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대구 달서을)= 19대 이어 재선에 성공한 대구 달서을 윤재옥(54·새누리) 당선인는 지역 업체들을 지원하고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한다. 지역기업 활성화 방안으로 대구테크노폴리스,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지역산업 클러스터를 추진하고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기업 경쟁력 제고 정책 및 제도 개선,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달서발전 핵심 공약은 유천IC 조기 완공, 명품교육 프로젝트 지속, 대구수목원 확장, 월배신도시 교통망 확충, 다목적 체육공원 및 제2국민체육센터 신축, 지...
△곽대훈(대구 달서갑)= 대구 달서갑 곽대훈(60·새누리) 당선인는 달서구청장으로 일하면서 지역 사정에 적합한 공약을 내세웠다. 곽 당선인는 구청장 경험을 바탕으로 힐링과 안전환경 선도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복잡한 경제와 사회환경 변화, 1인 가구 등 가족구성원 변화 등 현대인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사회 문제로 대두됐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이곡생수공원-이곡정자공원-선원공원-와룡산을 잇는 특색있는 '녹색축-로즈&힐링숲'을 만들 계획이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열린 어린이집 확대, 보육교사...
△주호영(대구 수성을)= 대구지역 최다선인 4선에 성공한 수성을 주호영(55·무소속) 당선인은 핵심공약으로 국가산업단지와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우량기업 유치, 도시철도 3호선 범물~혁신도시(시지)간 연장 추진, 수성못 종합 스포츠시설 및 대형주차장 조성, 두산동·상동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한 상습 주차난 해소, 상동 종합복지관, 수성동 노인복지관 건립, 수성4가동 초등학교 신설 등을 내세웠다. 또, 희귀·난치병 아동에 대한 의료보험 대폭 확대 추진, 노인에 대한 국가지원 확대, 참전명예수당 증액 및 지원대상 확대 추진 등 국가적인 ...
△김부겸(대구 수성갑)= 대구에서 야당후보로 당선된 대구 수성갑 김부겸(58·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수성구 발전을 위해 교육정책을 가장 우선적으로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수성구가 전국 최고 교육수준은 자랑거리지만, 열기와 경쟁이 다소 지나친 측면이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에 따라 내 아이의 교육에서 우리 아이들의 교육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김 당선인는 교사의 수업 준비 보장(행정업무 전담인력 배치)과 국·영·수 수업 전문교사 배치, 선택수업제 도입 등 공교육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
△홍의락(대구 북구을)= 대구 북구을 홍의락(61·무소속) 당선인는 북구가 국내 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할수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공약을 약속했다. 선거 과정에서 홍 당선인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북구를 새로 만들수 있는 기회로 봤다. 북구가 대구와 경북 북부권 시·군을 잇는 경제 관문임이 입증됐으며 구미공단 확장으로 배후지역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도시철도 3호선 천평역 연장을 추진하고 농수산물 복합문류센터 건립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칠곡강북-무태조야의 역사를 콘텐츠로 살려내는데 집중한다.
△김석기(경주)= 경주 김석기(새누리당) 당선인는 해외 관광객 10배 이상 유치, 동경주를 천혜의 해양관광단지로 조성, 우수 일자리 3만개 이상 창출, 농어촌 소득 획기적 증가, 교육,여성·노인·장애인 복지 향상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놨다. 이밖에도 신라 왕경복원 특별법과 경주의 문화특별시 지정, 경북도청 제2청사의 경주 유치, 교육과 여성, 노인·장애인 복지, 각종 시민 공감 정책, 시민들을 힘들게 하는 법령의 정비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특히 도심살리기 공약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항공교통환경개선, 한·중·일 천년고도...
△박명재(포항남·울릉)= 포항남·울릉 박명재(새누리당) 당선인는 신성장동력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산업단지 포항블루밸리 성공적 조성 △영일만항 및 배후단지 국제물류 중심지 육성·지원 △포스코를 중심으로 첨단화·고도화된 철강산업 육성·지원 등 이른바 트라이앵글 신성장동력 구축·지원 △동해안 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포항·경주·울산) 등 우수인프라를 활용한 신성장산업 육성·지원 등으로 포항을 친기업 기반의 글로벌 경제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아울러 △울릉공항 건설 및 울릉(사동)항 2단계 개발, 울릉일주도로 건...
