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체육학과 안찬우 교수는 최근 재학생 건강증진 및 기숙사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대한다트연맹(대표 나승흠)으로부터 소프트전자다트 머신을 기증받았다. 대한다트연맹은 2006년에 설립돼 국제 대회 참가 및 대회 유치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단체이며, 2025년 세계다트월드컵 한국개최를 성사시킴으로서 한국 다트 위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2016년 다트라이브머신 3대를 구입, 체육관에 설치했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 기숙사프로그램 및 교내 다트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는 실정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12월 20일에서 2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대학이 속한 기초자치단체인 경산시의 특화분야인 헬스케어 분야 학과 해외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일본 동경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선진국을 벤치마킹 함으로써 Global Core(A, B, C)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Global Core 역량은 Academy, Business, Center 영역으로 구분해 헬스케어 관련 일본의 대학, 산업체와 재활센터 등을 벤치마
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유치원 정교사 자격 취득에 관심이 있는 성인학습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2025년 유보통합을 앞둔 가운데 유치원 정교사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유아교육과 졸업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유보통합이란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을 줄여 부르는 용어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정책을 말한다. 유보통합 시 보육교사가 유치원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처우가 개선되고 취업처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해 자격증 확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대는 올해부터 유아교육과는 성인재직자와 성인학습자의
대구보건대 대외협력실 문정현 대외협력팀장이 ‘2023년 홍보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홍보발전 유공자 시상은 교육부가 온·오프라인 홍보, 기관지와 홍보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대국민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사람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발전 유공 분야에서 표창을 받은 문 팀장은 12년 동안 대구보건대 홍보와 대외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대학과 교육 정책·정보 등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정현 팀장은 “대학의 홍보업무를 전폭 지원해준 대학 구성원들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5일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사업자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청년들의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지원 및 개발을 통해 창업에 대한 접근성 강화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살기 좋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또한 시의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목표 또한 청춘들이 꿈을 꾸고 살아가는 희망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최종선정으로 김천대는 지좌동에 위치한 ‘김천시 청년센터’와 평화동에 있는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포항공대와 금오공대, 안동대, 대구대 등 4개 대학이 경북도가 추진 중인 경북형 초청장학제도(K-GKS)에 선정됐다.K-GKS(K-Global Korea Scholorship)는 이공계 석·박사 과정 외국인 우수 인재유치를 위해 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도내 우수기업에서 부족한 연구 인력 충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결정은 경북 소재(캠퍼스 포함) 대학 중 최근 3년 내 정부 초청장학생(GKS) 수학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4개 대학에서 각 10명씩 4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지원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4 CES’에 참가해 산학협력 기업과 공동 수행한 혁신기술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14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 따르면 산학협력 기업인 태경전자㈜(대표이사 안혜리)와 함께 ‘CES 2024’의 산학연플랫폼 유레카관에서 신수용 전자공학부 교수와 태경전자㈜가 함께 연구한 ‘다목적 모듈형 유무선복합 조명방송드론’, ‘수색 및 구조를 위한 저고도 자율비행드론’ 등을 선보였다.‘다목적 모듈형 유무선복합 조명방송드론’은 기존 드론의 최대 약점인 비행시간을 유선 전력 공급을 통해
무전공(자유전공)형식의 선발이 2025학년 대학입시 최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또한 교육부가 2025학년도 대입에서 무전공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문과생의 입지가 더욱 좁혀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종로학원은 14일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무전공 형식으로 선발하는 학과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2024학년도 기준 서연고 인문·자연 구분 없이 통합 무전공으로 선발한 인원은 218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2.0%다.서울대는 자유전공학부로 118명(모집인원의 3.6%)을, 연세대는 글로벌인재학부 10명(0.3%),
국립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는 지난 11일 꿀벌산물분석센터(센터장 이동희 교수)와 꿀벌병해충진단센터(센터장 길의준 교수) 현판식을 진행했다.이번 현판식에는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 정철의 농업과학기술연구소장, 임우택 산학협력단장, 농업과학기술연구소 참여교수 및 참여연구원을 포함해 한국한봉협회 엄우섭 경북지회장, 박숙도 이사 등이 참석했다.안동대 농업과학기술연구소는 2018년 6월 교육부로부터 이공계대학 중점연구소로 지정돼 3P 화분매개 네트워크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농산업을 활성화, 친환경 생산성 고도화를 통한 화
