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썬플라워크루즈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차량 요금을 최대 77% 파격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내 차로 가는 울릉도 여행’이란 슬로건으로 울릉도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꿔가고 있는 울릉썬플라워크루즈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차량 요금을 최대 77% 파격 할인해 편도 6만9000원에 이용하도록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울릉도가 1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울릉도여행=패키지여행’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연령층 및 관광객이 유입돼야 한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인 오는 18일부터 9월 27
영주시는 공식 농특산품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yjmarket.cyso.co.kr)’ 17주년 맞이 대규모 행사를 6월 한 달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오픈한 영주장날은 올해 17주년을 맞아 △1만7000원 할인권 발행(1~14일) △17% 할인전(15~30일) △생일 축하 기념댓글 이벤트(13~30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주장날 쇼핑몰’ 17개소 상품을 최소 1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비롯해 50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7000원 할인권을 선
상주시는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환경 대응을 위한 ‘농산물 산지유통 혁신조직 역량 강화 교육’을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상주시만의 특화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위한 입교식이 열린 지난 5월 30일 박호진 유통마케팅과장, 농업인 단체, 농업조직 임직원,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여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최근 수입 농산물 증가, 핵가족화, 고령화, 코로나 19에 따른 환경 변화 등 농산물 유통 마케팅의 급변하는 환경에 대한 발 빠른 조처로 풀이됐다. 대상은 38명으로 총 70시간을 이론·온라인·현장 교육을 통
이마트 앱 하나로 간편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는 1일 이마트 앱 기반 전기차 충전 서비스 ‘EV클럽’을 런칭한다. 신세계포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마트앱에 접속해 클릭 몇 번만으로 전국 전기차 충전기(약 2만4000기)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신세계포인트 회원은 이마트앱에서 즉시 EV클럽에 가입할 수 있고, 가입 후 결제카드를 등록한 뒤 사용자 위치에 있는 충전소를 선택하고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충전할 수 있다. ‘EV클럽’은 이마트 내부 전기차 충전소뿐만 아니라 외부 전기차 충전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경북·대구 지자체마다 야시장 문을 열고 엔데믹시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경북도와 대구시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통시장과 원도심을 활성화 위해 야시장을 잇달아 개장하고 있다. 지난 26일 경주 금리단길(중심상가) 일원에서 먹거리·볼거리·즐길 거리 가득한 특별한 야시장이 개장했다. 오는 10월 28일까지 6개월간 이어질 ‘불금예찬 야시장’이다. 경주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와 프리마켓 부스를 대폭 늘려 가리비치즈구이·오코노미야끼·고기튀김·쌀식빵·양념뼈닭발 등 풍성한 메뉴와 함께 다양한
의성군과 의성·점곡휴게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의성로컬푸드 홍보와 지역 상생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사업체를 연계한 첫 프로모션으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의성휴게소 푸드코트 및 편의점, 점곡휴게소 편의점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6월 한 달 간 의성로컬푸드 직매장 10% 할인권 증정을 통해서, 의성로컬푸드 홍보와 지역 상생을 위한 효과를 톡톡히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성로컬푸드는 직매장을 통해 400여 농가가 참여해 쌀, 상추, 부추, 대파, 가지, 사과, 참외, 토마토를 포함한 농산물
대구신세계백화점은 1층 행사장에서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 팝업스토어를 30일까지 진행한다. ‘디어달리아’는 국내 최초의 100% 비건 뷰티 브랜드인데, 안전하고 뛰어난 성분들로 고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체 구매 고객에게 ‘립 무스 미니 #테디’를 준다.