△김정재(포항북)= 포항북 김정재(새누리당)당선인는 '신성장동력의 발굴·육성을 통한 새로운 먹거리,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일만항 및 배후 산업단지를 신경제중심지로 조성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 조성 △극한엔지니어링 연구단지 조성(영일만3산단) △통합 수중광역 감시망본부 구축사업 △신소재(타이타늄)산업 육성 지원을 통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약속했다. 김 당선인는 또 '환동해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영일만 종합개발을 통해 '영일만항 조기 개발 추진'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조성' '영일만대교 건설 추진'과 ...
△추경호(대구 달성군)= 박근혜 대통령의 전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추경호 전 청와대 국무조정실장은 지역을 발전시킬 30대 공약을 내걸었다. 경제발전 분야로는 국가산업단지내 우수한 기업과 융복합 신성장 업체 유치 및 세계최초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달성2차 일반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승격, 대구테크노폴리스 교육·연구·첨단산업 집적단지 조성, 달성1차산업단지 리모델링을 통한 기업환경 개선과 업종 고도화 및 용호천 수질 개선, 대구교도소와 연계한 재활산업단지 조성 등이다. 또, 철도·도로분야로 서대구~국가산업단...
△조원진(대구 달서병)= 대구 달서병 조원진(57·새누리) 당선인는 이번 당선으로 3선 중진 의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교육문화 중심지 달서구를 위한 공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조 당선인는 문화·체육레저·교육·복지·서민 및 소상공인·안전 및 행정·교통 등 분야별 맞춤형으로 공약을 제시했다. 문화는 대규모 공연예술인프라 조성사업인 CT공연플렉스파크사업 성공적 유치를 통해 달서구를 첨단공연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체육은 다목적체육센터, 전용 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여가시설을 구축해 달서구를 체육 레저의 메카로 ...
△최교일(영주·문경·예천)= 영주·문경·예천 최교일(새누리당)당선인는 선거구 통합에 따른 거대 지역구의 중요현안 사업과 숙원사업 등의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역동적인 창조경제 △매력적인 문화·글로벌관광 허브 △경쟁력있는 일등 농업 △신도청시대 교통중심지 △미래희망 인재양성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기관·대학 유치 및 활성화 △대형 농특산물 유통센터 건립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홍보 및 지원 △고품질 친환경 농·축산업 육성 및 지원 △국제적인 문화관광 허브 조성 △영상문화복합센터 건립 △지역...
△장석춘(구미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 을 선거구 새누리당 장석춘 당선인는 "시민들의 준엄한 민심과 변화에 대한 갈망을 천심으로 여기고 50만 글로벌 신(新) 구미시대로의 변화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장 당선인는 "전기자동차 부품공장 유치 등을 통해 구미를 일자리 창조도시로 만들고, 구미 1공단 구조고도화 조기 추진 등을 통한 구미공단 활성화로 대한민국 경제수도 구미를 부활시키겠다"며 "새마을운동 유산 발굴 및 보존을 통해 문화 그 이상의 가치를 발견하고, 에코 힐링 관광 사업 벨트...
△백승주(구미갑)=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 갑 선거구 새누리당 백승주 당선인는 "구미의 발전과 구미시민의 대통합을 위해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가는데 정성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백 당선인는 "기업과 인력의 구미 유출을 막고, 대규모 방위산업 등 새로운 성장산업을 구미에 유치해 산업을 다각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1공단 재설계, 1천 억원 규모의 구미 신성장 펀드 조성, 1공단 구조 고도화 사업 조기 시행, 명품 교육도시 조성, 지역 대학과 연계한 여성 일자리 정책 시행, 금오산 산악레포츠관광특구 ...
