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으로 선주문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부터 예약 판매한 트와이스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가 27일 기준 선주문 50만 장을 넘겼다고 밝혔다. 정식 발매 전 ‘하프 밀리언셀러’에 오른 것이다.트와이스는 다음 달 1일 ‘모어 앤드 모어’를 발매하고 9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최근 잇따라 티저 이미지와 영상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앨범 정식 발매 하루 전인 오는 31일 오후 6시에는 동영상 공유 앱 틱톡
해외 매체 PRESSREELS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BTS)의 노래 Magic Shop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이 넘어섰다.매직 샵은 방탄소년단이 가지고 있는 아미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노래로 꾸준히 사랑받고있다. 특히 팬덤 아미에 대한 애정이 많은 막내 맴버 정국이 직접 노래 제작에 참여한 곡으로 특별한 애정을 보여주는 노래이기도 하다. 정국은 ‘매직 샵’외에도 솔로 곡 ‘유포리아’와 공동 작곡 ‘Waste It On Me’도 보컬 라인에 참여해 1 억 개 이상의 Spotify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이로 인해 정국은 스
음식을 고리로 한 로맨스 드라마 두 편이 나란히 출발했다.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 방송한 MBC TV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 첫 회는 4.8%-6.1%(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보였다.첫 방송에서는 남자친구와 이별한 우도희(서지혜 분)가 한순간도 평범하지 않은 김해경(송승헌)과 우연히 만난 모습이 담겼다. 해경은 상심한 도희에게 “저녁 같이 드실래요”라고 제안, 음식과 함께 시작될 두 사람의 관계가 이목을 끌었다.이제는 연차가 제법 찬 송승헌, 서지혜 두 사람이 선보일 농
분명 드라마에선 한 대 때려도 속 시원치 않은 ‘상간녀’인데,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의 ‘워너비’가 된 이유는 뭘까.25일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라운드인터뷰로 만난 배우 한소희(26)는 욕은 먹었지만, 인기를 얻은 데 대해 “정말 다행”이라며 소리 내 웃었다.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도도한 여다경과 달리 실제로 만난 그는 털털하면서도 자기 목소리가 분명한 사람이었다. 드라마 방영 중 흡연, 문신 등 과거 사진이 발굴되며 당황할 법도 했지만,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라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한소희는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4년 만에 깜짝 공개한 믹스테이프가 세계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활동명으로 공개한 슈가의 믹스테이프 ‘D-2’가 23일 오전 8시 기준 미국, 캐나다, 프랑스, 스웨덴,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페루 등 전 세계 8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이날 밝혔다.타이틀곡 ‘대취타’는 세계 5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이 노래는 왕실 행진음악인 대취타를 샘플링해 만들어진 한국적 사운드와 자
JTBC ‘부부의 세계’가 8주 연속 드라마 1위 기록 및 전주 대비 화제성 11.86% 상승하며 종영했다. 주연 배우 김희애도 8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유지했다. 열린 결말로 끝난 ‘부부의 세계’에 네티즌의 다양한 해석이 발생했으며, 현실적인 마무리였다는 반응과 가출한 아들이 집으로 돌아온 것인가와 관련하여 열띤 토론이 발생했다.‘더 킹 : 영원의 군주’는 5주 연속 드라마 2위 순위 유지는 성공했으나, 전주 대비 화제성 14.34% 감소하며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점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과도한 P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이 K팝 스타들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틱톡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에이핑크, 악뮤,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아이콘, 카드, 강다니엘, CIX, 크래비티 등이 출연하는 ‘틱톡 스테이지 라이브 프롬 서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틱톡의 ‘틱톡 스테이지’(@tiktok_stage) 계정을 통해 생중계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공연 시청자들이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콘서트’로 기부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키워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차세대 K팝 아티스트 육성에 나선다.빅히트는 방 의장이 다음 달 26일부터 엠넷이 방송하는 K팝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에서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고 19일 밝혔다.방 의장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총괄 프로듀서로서 K팝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그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자율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발전하고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들이 어떻
국내 음악 서비스 1위 업체인 멜론이 실시간 차트를 폐지하는 등 음악 순위 정보를 전면 개편한다.19일 카카오에 따르면 멜론은 올해 상반기 안에 1시간 단위로 재생량을 집계해 줄을 세우는 현행 실시간 차트를 폐지하고 24시간 기준 집계 방식의 새 순위표를 선보일 계획이다.최근 24시간을 기준으로 한 곡당 1인이 1회 재생하는 횟수를 집계해 1시간마다 업데이트되는 방식이다.회사 관계자는 “순위 경쟁을 지양하고 이용자들이 더 다양한 곡을 발견하고 듣게 함으로써 음악의 다양성을 넓히려는 것”이라고 말했다.기존의 1시간 단위 차트는 이른바
