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D-10 남긴 6일 오전 대구 북구 매천고등학교 수험생들이 1, 2학년 후배들이 나눠준 부적과 선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대구 중구 대구향교에서 열린 계묘년 기로연(耆老宴)이 열렸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나이 많은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매년 봄·가을에 베푼 나라 잔치로, 대구향교에서는 해마다 80세 이상의 향교 원로와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기로연을 개최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투어행사를 진행했다.5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따르면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방문지 1순위로 꼽히면서 기업들의 가족 초청행사장으로도 인기가 높은 엑스포공원에서 지난 4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2023 패밀리투어 행사가 진행됐다.패밀리 투어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구입한 라이더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가족참여 이벤트다.이에 따라 이 행사는 라이더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라이딩하는 모습을 가족들이 직접 확인하면서 모터사이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경북도는 지난해 봉화 광산에서 고립돼 221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한 광부 박정하 씨를 지난 4일 경북도청에 초청했습니다.봉화 광산사고 생환 1주년을 맞아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만남에서 기적을 일궈낸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서로에게 다시 한번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박 씨는 이번 만남에서 “모두가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아직도 열악한 환경이 많아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이에 이 지사는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인쇄소에서 관계자가 2024년 갑진년 달력을 제작하고 있다.
포항경주공항 계류장에 프로펠러 소리와 함께 미상의 물건을 장착한 드론이 접근합니다.불법 드론 침입을 파악한 종합상황실은 경북경찰청 등에 신속히 상황을 전파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특공대가 현장에 도착해 재밍건을 이용한 전파방해로 드론을 무력화 시킵니다.실전처럼 진행된 이번 훈련은 드론을 이용한 생화학 테러와 항공기 납치, 폭발물 등의 테러 위기 상황을 대비한 항공기 대테러 종합 훈련입니다.포항경주공항은 오늘 민항계류장에서 국정원과 해군사령부, 경북경찰특공대 등 17개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2008년 이후 최대규모로 합동 항공기
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2023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참가자가 배추에 양념을 바르고 있다.올해 13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 및 임직원 배우자 등 약 200명이 참가해 1만1111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소 럼피스킨병이 경북과 대구 제주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산중인 가운데 전국에서 소가 가장 많은 경북도는 오늘(1일) 도내 전체 소 사육 농가에 긴급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경북도는 농식품부에서 배정한 긴급 백신 83만여 분을 오늘 22개 시·군에 공급하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이번 긴급백신은 소의 사육 규모에 따라 50두 이상 농가는 자가접종을 하고, 50두 미만 농가는 수의사와 공무원, 축협 직원으로 구성된 백신 접종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경북도는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이 약 3주임을 고려하면 럼피스킨병이 안정화는 이달
1일 오후 경산시 영남대학교 민속촌 논 앞에서 새마을운동을 배우러 이곳을 찾은 박정희 새마을대학원 외국 유학생들이 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며 기쁨을 누리고 있다.
31일 오후 포항시 남구 구룡포 해안가 한 덕장에서 작업자가 해풍에 말려지고 있는 과메기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포항 과메기는 쫄깃한 식감과 영양간식, 안주 등으로 큰사랑 받고 있다.
대구경북신공항 개항과 관련해 민간항공기 개발에 대한 다양한 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경북포럼이 지난 30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개최했습니다.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경북포럼은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민항기 합작사업의 성공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해법들을 제시했습니다.이번 포럼에서는 박정수 경운대 무인기공학과 교수가 ‘신 한일시대, 한일 민항기 합작사업’의 주제 강연에 이어 김택환 전 경기대 산학협력단 교수를 좌장으로 한 5명의 전문 패널토론이 이어졌습니다.먼저 박정수 경
31일 오전 대구 중구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 옥상텃밭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회 회원들이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다. 이날 수확된 고구마는 2kg씩, 30박스를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한다.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을 찾은 한 구직자가 VR(가상현실)을 이용한 모의면접을 보고 있다.
30일 오전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가운데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이 30일 오후 예천군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21회 ‘2023경북포럼 新 한일시대 한일 민항기 합작사업 전략’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경북일보 청송객주문학대전 시상식과 학술포럼이 지난 27일 청송군 객주문학관에서 개최했습니다.이번 문학대전에서는 단편소설과 수필, 시 부문에서 총 2777편의 문학 작품이 접수 됐으며, 경북과 대구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는 물론이고,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도 40여 편의 작품이 접수 됐습니다.올해 문학대전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단편소설 부문에서 김외숙 씨의 ‘그 아침의 농담’과 수필 부문 강지 씨의 ‘새의 죽음’이 공동으로 수상했습니다.[김외숙 / 캐나다·단편소설 대상]“저는 제 작품을 믿었어요. 분명히 믿었어요.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이 발생하며 방역에 비상이 걸린 28일 대구 달서구 성서 하나로마트 본점에서 시민들이 소고기를 구매하고 있다. 럼피스킨병은 1929년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처음 발생한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28일 대구 달서구 대구수목원 국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국화 향기를 느끼며 길을 걷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다음 달 12일까지 열린다.
29일 대구 (구. 중앙파출소) 앞 광장에 열린 ‘2023한국민족춤제전’에서 예기 앵무,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국 무용가가 고운 춤 선을 선보이고 있다.
29일 대구 동성로 아트스퀘어와 청년천하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 ‘2023 대구청년주간’ 행사 중 하나인 ‘청년 댄스 경연대회’가 시민들의 흥을 돋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