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 28일 포항시 북구 두호동 해안가에서 동네 어민들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멸치를 말리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28일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소속 회원 4천500여명이 모여 맥아더 장군 동상 사수 결의 대회를 벌이고 있다.
최근 기름값 폭등과 맞물려 어선에 지급되는 면세유가 지난해에 비해 40%이상 인상되고 어획량까지 감소하자 28일 포항시 북구 환여동 인근 포구에는 조업을 포기한 연안 어선들이 줄지어 정박해 있는 가운데 어민들이 한잔술로 시름을 달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28일 오전 남산 힐턴호텔에서 열린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신제품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화려한 칼라의 인쇄물과 함께 저가에 유지비용을 최소화한 신제품 솔리드 프린터, 모노레이저 프린터와 프린터,스캔,복사 세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복합기 워크센터 등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 지방에 가을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북제주군 한림읍의 한 양배추 재배지에서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물을 주고 있다.
28일 킴스클럽 경기도 야탑점을 찾은 고객들이 가을 국화를 살펴보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교에 설치된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가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2005년 지속 가능한 마을의제 실천 결의대회’가 28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정장식 포항시장을 비롯한기관단체장들과 푸른포항21추진협의회 회원들이 실천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농업기반공사 구미지사(지사장 배윤태)는 28일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여름철 피서객이 버린 각종 오물을 수거한 후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금오지수질협의회원, 농업인 등 총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질보존대책 토론회를 가졌다. 구미=김형식기자 chunbi@kyongbuk.co.kr
대구지역 행정기관, 학계, 기업계, 종교계, 시민단체 인사들이 27일 오후 대구EXCO 국제회의장에서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한 뒤 팔을 엮어 옆 사람의 손을 잡은 채 약속 띠잇기를 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공공기관 및 혁신도시 상주유치를 염원하는 인간띠 잇기 행사가 27일 오후 6시 북천 시민공원에서 2천500여명의 시민과 학생,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상주=김성대기자 sdkim@kyongbuk.co.kr
각 대학마다 가을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27일 축제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계명대학교 교정의 한 이벤트 코너에서 열린 둥근 비닐안에서 날아다니는 색깔 공 잡기 게임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조해녕대구시장과 체육회 부회장단이 27일 전국체전 선수단 훈련장 인 대구 체고를 방문 선수들을 격려 하고 있다.
27일 오후 제주 산굼부리를 찾은 관관객들이 하늘거리는 억새 밭에서 제주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서울 도심의 빌딩숲 한 가운데를 가르며 시민들의 가슴을 탁 틔워줄 청계천이 10월1일 공식 개통된다. 청계천 시점부인 청계광장에서 종점부인 신답철교 부근까지 5.8km 물길에 세워진 각양각색의 다리들은 청계천을 걷는 시민들을 ‘피아노 거리’와 ‘동대문 쇼핑센터’ 등 다양한 명소, 명물로 인도할 것이다. 왼쪽 위부터 바우당교, 새벽다리, 맑은내다리, 버들다리, 삼일교. 오른쪽 위부터 무학교, 두물다리, 나래교, 영도교, 다산교.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7일 서울고검 및 산하기관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린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방문, 국감장을 둘러보고 있다.
27일 오전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자위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이 고유가 상황에서 에너지의 소중함을 느껴보기 위해 소등된 상태에서 촛불을 켠 채 국감에 임하고 있다.
체코의 니콜 바이디소바가 27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05 한솔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 1회전 핀란드의 엠마 레인에게 강서브를 하고 있다.
경상북도 지역숙원사업과 도정현안 청취, 정부혁신 특강을 위해 26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오영교 행자부장관과 이의근 도지사, 23개 시장 군수들이 토론을 마치고 도청 현관앞에서 경상북도 화이팅을 외치며 활짝 웃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지역고유의 민속예술을 발굴, 보존하기 위해 개최하는 제46회 한국민속 예술축제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달성 하빈들소리보존회가 선정됐다. 26일 오후 하빈 대평초교에서 55명의 회원들이 축제참가에 앞서 들소리 시연회를 갖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