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인텔의 디지털 홈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바이브(Viiv)’ 기술을 탑재한 `AV센터 DV70 시리즈’를 출시한다.
스카이는 낸드(NAND)형 플래시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세계 최대 용량의 메모리 타입 쥬크박스폰인 IM-U110을 이번 주 출시한다.
설을 10여일 앞둔 18일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산노리 남복성(73)씨의 과수농가에서 주민들이 제수용 배 출하를 위해 분주히 선별작업을 벌이고 있다.
코스피가 이틀 급락을 보이며 1350선에서 후퇴한 1352.91로 떨어지고 코스닥 또한 31.02p 내린 708.08로 마감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의 한 증권회사 객장에서 투자자가 한숨어린 표정으로 시퍼런 시세게시판을 바라보고 있다.
오는 5월31일 실시하는 대구광역시장선거와 관련, 18일 오후 대구시 선관위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예비후보자 등록설명회에서 각 후보진영의 실무담당들이 주의 깊게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시선관위는 광역단체장 선거와 관련한 예비후보자 등록을 오는 31일부터 받는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18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야 4당 원내대표가 사학법 파동 등으로 경색된 정국 타개책을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열고 있다. 좌로부터 민노당 천영세의원단대표, 한나라당 이재오, 민주당 이낙연, 국민중심당 정진석 원내대표.
구미시 임오동(동장 박대현) 주민정보 이용실이 배움의 열정으로 매서운 한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다. 임오동 주민정보 이용실은 신정숙 인터넷 강사를 초빙해 10여명의 주민들이 다음 달에 있을 자격 시험을 대비해 매일 같이 컴퓨터 관련 공부로 배움의 열정을 태우고 있다. 구미=김형식기자 chunbi@kyongbuk.co.kr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자 가족들과 함께 정성들여 각종 연을 만든 어린이들이 18일 오후 동구 금호강 생태공원에서 연을 띄우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연초 환율하락으로 기업들의 수출시장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7일 외환은행에서 한 직원이 현재 환율(1달러 = 985.7원)을 기준으로 500달러를 지난해 장중 최고치(1달러=1,062.4원)와 비교했을 때약 38만원의 차이가 나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옥포신당 수박으로 이름난 달성군 옥포면 신당리 주민들이 17일 한 비닐하우스안에서 수박 젖 붙이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당분이 높아 인기를 끌고 있는 옥포수박은 오는 5월 출하 된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대형화재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문시장 2지구 상인들을 위해 17일 대구농협 봉사단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주차빌딩 입구에서 떡국을 나눠주며 피해상인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KT&G 김대성 대구본부장이 17일 오후 대구시청을 방문, 서문시장 피해상인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억원을 김범일 대구시 정무부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3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경기에서 도로공사 이윤희가 GS칼텍스 우형순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동부전선 전방부대 초소주변까지 내려와 장병들이 가져다 준 잔반을 먹고 있는 멧돼지 등위에 까치 한마리가 올라 앉아 재롱을 부리고 있다.
조연환 산림청장이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소나무에 줄기에 구멍을 뚫고 재선충 예방백신을 주입하고 있다.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딸기 주산지로 유명한 경북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이 마을 젊은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딸기수확을 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팬택계열 큐리텔이 출시하는 닫으면 TV, 열면 슬라이드폰으로 변신하는 `TV룩 위성 DMB폰’ 2종(PT-S160, PT-K1600).
불우이웃들을 돕기 위한 시민들의 동참이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16일 대구시 남산동 자비의 집을 방문한 김범일 정무부시장이 성금을 전달한뒤 어르신들에게 무료 배식을 하며 덕담을 나누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경찰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강력단속하기로 한 16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충무로역 인근 거리에서 경찰관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운전자를 단속하고 있다. (연합)
불가리아의 짜베따나 피론코바가 16일 멜버른에서 벌어진 호주 오픈 테니스 토너먼트 1라운드 경기에서 미국의 비너스 윌리엄스를 물리친뒤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