△김광림(안동)= 안동 김광림(새누리) 당선인는 안동을 경북의 신성장 중심, 세계적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10대 분야 60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실천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에 대한 목표로 '인구 30만, 기업유치 200개, 기관유치 100개, 일자리 창출 3만개'를 표명했다. 먼저, '한강이남 최고 실속 경제도시'로 가기 위해 필요한 산업기반과 특화발전 전략산업 기반확보, 빠른 교통접근성을 제시했고, 안동이 대한민국 백신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관련기업 유치를 공약했다. 또 물의 도시 안동에서 '스포츠-레저...
△이철우(김천)= 김천 이철우(새누리당·60) 당선인는 이번 선거를 통해 주민들에게 총 4가지 사업을 공약했다. 먼저 희망찬 농업·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의 6차 산업화 추진, 농촌마을, 산림, 음식 등의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축산분야예산 증액을 위한 관련법 개정 및 귀농·귀촌마을 조성 추진과 귀농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지속추진으로 십자축 교통도시 구축과 국도3호선 김천~거창구간 확장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 옥률~대룡~양천구간 건설 추진 등 철도·도로망 확충으로 대한민국 교...
△이만희(영천·청도)= 이만희 당선인는 경북 제1의 신성장 도시로 영천을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기업 및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특성화된 산업단지를 조성해 5천명의 고용효과와 1만명 이상의 인구증가를 이룰 수 있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조기조성, 고경일반산업단지 조기조성, 자동차산업, 국가방위산업 연관 기업유치로 산업단지 조기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광역 교통 인프라 구축 및 시가지 로드 네트워크 완성하고, 대구지하철 영천연장 조기추진, 고속도로 IC 추가설치 (영...
△김종태(상주·의성·군위·청송)= 상주·의성·군위·청송 김종태(새누리당·67) 당선인는 이번 선거를 통해 주민들에게 총 6가지 사업을 공약했다. 먼저 농민들이 행복한 희망농업을 만들기 위해 FTA 피해에 따른 농가지원 확대와 이상기후 피해에 따른 농가지원을 확실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지역사업 및 교통 인프라 구축에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상주에는 농어촌 대입 특례 입학 추진과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건립 추진, 밤티재 터널공사 등을 공약했다. 의성에는 군민회관 증축과 서의성 IC~신도청 간 도로 건설, 옥곡지구 하천 재...
△최경환(경산)= 4선 고지에 오른 경산의 최경환(새누리당) 당선인는 '더 큰정치! 더 큰 경산!'을 외치며 일자리가 넘쳐나는 행복도시를 약속했다. △하양·와촌에 114만평 경산지식산업지구 조기완공 △글로벌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구축 △진량 76만평 4산업단지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유치 △경산도시첨단산업단지 본격 착수 △자인권 산업단지조성, 발전토대 마련 △진량에 탄소성형제품기술지원 센터 건립 △메디컬융합섬유산업 육성 △지하철, 대구광역 철도망, 국도대체우회도로(남산∼하양) 조기개통 △1호선 하양연장과 연계한 순환 전철...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영양·영덕·봉화·울진 강석호(새누리당) 당선인는 9개 SOC사업과 10개 주민 숙원사업 등 총 19개를 주요공약으로 발표했다. 군별로 살펴보면 영양군은 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주택 건립, LPG저장탱크 및 배관광 설치, 청소년수련관 건립,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등 4개다. 영덕군은 강구해상대교를 비롯 로하스 농공단지 연결도로 개설, 영해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영덕 보건 신축 등 4개로 압축됐다. 봉화군은 국립 문화재보수용 목재 전문건조장 건립, 조선왕조실록 태백산 사고 복원, 봉화군 국민체육센터...
△이완영(칠곡·성주·고령)=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당선인(새누리당)는 '살기좋은 명품 칠성고! 행복한 군민!'을 반드시 이루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약을 밝혔다. 칠곡지역 공약으로 북삼율리지구 LH 택지개발사업 지속 추진, 남계지를 활용한 약목면과 가산면 택지 조성, 경북지방국토관리청 칠곡 유치 등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많은 칠곡군 조성을 제시했다. 가천면 119소방센터 건립, 낙동강 둔치(가칭 낙동강 드림랜드) 개발, 참외 맞춤형 액비·미생물 개발 등으로 전국 최고의 부자농촌 성주군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고령군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