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관광계열 카지노 & Surveillance 전공은 지난 4일 카지노 게이밍센터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 서베일런스팀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서베일런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마련됐다.
수성대가 웹툰·웹소설 인재양성과 관련 기업 인큐베이팅에 집중한다. 웹 콘텐츠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웹툰스토리과를 신설한 데 이어 스타트-업 웹툰기업의 인큐베이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웹툰제작 스타트-업 기업인 웹툰힛을 창업보육센터에 입주시키고 국내 최대 콘텐츠 공급사인 알에스미디어와 산학협력을 체결한다. 웹툰전문가 박서현 대표가 최근 창업한 웹툰힛은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웹툰 전문 기업이며 판타지 로맨스작품의 웹툰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알에스미디어와 함께 총상금 5000만 원 상당의 웹툰 공모전도 대대적으로
영남이공대 관광계열 카지노 & Surveillance 전공 학생들이 최근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국제 유스 카지노딜링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카지노관련학과 대학생 60팀이 참가했으며 영남이공대는 조두환·권희준·김무건 학생(이상 2년), 김현주 지도교수가 참가했다. 이들은 블랙잭·바카라·룰렛 게임에서 월등한 실력을 뽐내며 은상의 영광을 안았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이 직접 블랙잭·바카라·룰렛 3종목의 테이블게임의 딜링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온라인으로 예선전을 치렀다. 본선은 대학·일
계명대 시각디자인과 졸업전시 디자인인 ‘층’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2019 Hiiibrand Award 본상을 받았다. 이번 디자인은 시각디자인과 이규락 교수의 지도로 2019 시각디자인과 졸업준비위원회가 만들었다. 지난 4월 ASIA DESIGN PRIZE에서 WINNER에 선정되는 등 2회 연속으로 국제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시상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Satoh Taku, Eddie Opara와 Forest Young 등이 심사위원을 맡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전 세계 40여 개국 총 1924점이 넘는 작품이
대구과학대 측지정보과 교수와 재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측량탐사단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측량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측량탐사단은 착시현상이 일어나는 제주도 신비의 도로(도깨비 도로)의 출발과 끝 지점의 높이차를 측량한 결과, 낮게 보이는 지점이 실제로는 1.65m 더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제주도 신비의 도로는 착시현상으로 높이가 반대로 보이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대구시 남구청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1월 한 달간 ‘우리 가족 마음 톡(talk)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이동상담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주민의 심리·정서적 불안을 최소화해 가족 갈등 예방과 가족 건강성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상담사가 현장에서 바로 심리 상담을 제공하며 부모 양육 태도, 스트레스·우울, 그림검사 등 심리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지역주민의 심리 건강성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타렉스 캠핑카를 활용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은 유동인구가 많은 남구청 민원실 앞을 시작으로 봉덕어린
대구경찰청은 집중단속 중인 보행자 안전 위협 행위의 예방 홍보를 위한 ‘초성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오는 11일 보행자의 날에 발표할 예정이다.참여는 대구경찰청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 팝업창을 클릭하거나 카카오채널 대구경찰(https://pf.kakao.com/_AhrBT/59340199)로 접속하면 된다.보행자 안전과 관련된 초성글자 맞추기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마스크(KF80) 20매를 증정할 계획이다.이벤트 홈페이지를 찾으면 보행자 안전을 위한 홍보 동영상과 정보를 확
대구 중구 남산3동과 달서구 상인3동이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다. ‘행복이음의 활력마을, 남산정’을 주제로 한 이번 사업은 남산로 6안길 일원 5만3300㎡에서 진행된다. 국비 45억 원, 시비 15억 원, 구비 30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18억 원 등 총 110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3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개발에서 소외된 남산3동 일원의 노후 주거 밀집지의 가로환경 개선과 생활편의시설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또한 복합커뮤니티시설과 마을공동작업장을 조성, 주민
전국 초등 돌봄 전담사들이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교육 당국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하 학비)은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학교 돌봄의 지방자치단체 이관을 반대하며 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6월 더불어민주당 등은 지자체 이관을 골자로 한 ‘온종일 돌봄 체계 운영·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중앙정부가 돌봄 관련 종합 계획을 수립한 뒤 지자체장이 교육감과 협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시행 계획을 만들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학비는 지자체 이관이 결국 민영화로 이어질
대구시교육청이 아동양육한시지원금 신청을 놓친 학교 밖 아동을 위해 3일부터 13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는다. 시 교육청은 기존 신청기간 내 미처 신청하지 못한 아동의 추가 신청 요구가 있어 일정 기간 추가 접수를 마련했다. 접수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이면서 국·공·사립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재학하고 있지 않은 초·중학교 학령기 아동이다. 지원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초등학교 학령기 아동은 1인당 20만 원, 중학교 학령기 아동은 15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그동안 외국인 포함 초·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18만6000여 명과, 학교 밖