여러 인기 보이그룹 소속 가수들이 지난달 25일 이태원의 음식점 등을 함께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인터넷 매체 디스패치는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지난달 25일 이태원 음식점 등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18일 보도했다.보도가 나오자 네 사람의 소속사는 일제히 입장을 내 이태원 방문 사실을 시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다만 소속사들은 이들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클럽 등을 방문한 것은 아니며 코로나19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9월 국내 첫 정규앨범을 내고 이에 앞서 다음 달 선공개 싱글을 선보인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팬 공지를 통해 “블랙핑크가 10곡이 넘는 신곡 녹음을 모두 마치고 첫 정규 앨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YG에 따르면 블랙핑크 첫 정규 앨범은 9월께 발매를 계획 중이다.블랙핑크는 다음 달 중 첫 정규 앨범의 선공개 타이틀곡을 발표하며, 멤버들은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와 안무 연습 등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YG는 또 “7∼8월께 특별한 형태의 두 번째 신곡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쓰고 종영한 JTBC 금토극 ‘부부의 세계’를 맨 앞에서 끌었던 배우 김희애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미워하며 내가 가진 에너지를 100% 이상으로 쏟아냈다”고 말했다.김희애는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의 외도로 한순간에 인생이 뒤집힌 지선우를 연기하며 위태로운 심리의 변화를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해내 호평받았다.김희애는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힌 작품 종영 소감에서 “지선우를 둘러싼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에서 홀로 고독했지만, 애정 어린 관심을 보내주신 시청자 덕분에 덜 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4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위버스’ 공지를 통해 다음 달 14일 ‘방방콘 The Live(더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방방콘 더 라이브’는 방탄소년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실시간 온라인 공연으로, 다음 달 14일 오후 6시부터 약 90분간 유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방탄소년단의 방’으로 아미(팬클럽)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다.소속사는 위버스 공지에서 “아미 여러분의 방에서 멀티뷰로 생동감 있게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안방 콘서트”라고
JTBC ‘부부의 세계’가 7주 연속 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으나, 화제성은 전주 대비 소폭 감소(-3.63%)했으며 2주 연속 점수 하락세를 보였다. 14회 엔딩 장면 중 김희애의 “이태오 자랑 잤어” 대사가 크게 화제 됐으며, ‘사이다 전개였다’는 호평 다수 발생했다. 그 외 미성년자 출연자인 정준원의 술, 담배 논란이 발생해 네티즌의 부정적 댓글 쏟아졌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부부의 세계’ 출연진이 1위~4위를 석권했다.SBS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4주 연속 드라마 2위를 기록 중이나, 화제성은 첫
최근 새 앨범 작업 과정을 팬들과 공유해온 방탄소년단(BTS)이 이번에는 단체 회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에서 일곱 멤버가 모두 모여 새 앨범 콘셉트와 메시지 등을 의논하는 회의 영상을 공개했다.마치 방탄소년단의 회의 장면을 그대로 지켜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영상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유튜브 라이브는 최대 동시 시청자 수 31만 명을 기록했다.멤버들은 앨범의 주제와 구성, 원하는 음악 스타일 등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주고받았다.특히 이들은
그룹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온라인 맞춤형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무대에 선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각각 오는 24일과 31일 오후 3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로 생중계되는 비욘드 라이브에 출연한다고 11일 밝혔다.비욘드 라이브는 세계 최초 온라인 맞춤형 유료 콘서트로 가수 퍼포먼스에 증강현실(AR), 실시간 3차원(3D) 그래픽 등 기술을 결합한 공연이다. SM과 네이버가 최근 맺은 글로벌 사업 업무협약(MOU) 일환으로 만들어졌다.다중 화상 연결 시스템을 통해 팬과 가수가 대화하고,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으로 방송가에 트로트 열풍이 부는 가운데, 트로트 중심으로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꾸리는 사례도 나왔다.‘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 중 6인의 매니지먼트를 위탁 관리하는 뉴에라프로젝트(New Era Project)는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 OST를 제작한다고 10일 밝혔다.뉴에라프로젝트는 “그동안 트로트 가수가 단순 가창으로 OST에 참여하는 경우는 간혹 있었지만, 드라마 전체 OST의 컬러를 트로트 음악과 가수로 구성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낫 투데이’(Not Toda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4억 뷰를 돌파했다.10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낫 투데이’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9시 4분께 유튜브 조회 수 4억 건을 넘어섰다.‘낫 투데이’는 지난 2017년 2월 발매된 ‘윙스(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수록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일곱 멤버의 절도 있고 파워풀한 안무, 댄서 수십 명과 함께한 퍼포먼스가 두드러진다.이번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은 통산 10번째 유튜브 4억뷰 뮤직비디오를 갖게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가 3주 연속 비드라마 1위 유지에는 성공했으나, 방영 이후 처음으로 화제성 감소를 보였다(전주 대비 34.33% 감소). 홍진영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것에 ‘방송 취지와 맞지 않는 섭외’였다는 질타가 쏟아졌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임영웅이 3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며, 홍진영은 10위에 올랐다.JTBC ‘아는 형님’은 전주 대비 화제성 40.51% 상승해 비드라마 2위를 차지했다. 어린이날 특집으로 여러 분야 신동이 출연한 것에 ‘아이들을 예능 프로그램 소재로
그룹 블랙핑크가 참여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크로마티카’(Chromatica)가 오는 29일 발매된다.레이디 가가는 7일 자신의 SNS에 “여정은 계속된다. 여러분은 5월 29일 나와 같이 공식적으로 ‘크로마티카’에 함께할 수 있다”는 글을 올렸다.블랙핑크는 레이디 가가의 6집인 ‘크로마티카’의 10번 트랙 ‘사워 캔디’(Sour Candy)에 참여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달 23일 SNS에 블랙핑크 참여 사실 등이 담긴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이들의 협업에 대해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