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대표하는 도심 속 공간인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이 개장했습니니다.대구시는 신청 야외 스케이트장을 지난 16일부터 대봉교 하류에 개장해 내년 1월 28일까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은 3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스케이트장과 민속 썰매존, 휴게실과 의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대구시는 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댜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과거 대구 신천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 전시와 야간조명 등도 함께 조성했습니다.
2023 지진위기대응 아카데미△일시 : 2023. 12. 12(화) 13:00~16:00△장소 : 흥해종합복지문화센터△대상 : 포항시 관내 초등학교 4·5·6학년△주최 : 포항시△주관 : 경북일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울릉도, 독도에 강풍, 풍랑 특보와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17일 12시 기준 울릉도 독도에 6cm의 눈이 쌓이고 동해안 및 울릉도 독도 해상에 내려진 강풍 및 풍랑 특보로 인해 기상악화로 육지를 잇는 모든 선박과 여객선이 통제됐다. 또 강한 월파로 인해 일주도로 북면(선창~죽암) 구간이 부분 통제됐다. 동해 해상에 내려진 기상 특보는 18일 12시 경 해제될 전망이며 여객선은 19일 운항 재개될 예정이다. 울릉군은 “기상악화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상돼 주민들의 외출 자제, 차량운행시 월동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오랑 세오녀의 자취를 돌아보며 관광자원으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4회 ‘연오세오 길을 찾아’ 학술세미나가 지난 13일 포항 포은오천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이번 세미나는 이재원 포항지역학연구회 대표의 ‘현대 포항 연오랑 세오녀의 존재가치 극대화 방안’ 주제강연을 비롯해 5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토론이 이어졌습니다.먼저 주제강연에 나선 이재원 포항지역학연구회 대표는 삼국유사에 기록된 ‘연오랑 세오녀’는 지역 정체성과도 연계된 최고의 가치임이 분명하지만, 관광자원과 경제적 산업화 등 많은 부분에서는 부족하다고 꼬집었습니다.[
13일 국회에 봄에 개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노란 개나리가 피어있다.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12일 오전 강원 평창군 옛 영동고속도로 주변 나무에 많은 눈이 쌓여 있다.
2023 지진위기 대응 아카데미가 12일 포항 흥해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이날 행사는 포항지역 내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학년을 대상으로 지진·해일 등 재해에 대한 기본 교육 및 행동요령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퀴즈대결에 앞서 학생들에게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과 각 상황별 대처요령을 비롯한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식전 공연도 펼쳐졌습니다.이번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극복! 지진골든벨’에서는 학생들이 골든벨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다부진 눈빛을 보이며, 의지를 불태웠습니다.시간이 지날수록 문제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학생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주최 2024 대입 정시모집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지원전략 설명을 들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강의자료를 기록하고 있다.
겨울 가뭄이 지속되던 11일 오후 대구 모든 지역에 비를 뿌린 가운데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 들고 인도를 걷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 강수량은 20~27mm를 기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촉발 지진 손해배상 소송 판결과 관련해 일괄배상을 위한 정부 차원의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이 시장은 오늘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진 소송 대란 현실화에 따른 피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가중과 임박한 소멸시효 등 국가에서 일괄배상 방안을 통한 해결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또 “지진 발생에 대한 국가 책임이 명확해진 상황에 국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소송 대란이 현실화된 만큼 법률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
직사각의 경기장 안에서 드론이 현란하게 움직입니다.최단시간에 각 장애물과 코스를 통과하는 드론 경연대회로 아이들의 표정에는 진지함 가득합니다.드론에 대한 흥미 유발과 미래 드론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2023 포항드론페스티벌’이 10일 포항 장량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행사장 입구에서부터 산업용과 촬영용 등 각종 특수 목적의 최첨단 드론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했습니다.또 축구와 농구 등 드론을 이용한 스포츠경기를 비롯한 드론 FPV 체험관 등 12가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은 낯설
소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병 확산으로 중단됐던 소싸움 경기가 9일부터 청도 소싸움 경기장에서 재개돼 홍 (대흥) : 청(철산)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대구 달서구 랜드마크 조형물인 거대원시인이 겨울을 맞았다.달서구는 10일부터 겨울을 맞아 거대원시인에 달서구의 슬로건을 변형한 겨울맞이 문구와 함께 방한용품인 목도리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퍼포먼스는 방한용품 준비 등으로 겨울 채비를 든든히 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4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를 하루 앞둔 7일 오전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 달성군 고3 힐링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공연을 즐기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행사는 달성군 지역8개 학교 1,500여명이 참석했다.
수능으로 심신이 지친 학생들과 지역민을 위한 ‘2023 경산공감락페스티벌’이 지난 6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이날 ‘락페스티벌’은 헤이맨 밴드와 신현희를 비롯한 로맨틱펀치 박혜원 등 대구·경북 지역 출신과 국내를 대표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달궜습니다.첫 번째 무대로 각종 음악 경연 대회를 휩쓸며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를 전달한 헤이밴 밴드가 ‘경산공감락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또 ‘오빠야’의 역주행으로 대중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으며, ‘경산공감락페스티벌’과 인연이 깊은 신현
‘2023 포항시 자원봉사자대회’가 7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개최됐다.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올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배려로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이날 대회에서는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를 주제로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로 희망 가득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정부 포상 전수와 유공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정부 포상은 △국민훈장 석류장 손신숙(포항시EM생활환경실천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