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2024년 첫 번째 무대로 2024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앙상블 인 × H아트프로젝트’의 융복합공연 ‘미디어 아트 콘서트 : Audio visualizing art project’를 3월 29일 저녁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우수한 지역 예술단체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장르별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달서아트센터의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24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8단체의 문화가 있는
뒤뜰 풀섶몇 발짝 앞의 아득한초록을 밟고키다리 명아주 목덜미에 핀메꽃 한 점건너다보다문득저렇게,있어도 좋고없어도 무방한것이내 안에 또한 아득하여,키다리 명아주 목덜미를 한 번쯤없는 듯 꽃 밝히기를바래어 보는 것이다[감상] 나팔꽃이 선명한 포스터라면 메꽃은 은은한 수채화다. 나팔꽃은 아침에 피지만, 메꽃은 한낮에 핀다. 나팔꽃은 잎사귀가 둥근 하트 모양이고, 메꽃 잎사귀는 방패처럼 생겼다. 나팔꽃은 일년생 식물이지만, 메꽃은 여러해살이풀이다. 메꽃은 버릴 게 없다. 나물로도 먹고 밥에 찌거나 구워 먹기도 한다. 특히 메꽃 뿌리는 혈압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26일(음력 2월 17일) 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3월 26일 오늘의 운세36년 큰 친절과 도움 베풀면 오히려 해가 오니 적당한 선에서.48년 주위사람 뜻을 충분히 이해하고 처리하면 큰 탈 없이 성사.60년 우연한 기회에 여인 감언이설에 속을 수니 조심을.72년 힘들다고 고민 말고 침착하게 추진해야 복이 올 수.84년 기쁜 일이 생기며 명예도 얻으니 명성이 높다.96년 편안하다고 방심 말라 도처에 위험이 있으니 조심 요.▶소띠의 2024년 3월 26일 오늘의 운세37년 방해로 계약이나 거래
포스코는 지난 23일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포항시민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티네 특강을 선보였다. ‘마티네’란 오전을 뜻하는 프랑스어 마탱(martin)에서 유래한 단어로 낮에 진행되는 공연을 뜻하며, 이날 강연은 오후 2시부터 6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새로운 생각은 뇌 안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주제로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이자 과학커뮤니케이터인 한양대 장동선 교수를 연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그는 강연을 통해 변화하는 뇌로부터 배우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삶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강연에서
AI가 인간을 위협하는 시대에 인간의 생각은 뇌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하는 특강이 성황리에 열렸다.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문명시민교육원이 대규모 마티네 특강 ‘새로운 생각은 뇌 안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23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진행했다. ‘마티네’란 오전을 뜻하는 프랑스어 마태(matin)에서 유래한 단어로 낮에 진행되는 공연을 뜻한다. 이날 강연에는 김성근 포스텍 총장을 비롯한 시민들이 강연장을 가득 채우며 높은 관심을 표출했다. 이날 강연은 뇌과학자인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겸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가 강연을
경북 칠곡 수피아미술관(칠곡군 가산면 학하2리)이 문화예술교육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미술관련 학위 취득자 △문화예술교육사 자격 소지자 △운전면허 소지자 이다. 근무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접수 기간은 3월 28일까지이며 채용 인원은 1명이다. 접수 서류는 △이력서 △자기 소개서 △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 등으로 이메일(supiamuseum@naver.com 또는 hyssj1221@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채용한다. 접수시 메일제목 및 파일명을 ‘수피아미술관 문화예술교육사 지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4월 4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국악원의 ‘태평이여 오라’를 개최한다. 지난 2월 국립국악원의 지역 순회 공모 사업인 ‘2024 국악을 국민 속으로’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이 공연은 30여 명의 국립국악원 무용단과 민속악단이 출연해 한국 전통 공연예술이 가진 정중동(靜中動), 동중정(動中靜)의 미학과 한국의 정신문화를 전하는 우수 레퍼토리 작품으로, 총 2막으로 구성돼 있다. 제1막에서는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세자(冠禮, 성인식)의 관례를 축하하는 궁중무용을 시작으로, 왕과 왕비가 함께
대구 수성구는 ‘들안예술마을 창작소’가 세계 3대 디자인 상 하나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공공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들안예술마을 창작소는 수성구의 원룸주택을 개축해 지은 건축물이며, 일구구공 도시건축 건축사사무소(주)의 윤근주 소장과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Mladen Jadric)가 공동으로 설계했다. 중동·상동·두산동 일원 원룸과 단독주택을 공예산업 거점시설인‘들안예술마을’로 탈바꿈시켜 지금까지 7곳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
벚꽃 개화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야경이 아름다운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김천시 관광명소 연화지가 관광객 맞을 준비를 끝내고 벚꽃 개화를 기다리고 있다. 23일 김천시에 따르면 사진작가들의 벚꽃 작품과 입소문으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연화지는 지난해 21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 관광 홍보와 경제 활성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시는 연화지가‘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돼 작년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해 관공서에 접수된 각종 민원(△교통, △안전사고, △청결, △편의시설)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인 영남대 독도연구소(소장 최재목)가 지난 1월, ‘독도연구총서’ 30권 ‘독도의 역사적 권원의 대체에 관한 역사·국제법 융복합연구’(김명기·이태우·김도은 공저, 박문사)를 발간했다. 역사학과 국제법의 융복합 연구를 통해 독도의 역사적 권원(權原, 어떠한 행위를 법률적으로 정당화하는 근거)의 대체를 제시하고 독도 영유권의 정당성을 재확인한 이번 총서는 고(故) 김명기 명지대 명예교수와 이태우 영남대 독도연구소 연구교수, 김도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독도전문연구센터 연구원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특히 이번 책
