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체험과 학습의 장이 될 2005 경북 과학축전이 14일 오전 포항실내체육관 앞에서 기관단체장들이 개막을 알리는 기념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제86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식이 14일 울산 종합경기장에서 열려 대구시 선수단(사진 위)과 경북 선수단(사진 아래)이 입장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14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친환경 인증서를 받은 배추·무 등 김치 재료들을 선보이고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14일 사흘째 조정을 받으며 1,190선 붕괴 직전까지 밀려났다.
포항시 북구 용흥동 7번국도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반사경이 파손된채 방치되어 야간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노무현대통령이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에 위치한 제2차 정상회담장인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방문, 허남식 부산시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조류독감 예보가 발령된 14일 오전 경북 경산시의 한 양계장에서 농장주가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기동기자leekd@kyongbuk.co.kr
국내 최대의 스포츠 종합 제전인 제86회 전국체육대회가 14일 울산에서 개막돼 오는 20일까지 7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전국 16개 시·도와 15개 국의 해외동포팀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1개 선수단 2만8천800여명이 참가한다. 사진은 13일 열린 리허설장면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13일 오후 경기도 광주 국회의원 재선거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 지원에 나선 박근혜 대표가 광주의 한 재래시장에서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동북아시대위원회 신임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뒤 다과를 함께하며 격려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 흥해면 용환리 한 밭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시금치밭에서 농민들이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구미시 상모 경로당(회장 이종순)은 지난 12일 고 박정희 대통령이 하사한 건물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건물비에는 고 박정희 대통령이 지난 1975년 4월 고향인 상모동 주민들과 노인들이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부지를 구입해, 건축할 자금을 지원, 당시 선산군청에서 같은 해 11월 15일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준공한 사연이 담겨있다. 구미=김형식기자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한국의 조원희가 첫 골을 넣은뒤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12일 오전9시(현지시간) 중국의 2번째 유인우주선 선저우6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고있다(AP=연합)
삼성전자는 조그셔틀을 이용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조그셔틀 뮤직폰(모델명 SCH-S370)’을 출시한다. 휴대전화 옆면에 부착된 ‘조그셔틀 키’를 사용하면 폴더가 닫힌 상태에서도 음악을 검색하거나 들을 수 있고 메뉴이동이나 파일검색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컬러필터를 제거한 제품으로는 세계최대인 32인치 TV용 LCD 패널(CFL-LCD : Color Filter Less-LCD)을 개발했다.32인치 컬러필터 없는(CFL-LCD) 패널은 2006년 하반기 중에 양산할 계획이며 오는 19일부터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막되는 FPD International 2005에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지난 11일 자매결연단체인 베트남 타이응우엔성에서 도관계자, 도새마을회장단 등 도 방문단과 현지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이떠군 라방면 룽반마을 새마을회관 준공식 및 보건진료소 기공식을 개최했다. (경북도제공)
12일 오후 경기도 광주 한나라당 정진섭(왼쪽에서 2번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가한 박근혜 대표가 정 후보와 함께 손을 들어 재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본격적인 추수기를 맞은 12일 오전 포항시 북구 기북면 성법리 농가에서 한 농민이 들깨를 막대기로 두드리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새로운 삶의 활기를 심어드리기 위해 ‘사랑 듬뿍 희망 가득 - 적십자와 함께’란 슬로건으로 12일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경로체육대회서 노인들과 가족들이 오랜만에 환한 표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