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안동권지사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20일 안동댐 낙강물길공원~영락교 일대에서 지자체, 지역주민 등과 합동 대청결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K-water 직원과 안동시청, 안동·임하 물사랑협의회 등 약 90여 명이 참여해 안동댐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번 행사로 지자체,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 복지 향상과 깨끗한 물환경 보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K-water 안동권지사 구인도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과
바르게살기운동청도군협의회(신임회장 김수진)는 지난 19일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원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 정신운동”이라는 가치 아래 김용개 전 회장의 이임사를 시작으로 △신임회장 인준증 전달 △협의회기 이양 △이임 회장 공로패 전수 △취임사 및 임명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앞으로 3년간 새롭게 협의회를 이끌어 갈 제14대 김수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김용개 회장님과 허영숙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18일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및 근무일수 보장, 외국인등록, 통장개설, 산재보험 가입, 근로자 인권보호 등 고용주 의무사항을 안내해 계절근로자 고용농가의 사업에 관한 의문점 해소와 함께 농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가에 투입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일손 부족과 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농현장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농가의 의
△백규현(전 대구시청 공원조성과장)·최정옥 씨 장남 중선(화성산업 대외협력팀) 군, 니란·난타완씨 차녀 린나 양 = 23일 오전 11시, 웨딩비엔나 2층 비엔나홀(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1846).
포항시는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서 34년간 선행을 이어온 봉사단체 ‘촛불회’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국민추천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촛불회는 1980년대부터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인 봉사와 후원을 묵묵히 해오고 있다.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가정봉사원 역할은 물론 한부모가정, 조손가정의 아동을 위한 학습지도와 멘토링,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위한 식사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최영미 촛불회 회장은 “나눔을 함께
포항시가 ‘아이들과 더불어 행복한 포항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100일을 맞은 세쌍둥이 가정을 찾아 축하를 전했다.시는 지난 18일 송도동에 거주 중인 세쌍둥이 출산 가정을 방문해 인구감소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세쌍둥이 출산이라는 경사를 맞은 가정을 축하하고,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한 최명환 복지국장은 “세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포항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출산
경북환경연수원(원장 최대진)은 다양한 저출생 극복 모델 현안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 18일 환경연수원에서 ‘K-저출생 극복 TF팀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 안성렬단장과 함께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 시범모델 공유와 연수원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안 단장은 “도에서도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중요한 시점에서 환경연수원 원장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박희준 회장(한국출산장려협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보관리단이 19일 낙동강 수질오염방지와 생태계 보전 활동을 기반으로 한 주민참여형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 시민구조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사)시민구조봉사단은 회원 수가 1200명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수중정화 활동과 재난재해복구활동 등 각종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지역 대규모 봉사단체 중 하나다.낙동강보관리단과 시민구조봉사단은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 상호협력과 수질·인명사고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낙동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정용채 낙동강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화)와 군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복희)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가 19일 군위읍 용대리의 휴경농지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1320㎡(400평)의 농지에 감자 모종 10박스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심은 감자는 추후 수확해 지역 내 경로당 및 어려운
청도경찰서는 19일 청도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청도초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ZERO’를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보행 지도와 함께 홍보물(노란우산) 배부와 운전자 대상으로 스쿨존 내 규정속도 준수 및 스쿨존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에 따라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의 경우 어린이(보행자) 통행여부 관계없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 홍보 등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대표 서원기)은 19일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는 장학금 400만 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8지역은 영천·금호·중앙·목화로타리 등 6개 클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종 사회봉사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을 위해서 각 클럽이 꾸준히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미래인재양성을 응원하는 뜻으로 장학금을 기탁한 6개 로타리클럽 회장과 서원기 대표는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더욱 정진해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최기문 이사장은
영천녹색어머니회연합회(회장 최주연)는 19일 신학기를 맞아 금호초등학교에서 민관 합동으로 일단멈춤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초등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특히 일단 멈춤 캠페인을 테마로 횡단보도가 보이면 운전자 일단정지, 어린이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을 집중 홍보했다.또 관계 기관들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표지,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교통시설물
예천경찰서(서장 권용웅)는 19일 스쿨 존(어린이 보호구역)내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예천경찰서, 예천군청, 예천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경우회 등 7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 달성을 위해 선제적 교통 위험 요인을 차단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취지로 추진됐다.어린이의 평온한 등굣길을 위해 운전자를 대상으로는 학교 주변 규정 속도 준수, 횡단보도 앞 잠깐 멈춤,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행을 당부했다.또 등교하는 학생들
몽골 국립과학대학교 교수 및 관계자 17명이 19일 한국의 비약적인 전자산업 발전 중심도시인 구미시와 새마을재단 및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방문했다.방문단은 먼저 구미 산업 단지를 견학하고, 새마을재단을 방문해 국내외 새마을사업 활동에 대해 설명을 듣고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관을 살펴보며 우리나라 새마을운동 역사를 견학했다새마을재단 조성희 상임이사는 “새마을운동은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한 노력”이란 새마을운동의 지향방향을 설명하며 “새마을세계화사업을 통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많은 국가에서 이
이부형 위덕대 부총장 겸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부의장이 청년 정치의 어려움과 청년 정치인 육성 필요성을 담은 정치 지망생 입문서 ‘청년 티슈?’를 출간했다.‘청년 티슈?’는 이부형 부총장의 정치 입문 이야기를 자전적 정치 소회를 풀어나간 책이다.특히 최근 22대 총선 분위기와 맞물려 청년 정치 지망생들을 비롯해 정치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는 오랫동안 국내 정치에서 화두로 떠올랐던 청년 정치를 내부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평가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이 부총장은 이 책에서 정치권에서 청년의 패기를 보기 힘들고, 능력 있는 청년
농협경산시지부(지부장 이재근)와 압량농협(조합장 이성관)은 지난 18일 (사)농가주부모임경산시연합회(이하 농주모)와 함께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 일원에서‘영농後 환경愛’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및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인 ‘영농後 환경愛’ 캠페인은 무분별한 영농폐기물방치 및 소각으로 발생되는 환경오염과 산불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로 영농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사)농가주부모임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재근 지부장, 이성관 조합장 등 범농협 임직원과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K-water 김천부항댐지사(지사장 김종율)는 19일 김천부항댐 주변 수변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맑은 물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김천부항댐지사 직원 및 부항면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둘레길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을 수거하여 하천정화에 기여했다.김종율 김천부항댐지사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댐 상·하류 주변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또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ESG 경영 실천에
경주시 홍보담당관 직원들이 홍보자문위원회, SNS 알리미와 함께 지난 18일 황리단길 일원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친절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APEC 정상회의 유치에 걸맞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40명의 참석자들은 ‘당신의 미소가 경주의 얼굴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지역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에서 관광객과 상가 직원들에게 리플릿을 나눠주며 유치 당위성을 알렸다.또 친절, 청결,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결핵 예방주간 및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결핵예방 관리 중요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포항시 북구 두산위브 사거리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결핵 예방주간은 18일부터 24일까지,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은 24일이다.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중으로 배출돼 감염되는 질환이다.대표적인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이다.뚜렷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이어지거나 가래, 식욕부진, 미열, 체중감소가 있다면 결핵 검진이 권장된다.65세
대구상공회의소 118년 역사에 첫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대구상의는 19일 대회의실에서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으로 박윤경 케이케이 회장을 선출했다.이날 임시총회는 재적의원 112명 중 104명의 상공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 회장과 화성밸브 장완규 대표이사가 후보로 나서 경선을 펼쳤다.경선 결과 박 신임 회장은 71표를 득표, 첫 여성회장 시대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