 떠올리게 하는 조승우와 배두나의 장면이 방영돼 네티즌의 주목 발생했으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전주 대비 화제성 182.35% 상승하며 단숨에 비드라마 1위에 등극했다. 아이유의 12주년 기념 콘서트를 방송해 크게 화제 됐으며, 아이유의 프로 정신에 네티즌의 호평이 쏟아졌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유스케’ 속 아이유의 무대를 보고 위안 받았다는 의견도 많았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아이유가 1위에 올랐다.Mnet ‘I-LAND’는 전주 대비 화제성 74.44% 상승하며 비드라마 2위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 회 방송에서는 7명의 최종 데뷔 멤버와 그룹 이름을 발표했으며, 일
경북 동해안 지역 많은 교회들이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피해 복구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항시 구룡포읍 병포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창주교회(담임목사 김영도)도 지붕이 파손되는 등 심한 피해를 입어 예배 공간을 잃었다. 피해를 입은 지 20여 일이 지났지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다.이 교회는 태풍이 잇따라 덮치면서 32평 크기의 예배당 지붕이 날아가고 천장 4분의 1이 무너져 내렸다. 또 흔적도 없이 사라진 8평짜리 식당 건물과 주방시설을 비롯해 지붕과 벽이 무너진 화장실 등이
‘2020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봉화예선전’이 22일 포항시 남구 경북일보 포항본사 대강당과 봉화지역 초등학교에서 동시에 펼쳐졌습니다.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 경북도교육청이 후원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어린이 퀴즈쇼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가치관과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을 소중히 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이날 행사는 경북일보 포항본사에서 열렸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학생들은 봉화에서 온라인 수업 또는 화상회의 등에 사용되는 줌(Zo
대구·경북 행정통합추진을 위한 논의체인 대구·경북 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가 21일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는 공동위원장 2명을 포함해 총 3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김태일 대구시 미래비전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습니다.나머지 28명의 위원은 시·도 의회, 학계, 경제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전문가 중 분야별 전문성과 대표성을 기준으로 선정됐습니다.위원회는 앞으로 통합 쟁점이 되는 명칭, 대구시와 경북도 지위, 찬반 주민투표
앞산 해넘이 전망대가 새로운 대구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대구 시민들에게 사랑받던 명소인 앞산에 들어선 해넘이 전망대는 대구 도심의 모습을 한눈에 내다 볼수 있고 야경도 감상할수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앞산 해넘이 전망대는 남구 대명동 ‘앞산 빨래터 공원’에 마련됐다. 길이 288m의 데크형 보행로를 따라 13m 높이의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전망대 조성 사업에는 특별교부금 10억 원, 구비 4억 5천만 원 등 14억 5천만 원이 투입됐다.60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전망대 내부에는 빨래터 공원의 역사를 알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 임종식 이사장(경북도교육감)은 18일 포항 세명고를 찾아 도로 위에 떨어져 깨진 술병 유리조각과 상자를 치워 교통사고를 막아낸 포항 세명고등학교 선행 학생 9명에게 각각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임종식/경상북도 교육감이번 우리 학생들처럼 이렇게 선행하는 이런 모습들이 우리 사회에 기쁨을 주고 희망을 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좋은 일에 아이들을 더욱 격려해서 따뜻한 경북교육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수여자는 3학년 박유빈·이동환·안성진·조유나·한선규, 2학년 김재환·정지웅·황태민, 1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전국 47개 미자립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CTS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미자립교회들을 섬기기 위한 ‘CTS 7000미라클 수해피해돕기 특별모금방송’을 2주간 진행해 모인 후원금 3억8000만 원을 CTS인터내셔널을 통해 피해 규모에 따라(완전 침수, 부분 침수, 시설 피해) 전국 47개 미자립교회에 전달됐다.특히 지난 16일 CTS 포항지사에서는 수해피해 복구 지원금 전달식을 통해 제9호 태풍 ‘마이삭’ 때 친교실 천장이 날아가는 피해를 입은 흥해베
대한민국 사람 중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바로 그곳 경주.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경주는 비대면 관광지로서도 최고의 조건을 갖춘 관광지입니다.천혜의 자연환경과 천년 신라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지는 역사 유적이 남아있어 도시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인 경주의 언택트 관광지들을 이번 시간 살펴보겠습니다.-오류캠핑장경주의 바다 해변은 솔숲 야영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오류 고아라 해변의 오류 캠핑장은 100년 이상 된 해송 숲속에 6명이 이용 가능한 최신형 카라반 28대와 8면의 캠핑 사이트는 물론 샤워
