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 우선협상 대학으로 선정됐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고용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경일대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고용노동부, 경상북도, 경산시 지원금에 교비까지 더해 매년 7억 2000만 원씩 5년간 총 36억 원의 사업비를 청년들의 진로·취업 지원에 사용하게 된다.경일대는 이번 거점형 사업을 통해 △‘FLY’직무러닝 프로그램 △원스톱 통합전문상담서비스 제공 △청년 특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재현)의 김영태 팀장이 ‘2023년 대학 창업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6개 주관기관 중 대학 및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자 중 심사를 거쳐 단 3명에게 주어졌다.대구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022년 정예솔 대리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성과평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수상했다.김영태 팀장은 교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교과 창업강좌 및 비교과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창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구미대는 기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이어 고교와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각각 선정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는 허브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됐다.경북지역 전문대 중에서 3개의 고용노동부 청년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대는 구미대가 유일하다.‘2024년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과 ‘대학 재학생 맞춤형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2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4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은 지역문제 해결 의지 및 로컬콘텐츠 개발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활용해 로컬 및 융·복합적 소양을 갖춘 지역기반 예비창업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주된 사업내용은 청년 로컬창업자가 충분한 준비 후 창업할 수 있도록 ‘대학’을 비기술분야의 로컬창업 현장훈련 공간으로 거점화하는 데 있다.동국대 WISE캠퍼스 로컬콘텐츠인재양성사업단(스마트문화유산관광디자인)은 ‘로컬리즘 기반의 헤리티지, 로컬창업의
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Ⅱ유형)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혁신교육원 주관으로 HSU 보건통합교육과정을 개발해 오는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호산대는 지역 내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융합형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간호학과를 포함한 보건계열(물리치료과, 방사선과) 학과들과의 보건통합교육과정을 지난해 연말부터 수차례의 지산학 회의를 통해 개발했다.보건통합교육은 직종 간 융합 교육을 통해 타 직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 역량과 의사소통 역량 등을 갖춘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거점형)’,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 3개 사업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거점형)’은 재학생과 졸업 2년 이내의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저학년 중심의 빌드업 프로젝트와 고학년 중심의 점프업 프
대구지역 맞벌이 가정 등의 유아 돌봄 부담이 낮아진다. 대구시교육청은 21일 유아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돌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엄마품 돌봄유치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엄마품 돌봄유치원은 맞벌이 가정의 출·퇴근 시간에 맞춰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돌봄을 지원한다. 시 교육청은 지난 2009년 이후 16년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105개원이 운영됐다. 올해 140개원으로 늘었으며 이용 대상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3~5세 유아 중 저소득층, 맞벌이, 한부모 가정
의과대학 열풍에 서울대 자연계열 마저 정시 미등록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21일 서울대 미등록자 관련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2024학년도 서울대 자연계 정시 합격자 중 164명, 모집인원의 21.3%가 등록하지 않았다. 지난해 88명, 12.2%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다. 올해 첫 선발에 나선 첨단융합학부는 73명 모집에 12명, 16.4%의 미등록률을 기록했다. 첨단융합학부는 일반전형 53명 모집에 11명,지역균형 20명 모집에 1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컴퓨터공학부는 일반전형 27명 모집에 9명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산학협력단은 2023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및 온라인시장 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학협력단은 2022년 DHU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센터장 이선미)를 조직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라이브커머스, 챗GPT 등 생성 인공지능,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디지털 적용 능력 및 자생적 전환 촉진 역량 강화를 위한 첨단 교육 과정 운영했다. 또 대학 자체 인프라인 라이브 스튜디오를 활용해 전문 쇼호스트와 라이브커머스, 상세페이지 제작, 1대 1 멘토링 등 디지털 판로개척 지
연세대·고려대의 반도체 학과를 포함, 이공계 상위권학과 정시 추가합격자도 대거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를 비롯해 서울대 등으로 추가 합격, 중복합격으로 빠져나가는 폭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은 연세대와 고려대 이공계 상위권 학과의 추가합격자 현황 분석 결과를 내놨다. 삼성전자와 계약학과인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정시 추가합격자를 포함, 모집인원 대비 220.0%가 등록을 포기했다. 정시 모집인원이 25명인데 추가 합격자까지 포함, 55명이 등록하지 않았으며 컴퓨터과학과는 35명 모집에 미등록자는 64명이다.