대구시립극단(예술감독 성석배)과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상일)은 3월 27일(수)~4월 3일(수) 동안 대구의 벚꽃 명소인 두류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버스킹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벚꽃 개화를 맞아 대구시립예술단이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마련한 무대다. 많은 시민들이 두류공원 산책로를 찾아 함께 즐기며 자연이 주는 힐링과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대구시립국악단의 대금, 가야금, 해금, 소금, 생황, 거문고, 피리 등 국악 독주로 꾸며진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소장 작품 중 사물의 아름다움과 삶의 의미를 묘사하는 ‘정물’을 중심으로 2024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 작품 순회전展을 3월 26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구·경북지역의 문화예술기관 5개 기관에서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소장 작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북 지역과의 문화 상생과 교류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5년부터 소장 작품 순회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회관이 수집한 1,214점의 소장 작품 중 ‘정물’을 주제로 회화를 비롯한 조소, 사진 등 40점을 선정해 2024 대구문화예술회관
포항시립교향악단 제205회 정기연주회 ‘차웅 제6대 예술감독 취임연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을 맡은 차웅 지휘자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악대학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로 졸업했으며, 세계 최고 권위의 지휘 경연으로 손꼽히는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동양인 유일, 한국인 최초 우승(1위 없는 2위)한 경력을 갖고 있다. 차웅 지휘자는 포항시립교향악단 지휘자 공개채용을 통해 지난 1일 제6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위촉됐으며, 국내
연분홍 복사꽃을 사진기에 담는 전국사진촬영대회가 과일의 고장 영천에서 열린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지부장 김승환)는 제14회 영천 복사꽃 전국 사진 촬영대회를 오는 3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영천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작품 내용은 ‘영천 관내 복사꽃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복사꽃 단독사진 또는 인물사진, 문화재나 저수지·공원 등 주변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연출사진 모두 가능하다. 출품자는 11×14인치 규격에 맞춰 인화한 사진과 작품명, 촬영일시, 촬영장소 등을 기재한
산천(山川)은 지뢰밭인가봄이 밟고 간 땅마다 온통지뢰의 폭발로 수라장이다.대지를 뚫고 솟아오른, 푸르고 붉은꽃과 풀과 나무의 여린 새싹들,전선엔 하얀 연기 피어오르고아지랑이 손짓을 신호로은폐 중인 다람쥐, 너구리, 고슴도치, 꽃뱀…일제히 참호를 뛰쳐나온다.한 치의 땅, 한 뼘의 하늘을 점령하기 위한격돌,그 무참한 생존을 위하여봄은 잠깐의 휴전을 파기하고 다시전쟁의 포문을 연다.[감상] 봄을 전쟁에 빗댄 시다. 전쟁(戰爭)의 ‘전(戰)’은 새총 모양의 고대 사냥 도구와 무기인 창이 결합한 글자다. 고대에 사용했던 무기를 나열해 서로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25일(음력 2월 16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3월 25일 오늘의 운세36년 아집과 독선을 버리고 적당히 타협하여 고비 넘겨야.48년 공명정대하게 일 처리해야 신용 얻어 더욱 발전이.60년 귀인도 나타나 도울 수니 성실하면 기쁜 일도 있다.72년 이익은 공평하게 분배하여 분쟁 막아야 더 큰 이익이.84년 이직 응시 취업은 좋은 운세니 최선 다하면 좋은 결과가.96년 사랑과 화목으로 처신하면 가정 애정 직장문제도 해결.▶소띠의 2024년 3월 25일 오늘의 운세37년 건강 조심하고 구설수
(재)경주문화재단은 ‘2024 상반기 경주예술의전당 예술아카데미’를 다음달 18일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예술 아카데미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경주문화재단의 교육사업으로, 경주예술의전당 개관 이래 13년간 지속되고 있는 대표 사업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시 및 공연과 연계된 내용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어렵게 느끼는 순수 예술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예술 아카데미에는 음악평론가 조희창과 큐레이터 박파랑, 무용가 전효진의 강
111. 세상바꾸기"왜 이렇게 불편한 것이 많은거야!"구글(Google)의 공동창업자 중 한 사람은 어느 대학교 졸업연설을 하였는데."CEO님, 질문있어요. 세상을 바꾸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해주세요.""세상은 바꾸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불편하지만 흥분되는 일에 늘 매진하는 것입니다.""우리의 뇌는 도전적이고 흥분되는 일을 할 때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나 역시 나를 흥분시키는 것이 있지. 음 삼겹살 굽는 냄새.""식탐가는 어쩔 수 없구나."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흥분되는 일이지요.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24일(음력 2월 15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3월 24일 오늘의 운세36년 친지 동료를 뜻이 다르다고 버리지 말고 협조해야 성사.48년 의타심 버리고 내 능력으로 이 난관을 돌파 하라.60년 윗사람에게 협조 요청하면 소원하는 바는 이루어진다.72년 현재 변화를 똑바로 관찰하고 올바른 처세해야 길운이.84년 갈등 분쟁이 예상되는 때니 입조심하고 협조하라.96년 힘든 다고 포기 말고 조용히 노력하면 귀인도 도와성사.▶소띠의 2024년 3월 24일 오늘의 운세37년 처음부터 욕심내어 무리
배우 이성민이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봉화군은 지난 21일 배우 이성민씨를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다. 이날 봉화군은 군수, 부군수, 기획감사실장 등 간부 공무원과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군 특산품인 최고급 한약재를 먹고 자란 봉화 한약우 세트와 춘양목의 버섯세트 기념품 증정식을 통해 지역 먹거리에 대한 홍보에도 앞장섰다. 배우 이성민은 봉화군의 축제, 관광, 체육진흥 등에 대한 참여와 홍보 등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고향인 봉화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