장세희 영진전문대 학생(2년)이 입학 후 자격증만 10개를 취득, 2020 종합작품전에서 자격증 획득상을 수상했다.장 학생이 취득한 자격증은 전산세무 2급을 비롯해 TAT(Tax Accounting Technician) 2급, 회계관리 2급, FAT( Financial Accounting Technician) 1급, 전산회계운용사 2급, 기업회계 3급, 전산회계 1급, ERP물류 2급, ERP회계 2급, ERP생산 2급 등이다.자격증 취득에 집중한 이유로 전공 수업시간에 배운 실력을 자격증 도전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 좋았기 때문이
계명대가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제5회 극재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다. 극재포럼은 한국 추상미술계의 선구자인 정점식 계명대 교수(1917~2009)의 예술가적·교육자적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2년 처음 열렸으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계명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이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장인 김난도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2020 트렌드 코리아’를 주제로 “지금과 같은 돌발 사태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기 보
대구과학대는 지난 2일 육군3사관학교장인 장달수 소장 등 5명이 생도홍보와 우수자원 유치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준 총장과 장달수 장군은 상호 교류 증진, 우수인력 확보, 학술교류 증진 방안 등 교류협력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지난 1991년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2013년 학술교류협정, 2019년 레인보우 가족회사 협약을 맺고 인적·물적·학문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디지스트 연구팀이 전고체 이차전지 상용화를 앞당길 전극 결함 분석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용민 에너지공학전공 교수 연구팀은 이강택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함께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의 전고체 전극 결함 분석 기술을 개발해 냈다. 휴대전자기기·전기차 등에 널리 쓰이고 있는 리튬이온전지는 충전과 방전이 가능한 대표적인 이차전지다. 하지만 수명이 길지 않고 인화성 유기 액체전해질을 사용, 폭발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단점이 분명하다.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같은 수백, 수천 개의 리튬이온전지들이 밀집된 시스템 사고는 막대한 재
대구과학대 학교기업 ‘레꼴’(L‘ecole·불어로 학교)이 내·외부 시설을 전면 바꾸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2일 문을 연 ‘레꼴’은 사회관 1층에 연 면적 298㎡ 규모로 조성됐다. 먹거리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설정, 소비자의 건강 눈높이를 고려한 리뉴얼을 3개월간 진행했다. 소비자와 투명하게 소통할 수 있는 오픈 주방은 빵의 본고장 선진국형 시설을 떠올리게 한다. 가정에서 느끼는 편안함을 고려한 카페 공간은 배움·휴식·나눔·만남이 오고 가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2004년 설립된 레꼴은 지역 산업체와의 정보·기술교류,
대구시교육청이 제안한 교육관련 제증명 발급수수료 무료 정책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됐다. 시 교육청은 2일 민원실 공무원이 제안한 ‘불합리한 교육관련 제증명수수료 납부제도 개선’ 정책이 행정안전부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22일부터 8종의 교육관련 제증명서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전국의 교육청과 학교는 성적증명서 등 교육관련 제증명서를 수수료 없이 발급했지만 지자체는 증명서 발급 시 소정의 수수료를 징수해왔다. 시민들로서는 동일한 제증명서라도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발급할
계명대 인텔리전트 건설시스템 핵심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센터 개소식은 지난달 29일 첨단건설실험센터에서 진행됐다. 센터는 4차 산업의 핵심인 미래사용성센터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보유하고 있는 계측장비를 건설분야와 융합해 실험결과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실험방법의 효율성을 높여 IT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건설시스템 관련 연구지원과 공동연구, 장비 활성화를 담당한다. 이번 센터 건립은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으로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활용도가 낮은 연구장비를 특화한 연구분야별로 집적한 후 성능을 보완
대구시 중구청이 중앙네거리 등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와 생활권 이면도로 정비사업을 마쳤다.이번 사업은 보행자의 편의성 향상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중구청은 시와 경찰청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비 1억 원을 투입, 중앙네거리와 경상감영공원네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대각선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교차로에 이중으로 건너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녹색신호 시 원하는 방향으로 한번에 건너갈 수 있도록 한다.이때 모든 차량이 동시에 정지하므로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대상지 주변으로 보행자
대구시 중구청이 2일부터 11일까지 동성로 구 중앙파출소 앞에서 중구 베스트 경관 40선, 사진 92점을 야외 전시한다. 중구청은 경관자원의 지속적인 확보와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중구 베스트경관 100선 선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각 동의 추천과 공모를 통해 베스트 경관 후보지를 제안받았다. 또한 선정위원회를 통해 매년 20선의 베스트경관을 선정하고 대상지에 사진전문가가 포토 포인트를 설정하고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기획전시는 지난 2018·2019년에 베스트 경관으로 선정된 40선의 사진을 시
계명대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대학의 교육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0 계명 교육혁신성과 포럼’을 열었다. 지난달 29일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신관 3층 덕영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혁신 방향을 찾아서’를 주제로 실시간 이원 중계로 진행됐다. 포럼은 코로나19 이전에 추진됐던 교육혁신 방향을 돌아보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 강연은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교육체제의 전환과 과제’를 주제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