JTBC ‘히든싱어6’는 전주 대비 화제성 22.54% 감소했으나 2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화사의 독보적인 음색에 네티즌의 호평 많았으나, 모창 능력자들의 음색이 화사와 비슷하지 않아 아쉬웠다는 의견도 많았다. 또한 화사가 원조가수로 ‘히든싱어’에 출연하기에는 이른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화사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Mnet ‘I-LAND’는 팬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전주 대비 화제성 22.70% 상승해 비드라마 2위에 올랐다. 한일 양국에서 높은 관심이 나타나고 있으며, 국내 네티즌들은 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울진예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퀴즈쇼로 치러졌습니다.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포항시 남구 상도동 경북일보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으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학생들은 울진초등학교에서 온라인 수업 또는 화상회의 등에 사용되는 줌(Zoom)을 통해 경북일보 강당에 있는 사회자와 소통하면 온라인 퀴즈쇼를 진행했습니다.한국선/경북일보 사장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 형식으로 행사를 치르게 됐습니다. 어린이
포항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지역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이 주로 찾는 공원 등을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코로나19’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했습니다.포항드론연구회(박태봉 회장) 회원 7명과 생활방역단 23명 등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방역은 산책 등으로 자주 찾는 형산강 둔치, 도시철길숲, 냉천 일대 등 10.7ha의 지역에서 진행됐습니다.포항시는 그동안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주로 실내에서 실시됐던 코로나19 방역을 시민들이 많이 찾고 휴식을 즐기는 외부 공간에 대해서도 집중 방역을
바다 뷰와 커피 맛집으로 소문난 포항 구룡포 핫플레이스 ‘POINT’ 카페가 지난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의해 붕괴돼 폐허가 됐다.다른 지역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올 만큼 인기 끌었던 만큼 폐허가 된 ‘POINT’ 카페의 소식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 사진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었다.카페 ‘포인트’도 당일 SNS를 통해 태풍 피해 사실을 전했다. “오픈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속적으로 성장해 가며 운영해 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태풍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어 부득이하게 영업을 잠
비가 내리는 날의 도동서원은 색다른 운취를 보여준다. 처마에 물떨어지는 모습이나 기와를 때리는 빗소리는 숙면에 꼭 필요한 자연의 ASMR이다.비로인해 젓은 서원의 건물들은 좀더 짙은 본연의 색을 보여줘 맑은 날의 서원의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비오는 날의 도동서원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봤다.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도동서원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한국서원의 특징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도동서원 앞으로는 낙동강이 흐리고 뒤로는 산을 지고 있어 풍수지리설에서 이상적으로 여기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터이다.경사가 있는 지형
코로나 19이후 광관패턴이 해외관광에서 국내관광으로 단체여행에서 가족 및 개별관광으로 즐기는 관광에서 힐링과 치유를 위한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이런 변화와 함께 떠오른 키워드가 ‘언택트 관광’인데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을 의미하는 언(un)을 붙인 말로 비대면, 비접촉 관광을 의미 합니다.경상북도에는 이런 키워드에 맞게 접촉하지 않고 자연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언택트 관광지가 많이 있는데요.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며 동시에 사회적거리두기로 지친 도민의 마음에 위로하기 위해 ‘언택트 경북관
JTBC ‘히든싱어6’는 원조 가수 비와 모창능력자로 출연한 몬스타엑스 셔누에 높은 주목 발생해 시즌 최고 화제성 경신하며 비드라마 1위에 올랐다. 원조 가수와 모창능력자의 싱크로율에 놀라움 표한 네티즌 많았으며, 4주 연속 원조 가수가 탈락하는 전개에 ‘재미있다’는 시청 반응 쏟아졌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비가 1위로 진입했다.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전주 대비 화제성 21.47% 증가하며 비드라마 2위로 1계단 순위 상승했다. 트친소 특집으로 진행돼 TOP6의 절친들이 출연했으며, 특히 임영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릉도를 긴급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정 총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지역구 김병욱 국회의원과 함께 울릉도 사동항과 남양항, 일주도로 등 연이은 태풍의 집중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복구대책을 점검했다.이날 정 총리의 울릉군 방문 현장에 울릉주민 다수가 찾아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하이선’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울릉군을 재난특별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호소했다.정 총리는 이번 태풍에 제일 큰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