김학동 군수가 미국 시장을 겨냥한 해외 현지 예천 농특산물 판매전이 성과를 거뒀다.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예천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미국을 다녀온 김학동 군수와 일행들은 미주 최대 한인 마트인 H 마트 뉴저지 리지 필드 매장에서 당시 예천 농 특산물 특판전을 열어 6만 8000달러(한화 9000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미주 지역 112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H마트를 통해 쌀, 단무지, 생강청, 부각 등 8개 업체 29개 품목의 예천 농특산물이 판매됐다. 해외 특판전에 나선 김
롯데백화점 포항점(이종언 점장)은 뜨거운 여름을 앞두고 해양의 도시 포항점에서 ‘스포츠·레저 FAI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20·40만 원 이상 구매 시 5% 포인트 적립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이종언 점장은 “특별이벤트로 서핑·필라테스 고객참여 무료 시연회를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하며, 한정 수량 무료감사품도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현정 기자 nhj@k
영주시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본격적인 북미 시장진출에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농산물 수출을 통한 시장판로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캐나다 벤쿠버에서 ‘영주 농특산품 해외수출 홍보 및 판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풍기인삼공사, 나드리푸드, 소백산아래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캐나다 벤쿠버의 한인 최대 도매업체 T-BROTHERS FOOD & TRADING 4개 체인점에서 20개 제품의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홍삼제품, 사과주스, 나드리 쫄면
문경오미자밸리(대표 박종락·문경 신기산단 소재)에서 새로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나노기술을 활용해 우리 몸에 유익한 미네랄인 금 성분이 오미자에서 나오는 국내 최초의 제품이다. 특히 황금 성분이 함유된 오미자에 글루타치온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첨가해 풍미와 맛이 뛰어나다. 이번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서 문경오미자밸리는 2년여 동안 연구개발에 집중했다. 마시는 글루타치온이 함유된 황금오미자청은 출시되기 전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사뭇 그 결과가 기대되는 제품이기도 하다. 2016년에 스타벅스 문경오미자를 납
대구·경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11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다.24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공개한 5월 소비자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100.7로 전월(98.9)보다 1.8 포인트 상승했다.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6월 100.5 이후 11개월 만에 기준치인 100을 상회했다.지수는 지난해 12월 95.3에서 올해 1월 92.3으로 떨어진 뒤 2월(93.8), 3월(95.3), 4월(98.9)에 이어 4개월 연속 올랐다.임금수준전망(121)·소비지출전망(109)·현재가계부채(100) 등이 전월보다 올라
안동소주가 일본시장 개척을 시작으로 K-소주 세계화의 선봉에 나선다. 안동시는 전 세계적인 한류 트렌드에 발맞춰 전통주 ‘안동소주’를 일본 시장에 진출시키고 나아가 우리 술의 세계화에 도전한다.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 경북도 관계자를 비롯해 안동소주 7개 생산업체 대표자들이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일본 규슈 지방을 방문해 안동소주 홍보에 이어 일본 술 산업 동향을 살피고 벤치마킹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부시장 일행이 방문한 규슈 지방에는 지역의 고구마, 보리, 쌀 등을 이용하여 증류식 소주를 생산하는 양조장 380여 개가 밀집
경주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한 달간 개장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던 ‘불금예찬 야시장’이 올해 재개장한다. 24일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26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금리단길(중심상가) 일원에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아주 특별한 야시장을 오는 10월 28일까지 6개월 간 연다. 특히 올해 불금예찬 야시장은 지난해 아쉬웠던 부분들이 대폭 보완한 가운데 5월·8월·10월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6월과 9월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야시장이 열린다. 먼저 야시장이 열리
뛰어난 맛과 품질로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웰빙 식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고령 개진감자가 직판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개진감자 영농조합법인(대표 정권판)은 개진감자 직판장을 지난 21일부터 개장하고, 하우스 감자는 5월 29일까지, 노지감자는 6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개진감자는 사질토양에서 재배돼 비타민이 풍부하고 영양가가 높으며,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감자보다 전분이 탁월하게 많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 개진감자 재배면적은 126㏊(하우스 감자 25㏊, 노지감자 101㏊)이며, 품종은 추백·수미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휴게소 명품 먹거리 혁신을 위해 ‘1휴게소 1명품먹거리’를 적극 추진한다. 도로공사 대경본부는 22일 칠곡휴게소(부산방향)에서 43년 전통 경양식 전문점 한미식당이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미식당은 1980년 칠곡군 왜관읍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후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하는 ‘백년가게’로 지정되는 등 43년간 지역 주민에게 사랑을 받은 칠곡 지역 대표 맛집이다. 대구시에서 운영 중인 맛집사이트인 ‘대구푸드’는 칠곡휴게소(서울방향)의 ‘대구 따로 국밥’을 추천하기도 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
포항시가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 판촉 행사인 ‘2023년 대한민국 동행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동행 축제’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하는 대규모 판촉 행사로, 전국 관광객들에게 지역 우수제품을 홍보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판매경로를 개척하고 내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는 제품과 서비스 홍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포항시가 오는 26~28일 개최되는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연계해 자매도시, 해오름동맹, 지역 우수 농·수·축·특산품 생산업체 및 농가, 포항두레공예 체험행사와 함께하는 전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26~28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형산강 포항운하 주차장에서 운영되며,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한다. 참가 규모는 40개 업체로, 자매도시인 광양시, 청송군, 부안군과 해오름동맹 경주시, 영일만친구 인증 브랜드, 친환경 인증업소 등 지역
‘파인토피아’ 봉화 사과가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얻고 있다. 봉화군 능금농협은 봉화사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다양한 소비자 확보를 위해 지난 11일과 14일, 18일 NS농수산홈쇼핑을 통해 ‘파인토피아 봉화 저탄소 세척사과’ 판매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구성은 3.5㎏들이 2상자를 한 세트로 구성해 3만9900원에 판매했으며(자동주문/모바일 10% 할인 3만5910원) 올해 첫 번째 진행하는 행사로 총 2639세트 1억500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봉화군은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파인토피아 봉화’의 브랜드 홍보와
포항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에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카드·모바일형 포항사랑상품권(이하 포항사랑카드)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즐기러 포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포항사랑카드를 구매(충전)해 축제 현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일인 26일에는 오전 12시 15분부터 90억 원 예산 소진 시까지 포항사랑카드 모바일 앱(IM#)을 통한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