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동두천캠퍼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데일카네기 코스 진로·인성 리더십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진로·인성 리더십캠프는 사전에 신청받아 50명 정원으로 진행되며, 성공 진로의 기초, 우호적 인간관계 증진, 설득력 개발, 협력 리더십, 창의적 미래 리더 순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행사는 3일에 걸쳐서 합숙 집체교육으로 진행 데일카네기 코스(IS09001 인증 받은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들이 진행되는 과정) 훈련 시행 후 전 세계 공인 수료증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와 계명문화대(총장 박승호)가 최근 지역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성인학습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성인학습자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지역 사회의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뜻을 반영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김문섭 사업단장과 계명문화대 윤우영 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양 대학은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하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협력을
국립안동대학교가 지난 12일 ‘경북형 초청장학(K-GKS)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경북도에서 진행하는 K-GKS 사업은 이공계 석·박사 과정 외국인 우수 인재를 경북에 유치해 인재로 양성하고 졸업 후 반도체, 2차전지 등 도내 우수기업에 취업 및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안동대는 이번 K-GKS 사업에서 바이오 관련 4개 학과(백신공학과, 생약자원학과, 식물의학과, 원예육종학과) 및 연관 학과를 K-GKS 유치 거점 학과로 운영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광진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 주력산업인 바이오산업 인재 양성과 취업을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주 화랑마을에서 2024년 예비 신입생을 위한 ‘신입생 역량강화 캠프’를 개최한다.‘2024년 신입생 역량강화 캠프‘는 수시모집에 합격해 입학을 앞둔 130명의 예비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역량을 계발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는 교양융합교육원 신입생커뮤니티센터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한다.프로그램은 1일차 자비, 2일차 지혜, 3일차 정진의 프로그램을 통해 △캠퍼스 투어 △동국인의 토크콘서트 △대학강좌 미리 수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위과정(GKS:Global Korea Scholarship) 수학대학’에 선정됐다.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위과정은 대학의 국제화 역량 강화 및 국제교육 교류를 촉진하고 국가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간 1300여 명의 전 세계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GKS 수학대학 선정 기준은 한국어 연수 운영, 기숙사 지원, 학생관리·지원 역량, 사업 추진 역량 등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선발된 외국인 장학생에게 학사 5~7년 또는
경운대학교(총장 김동제)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에서 실시한 ‘2023년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전체 5개 평가영역을 모두 충족하며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경운대학교는 지난 2013년 1주기, 2018년 2주기에 이어 이번 3주기 인증자격 획득으로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평가는 5개 평가영역과 30개 평가준거로 구성됐으며 서면평가와 현지방문평가를 통해 진행, 경운대는 대학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오며 5개 평가영역에서 모두 ‘충족’ 판정을 받아 인증자격을 획득했다.특히 2025학년도부터는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학장 장세인·이하 포항캠퍼스) 융합산업설비과가 지난해 취업률 90.8%(전국 전문대 평균취업률 71.3%), 유지율 91.8%를 기록해 전국 폴리텍대학 1위 취업 성과 학과로 선정됐다. 특히 융합산업설비과 원익QnC 채용약정반은 취업자는 물론 기업 만족도까지 높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폴리텍대학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원익 QnC 채용 약정반은 반도체 쿼츠웨어 제작 과정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융합산업설비과와 원익 QnC가 합심하여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글로컬대학에 지정된 대학들의 2024학년도 정시 경쟁률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로학원은 15일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9개 대학의 정시 경쟁률과 모집 인원 등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이번 조사에서 정시 모집을 하지 않은 포스텍, 안동대와 공동으로 지정된 경북도립대학은 현재 전문대 모집 중으로 제외됐다. 글로컬 지정대학 9개 중 5개 대학 정시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떨어졌으나 평균 경쟁률은 4.33대 1로 지난해와 같았다. 9개대학 정시 지원자수는 3만8774명으로 지난해 4만308명 대비 1534명, 3.8% 줄었다.