2024 경북교육장협의회가 20일 경북도교육청 소속 교육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실현이라는 주제로 문경 관음요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는 문경교육지원청의 교육 현황 소개와 경북교육 정책 실행을 위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현안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어 무형문화재 사기장 미산 김선식 도예가의 관음요 설명과 체험, 박물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아교육장 협의회장(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대구 지역 특수교육이 학생성장 중심 맞춤형으로 강화된다. 대구시교육청은 20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적 요구와 특성을 고려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4 대구특수교육 운영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학생 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등을 중점과제를 잡았다. 특수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특수교육수업지원단을 구성, 교원 연수와 컨설팅을 실시한다. 교실 수업 개선과 연구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학습공동체 100개 팀도 운영된다. 대구특수교육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백영애)는 최근 도내 도서관 신규 사서 공무원 및 정보담당자 31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정보시스템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보센터는 2018년 도내 27개 도서관 정보시스템을 통합한 이후, 시스템을 관리 운영하면서 여러 차례 기능개선 작업을 실시했고 이에 따른 개선사항을 전달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여러 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작은 도서관에 근무하는 신규 사서 공무원 및 정보담당자에게 시스템 사용 실무에 대한 교육 및 상호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 교육을 진행하
구미시영상미디어센터는 20일부터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3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교육시작 이틀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영상미디어센터와 드림큐브에서 오는 3월 4일부터 4월 24일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3월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사진의 촬영기법을 완벽하게 익힐수 있는‘스마트폰 사진촬영 중급’과정과 영화비평문의 기초작성법을 알려주는 ‘영화비평 기초’ 강좌를 개설해 영상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나도 유튜버 입문’,‘디지털 드로잉 중급’,‘오픈강
경북 영주시는 오는 27일까지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기존의 원어민 1명당 학생 3명씩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되던 수업과 더불어 원어민 1명당 학생 2명씩 진행되는 수업이 신규로 추가됐다. 학생은 개인 PC 및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주2회(화·목)/회당 45분, 주3회(월·수·금)/회당 30분 수업 중 선택한 방식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수업을 수강하면 된다. 1기 수강 1:2수업 100명, 1:3수업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영주시 원어민 화상영어 누리집(www.
경북대구권 의과대학 중 2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동맹휴학 참여 학생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 전국 의대생들은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 20일 동맹휴학을 예고했다. 교육부는 지난 1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 7개 의대에서 1133명이 휴학계를 냈다고 발표했었다. 이 중 군 휴학과 개인 사정 등으로 4명만 휴학이 받아들여졌다. 이런 가운데 경북대 의대는 휴학계 접수 건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며 공식 발표는 어려울 것으로 봤다. 대가대는 서류 제출 건수는 있지만 0양식에 맞는지 확인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접수되기
포항교육지원청은 20일 혈액부족 극복을 위해 소속 직원들과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이번 헌혈은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 시대에 만성적 혈액부족 사태를 해소키 위해 대한적십자가 울산혈액원 협조를 받아 청사 주차장에 이동식 헌혈차량을 배치한 후 실시됐다.앞서 포항교육지원청은 매년 2회가량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협력해 단체 헌혈을 해온 바 있고 앞으로도 헌혈에 계속 동참할 방침이다.천종복 교육장은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준 직원들 마음에 감사한다”며 “직원들 따뜻한 마음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대구 군위군은 20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위군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했으나, 센터 인력 수급의 어려움 및 예산 부족 문제 등으로 직영 운영이 쉽지 않았다.이에 다수의 인력자원을 활용해 인건비에 대한 예산을 절감하고 직원 채용에 안정성을 도모하고자 전문적 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기관인 대학교산학협력단에 위탁운영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센터명을 군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군위군 어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교(University of Stuttgart)와 슈퍼컴퓨팅 분야의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슈투트가르트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이하 HLRS)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슈퍼컴퓨터의 기업체 활용, 인공지능 및 디지털 트윈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교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슈투트가르트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는 세계 40위 수준의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독일 제조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시뮬레이션 기술과 데이터분석 및 XR(확장현실)
청송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겨울방학 진로체험 가상융합기술-XR’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겨울방학 진로체험 가상융합기술-XR’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시대 VR콘텐츠를 활용한 미래 진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미래에 각광받을 직업관련 역량을 체험하며 준비해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해 가상융합기술(XR)의 기초 개념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고 현실에서 체험 불가능한 항공기 조종사 체험, 우리기술의 우주발사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