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지난 8일 서울 DGB금융센터에서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금융윤리&내부통제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경신고 총동창회(회장 안중현)는 지난 8일 호텔 수성 피오니홀에서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 안태환씨 별세, 안중동(세무사), 안중곤(대구시 경제국장)씨 부친상 = 9일 오후 2시, 황금요양병원 장례식장 특201호, 발인 12일 오전 9시, 장지 명복공원. (연락처 053-745-4444)
지역 우수 기업 5개 회사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문을 두드린다. 대구시는 “플러그앤플레이사와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사업을 통해 ㈜씨위드, ㈜뷰전, ㈜닥터테일, 씨티셀즈, 대홍코스텍㈜ 등 5개 우수 기업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미국 ‘PNP 실리콘밸리 기업박람회(2023 Plug and Play Silicon Valley Summit)’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는 ‘PNP 실리콘밸리 기업박람회’는 플러그앤플레이사가 보육한 세계 30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100여 개 파트너기업, 200여 명의 투자자가 참여하
대구시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에서 대구 동성로의 관광특구 미지정이 주 이슈로 대두됐다.대구시의회 예결특위는 7일 문화복지, 경제환경, 건설교통 위원회 관련, 2024년도 대구광역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했다. 권기훈 위원은 “동성로 관광특구를 지난 2021년 신청했다가 실패했다. 다시 관광특구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관광특구가 없는 이유를 따졌다.권 위원은 “관광특구가 되기 위한 조건 들은 무엇이며, 이번에 관광특구로 지정 가능성은 있느냐”고 물으면서 특구로 지정되면 어떤 인센티브지가 주어지는지 추궁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엑스코, 지역 병원 및 의과 대학에서 개최된 ‘2023 제6회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APAAC)’가 의료인, 기업, 바이어 등 22개국 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의 첨단의료기술을 해외에 소개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강점 분야인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 등 각 전공 분야별로 전문강의, 사체실습, 라이브 서저리 등 실용적 연수 프로그램 중심으로 이루어져, 일반적인 학술교류 행사와는 차별화된 만족도를 안겨줬다.대한항노화학회 윤익진 회장(서
대구시가 ‘2023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에서 광역시 최초로 3회 선정됐다.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2023년 지방투자촉진사업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는 2019년에 광역시로는 최초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2020년 2년 연속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수상했다. 이에 따라 광역시 최초 3회 수상이자 최다 수상이라는 영예를 얻었다는 것. 지방투자촉진사업은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투자유치 노력도와 사후관리 등을 종합 평
대구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상품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한국신용데이터(KCD)(대표 김동호) 공동체와 소상공인 디지털 금융 활성화 및 양 접근 편의성 강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한국신용데이터에서 본사에서 진행된 본 협약으로 양사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고, 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맞춤형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신사업 공동 협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신용데이터(KCD) 공동체’는 총 6개 법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상공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
대구시는 6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3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평가 우수기관 4개소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227개소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실시했으며, 아이돌봄서비스 업무 전반에 대해 상위 15%(35개소)를 선정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이돌봄서비스는 36개월 이하 영아를 낮 시간 동안 돌보는 영아 종일제 서비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숙)가 6일 2024년 대구시 예산안 편성에 대한 정책질의를 했다.이날 정책질의에는 부임 한지 3일째인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출석한 가운데 대구시 실·국장도 긴장한 채 자리를 함께했다김 행정부시장의 답변은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예결위원들의 질의는 로봇테스트필드 예타 통과에 따른 사업비 적정성 여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활성화, 금호강 하천 조성사업의 시너지 효과 방안 등 대구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도마에 올랐다. 류종우 위원은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심융합특구가 무엇인지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2681명이 헌혈에 참여, 헌혈 기부권 모금액은 1591만4000원을 기록하는 등 3개월간의 헌혈을 마무리하며 헌혈 종료식을 가졌다.
대구시는 300병상 미만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9개반 18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의료기관 화재 발생을 고려해 300병상 미만 병원급 의료기관 217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의료기관 자체 점검, 구·군 보건소 현장점검, 유관기관 합동점검 형태로 진행한다. 이 중 스프링클러 미설치 의료기관, 복합건물 내 요양병원,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의료기관, 기타 화재발생 취약 의료기관 27개소에 대해서는 구·군 보건소 현장점검이, 일부 취약시설은 보건복지부-대구광역시-보건소 합동점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구미시는 근현대사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었던 역사 깊은 곳”이라고 강조했다. DGB대구은행은 5일 오전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36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구미시의 발전을 위한 동반자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김영식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등 구미지역 주요 기관장 및 기업CEO 약 2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제60회 무역의 날 유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숙)는 5일 2024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해 4조851억 원의 예산안을‘수정가결’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대구미래역량교육 5대 전략에 투자하기 위해 관행적이고 소모성의 경비를 대대적으로 절감해 기존의 재정 누수 요인 일체를 제거하는 등 건전하고 알뜰한 예산운용의 재정기조를 바탕으로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총 재정규모는 2023년 대비 7% 줄어든 3071억 원을 감액한 4조851억 원이다. 정부의 내국세 감소에
대구시가 민·관·학과 힘을 합쳐 ‘고독사 없는 대구 만들기’에 나섰다. 대구시는 5일 오후 동인청사에서 고독사 예방사업을 추진할 새로운 인적 안전망인 ‘즐거운 생활 지원단’(이하 ‘즐생단’)520명을 선발, 양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구시·대구시 시니어클럽협회·영남이공대학교·대구시 사회복지관협회 4개 기관이 만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인 가구 비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사회관계망의 약화와 가족 내 부양의식 저하에 따라 고독사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 연령층도 점차 넓어지고 있어, 지역사회 안에서 보다 근본적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과 한명아 적십자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달라”며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5일 윤종건 청장과 국장, 과장을 비롯한 관리자 등 직원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서구 월성동 지역 취약계층 6세대를 방문해 연탄 1800장을 직접 전달하고 1400장은 기탁을 하는 등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대구시는 6일에서 9일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물 축제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 행사를 한다. 이 행사를 통해 국제 네트워크 강화 및 물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2015년부터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물도시포럼(WWCF)’은 물 선진도시와 개도국 도시 간 물 관련 정책 및 기술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대구광역시 주도의 세계 도시 간 물 문제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핀란드 미켈리, 인도네시아 바탐 등 10개 국가 11개 도시와 세계물위원회(WWC), 지중해물연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원규 의원은 지난 4일 포항시 북구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관련 전문가, 공무원들과 함께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 전반을 둘러보고, 지역에 적합한 학교급식지원센터 모델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2012년 1월 개소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을 위해 농산물 집하와 선별, 포장 및 안전성 검사 등을 수행하는 지역 학교급식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서포항농협이 2012년부터 포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김 의원은 이번 견학에서 “친환경농산물과 우수 식자재 유통·
대구시는 지역 소멸과 대학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3 지역대학 육성 정책 포럼’을 5일 수성호텔 피오니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교육부, 대학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구축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라이즈(RISE)는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 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체계 대구시는 올해 3월 라이즈 시범지역에 선정된 후 라이즈 센터(대구정책연구원)를 설치하고 라이즈 기본계획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