경북대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첫 단독 전시관을 운영, 국내 유망 창업기업의 혁신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CES에 단독으로 전시관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헤즈·배터와이·휴메닉·브레싱스 등 4개 기업부스와 경북대 홍보관으로 꾸며졌다. 경북대 테크노파크의 창업도약패키지사업 지원기업인 헤즈는 매연저감장치 ‘하이오M5(HYO M5) 등을 선보였다. 헤당 제품은 내연기관 내 수소 혼합연소를 통해 90%의 매연저감과 20~30%의 연비 향상 효과를 가져온다. 멕시
경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부 재학생들이 최근 서울 루미나리에 갤러리에서 ‘2023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사업’을 통해 쌓은 실력을 선보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사업’은 대학과 산업체, 연구소의 혁신적인 산학연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융복합 창의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일대는 경북콘텐츠진흥원 및 진우콘텐츠스튜디오와 함께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번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웹툰 및 무빙툰 제작 기술을 배워
대구한의대학교 체육학과 안찬우 교수는 최근 재학생 건강증진 및 기숙사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대한다트연맹(대표 나승흠)으로부터 소프트전자다트 머신을 기증받았다. 대한다트연맹은 2006년에 설립돼 국제 대회 참가 및 대회 유치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단체이며, 2025년 세계다트월드컵 한국개최를 성사시킴으로서 한국 다트 위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2016년 다트라이브머신 3대를 구입, 체육관에 설치했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 기숙사프로그램 및 교내 다트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는 실정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12월 20일에서 2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대학이 속한 기초자치단체인 경산시의 특화분야인 헬스케어 분야 학과 해외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일본 동경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선진국을 벤치마킹 함으로써 Global Core(A, B, C)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Global Core 역량은 Academy, Business, Center 영역으로 구분해 헬스케어 관련 일본의 대학, 산업체와 재활센터 등을 벤치마
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유치원 정교사 자격 취득에 관심이 있는 성인학습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2025년 유보통합을 앞둔 가운데 유치원 정교사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유아교육과 졸업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유보통합이란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을 줄여 부르는 용어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정책을 말한다. 유보통합 시 보육교사가 유치원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처우가 개선되고 취업처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해 자격증 확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대는 올해부터 유아교육과는 성인재직자와 성인학습자의
대구보건대 대외협력실 문정현 대외협력팀장이 ‘2023년 홍보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홍보발전 유공자 시상은 교육부가 온·오프라인 홍보, 기관지와 홍보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대국민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사람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발전 유공 분야에서 표창을 받은 문 팀장은 12년 동안 대구보건대 홍보와 대외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대학과 교육 정책·정보 등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정현 팀장은 “대학의 홍보업무를 전폭 지원해준 대학 구성원들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5일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사업자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청년들의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지원 및 개발을 통해 창업에 대한 접근성 강화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살기 좋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또한 시의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목표 또한 청춘들이 꿈을 꾸고 살아가는 희망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최종선정으로 김천대는 지좌동에 위치한 ‘김천시 청년센터’와 평화동에 있는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포항공대와 금오공대, 안동대, 대구대 등 4개 대학이 경북도가 추진 중인 경북형 초청장학제도(K-GKS)에 선정됐다.K-GKS(K-Global Korea Scholorship)는 이공계 석·박사 과정 외국인 우수 인재유치를 위해 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도내 우수기업에서 부족한 연구 인력 충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결정은 경북 소재(캠퍼스 포함) 대학 중 최근 3년 내 정부 초청장학생(GKS) 수학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4개 대학에서 각 10명씩 4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지원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4 CES’에 참가해 산학협력 기업과 공동 수행한 혁신기술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14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 따르면 산학협력 기업인 태경전자㈜(대표이사 안혜리)와 함께 ‘CES 2024’의 산학연플랫폼 유레카관에서 신수용 전자공학부 교수와 태경전자㈜가 함께 연구한 ‘다목적 모듈형 유무선복합 조명방송드론’, ‘수색 및 구조를 위한 저고도 자율비행드론’ 등을 선보였다.‘다목적 모듈형 유무선복합 조명방송드론’은 기존 드론의 최대 약점인 비행시간을 유선 전력 공급을 통해
무전공(자유전공)형식의 선발이 2025학년 대학입시 최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또한 교육부가 2025학년도 대입에서 무전공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문과생의 입지가 더욱 좁혀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종로학원은 14일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무전공 형식으로 선발하는 학과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2024학년도 기준 서연고 인문·자연 구분 없이 통합 무전공으로 선발한 인원은 218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2.0%다.서울대는 자유전공학부로 118명(모집인원의 3.6%)을, 연세대는 글로벌인재학부 10명(0.3%),
국립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는 지난 11일 꿀벌산물분석센터(센터장 이동희 교수)와 꿀벌병해충진단센터(센터장 길의준 교수) 현판식을 진행했다.이번 현판식에는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 정철의 농업과학기술연구소장, 임우택 산학협력단장, 농업과학기술연구소 참여교수 및 참여연구원을 포함해 한국한봉협회 엄우섭 경북지회장, 박숙도 이사 등이 참석했다.안동대 농업과학기술연구소는 2018년 6월 교육부로부터 이공계대학 중점연구소로 지정돼 3P 화분매개 네트워크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농산업을 활성화, 친환경 생산성 고도화를 통한 화
영남이공대가 전공 특화과정 Winter School 캠프를 마무리했다.이번 캠프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1~2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또한 전공 특화과정 교육을 시행, 진로탐색 기회를 넓히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영남이공대는 7개의 특화 분야를 선정, 맞춤형 교육과정 코스를 개발하고 과정별로 1일 7시간, 총 35시간에 걸쳐 학생들에게 실무형 교육을 진행했다.전공 특화 교육과정은 게임엔진(유니티)를 활용한 게임 개발 능력 향상을 위한 게임개발, iOS앱 개발을 위한 웹 프로그래밍 기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