영남이공대가 전공 특화과정 Winter School 캠프를 마무리했다.이번 캠프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1~2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또한 전공 특화과정 교육을 시행, 진로탐색 기회를 넓히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영남이공대는 7개의 특화 분야를 선정, 맞춤형 교육과정 코스를 개발하고 과정별로 1일 7시간, 총 35시간에 걸쳐 학생들에게 실무형 교육을 진행했다.전공 특화 교육과정은 게임엔진(유니티)를 활용한 게임 개발 능력 향상을 위한 게임개발, iOS앱 개발을 위한 웹 프로그래밍 기법을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지난 11일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년 대비 지원율이 13.6% 증가했다.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진행된 2024학년도 1학기 1차 학생모집 결과 지난 2023학년도 1차 지원자(1884명) 대비 256명이 늘어난 2140명으로 마감했다.대구사이버대학교의 이번 입시 지원율은 최근 대학들의 위기 상황 속에서 나온 결과여서 내부적으로는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입시는 학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고품질의 실감형 교육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가 최근 발표된 ‘경상북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사업에 6년 연속(2019~2024)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대구대 소방심리지원단은 경북지역 21개 소방서 및 101개 119안전센터, 소방학교, 119특수대응단, 119산불특수대응단 등을 방문해 소방관들의 정신건강 상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인 현진희 단장을 중심으로 21명의 전문상담사로 구성된 대구대 소방심리지원단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상담뿐만 아니라 외상사건들을 접한 소방관의 트라우마에 대한 개입과 집단상담, 가족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최근 ‘2023년 가족회사 초청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영남대학교 LINC3.0 사업 참여 가족회사 추진성과 전시 및 발표, 정보교류와 공유협업, 그리고 LINC3.0 사업단의 특화분야 성과 확산, 기술 교류 등을 위해 마련됐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영남대 LINC3.0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LINC3.0 사업단 가족회사를 비롯해 LINC3.0 공유·협업 대학 관계자, 참여 지역 유관기관 및 대학, 대구경북 지역기업협회 회원사 등에서 4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이영경 총장 일행이 지난 11일 태국 최대 규모의 명상사찰인 담마카야 사원을 방문해 한-태 불교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정을 통해 동국대 WISE캠퍼스와 담마카야 사원은 앞으로 △불교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불교인재 양성 및 인적자원 교류 △글로벌 불교명상 특화 △동국대 WISE캠퍼스 선센터 연계 국제 명상 세미나 개최 △불교 관련 자료, 출판물 및 정보교환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동국대 WISE캠퍼스는 담마카야 사원과 오랜 기간 교류를 해오고 있으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 약학과 60학번 박정숙 동문이 최근 모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박정숙 씨(81)는 이날 모교를 방문해 성한기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에 많은 경험을 못 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후배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아 견문도 넓히고 꿈을 이루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 씨는 이 외에도 2014년 장학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대구가톨릭대는 박정숙 동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약학관 실험실을 동문의 이름을 딴 실험실로 명명할 예정이다.
경일대학교에 재직 중인 교직원들이 학사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교육개발원장상과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지난달 31일 경일대 취업처 서장휴 담당이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조사에 충실히 임하여 대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교육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또 교무처 박수진 팀장은 철저한 학사관리 업무를 통해 대학의 학사운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박 팀장은 “이번 표창은 팀원들을 대신해서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팀원들과 함께 학사관리 업무에 힘써 대학발
경북도립대학교와 국립 안동대학교대 통합안이 알려지면서 예천군민들과 지역정치인들은 “원도심 상권을 죽이는 흡수통합”이라며 강하게 반발하면서 “지역특화 학과 신설 확대”를 촉구했다.통합시 경북도립대학교의 대부분 학과가 11개 과에서 4개 과로 축소되고 입학정원도 3분의 1로 감축될 전망이다.경북도립대는 현재 △자치행정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과 △생활체육과 △축산과 △보건 미용과 △소방방재학과 △응급구조과 △토목공학과△자동차과 △AI 관련 학과(전기제어, 군사, 농업 기기) 등 11개 학과가 있다.하지만 두 대학교가 통합되면 2025년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지난 10일 경북 경산시의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본관 접견실에서 지역의 평생교육 활성화 및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경북미래라이프대학 의성캠퍼스’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1일 의성군에 따르면, 이 협약은 경일대학교 ‘경북미래라이프대학’ 의성캠퍼스를 설립해 올해 3월부터 정식으로 대학이 운영되며, 군민들이 손쉽게 양질의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경북미래라이프대학은 스마트경영학부, 지역특화산업학부 등 총 2개 학부로 구성되며, 2024년에는 스마트 농산학과와 지역특화상품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교수학습지원센터는 11일 교내에서 교수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나지연 영진전문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에듀테크의 활용과 수업설계’라는 주제로 디지털 전환시대의 학습자 특성과 디지털 전환시대의 교수자의 역할, 에듀테크 역량 함양 등에 대해 강의했다.이춘희 포항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교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남이공대 보건의료행정과가 지난 10일부터 일본 히라마츠병원에서 재학생 현장실습에 들어갔다.일본 히라마츠병원과의 재학생 현장실습은 2020년 첫 실습 이후 코로나19로 중단이 됐으며 올해 4년 만에 재개됐다.보건의료행정과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일본어 회화 프로그램 진행하고 일본에서 현장실습에 필요한 언어와 문화 교육을 통해 최종 4명의 현장 실습대상자를 선발했으며 실습은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