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성주군의회는 지난 18일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전·현직의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성주군의회 역대 의원 초청 간담회’를 갖고 소통을 통한 지역발전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 의정활동 홍보관 설치를 기념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 전반적인 경기침체 등의 위기상황에 대해 풍부한 의정경험이 있는 선배의원의 조언을 구하고, 후배 의원을 격려하는 돈독한 친목 의지를 확인했다. 이어 역대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영상 시청과 함께 군정 주요 현안과 각종 현안을 두고, 토론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20일 제240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결과보고서 채택 건과 김진수 의원 외 12명이 공동발의한 의성군 재난 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의성군수가 제출한 △의성군 군세 기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의성군 통합 신공항 이전 후보지 지원 조례안 △의성군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2020년 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3회 추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지난 18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9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조례안 의결에 앞서 이선우 의원의 구미시 문화예술정책과 문화예술이 나아갈 방향 등 구미시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시정질문이 있었다. 제2차 본회의 주요 의결사항으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시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게 지방세 세제지원을 하기 위해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구미시 시세 감면 동의안’을 가결했다. 또한 ‘구미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와 경북도의회는 19일 발표된 ‘일본 외교청서’에서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기술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경북도는 이날 일본이 공개한 외교청서에 또다시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언급한 사실에 긴급 논평을 내고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개탄하며, 영토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도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며 “지난 3월 중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왜곡에 이어 외교청서에서도 독도 침탈의 야욕을 드러낸 것은 일본정부의 전략적 책동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경북도지사와 도교육감이 제출한 2020년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예결특위는 경북도 소관 추경예산안은 원안 가결하고, 교육비특별회계는 세출부문에서 2건 34억9918만원을 삭감해 삭감금액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했다. 경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10조9600억원으로 기정예산 10조2420억원보다 7180억원(7.0%)이 증액됐으며,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4조7837억원으로 기정예산 4조5761억원보다 2076
안동시의회 조달흠·정복순·김경도 의원은 18일 열린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먼저 조달흠 의원은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의 용도지역을 변경하여 안동시 발전의 시금석으로 삼자”고 제안했다. 1976년 준공된 안동댐은 객관적 기준 없이 가시권 안에 있는 231.2k㎡를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고시한 후 44년간 지속되며, 댐으로 인한 폐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수도권 식수원인 소양강 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은 2010년 변경·완화되었지만, 대구지방환경청은 안동시의 지속
제8대 영천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구성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중요한 부분은 2년 후 있을 지방선거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자신을 더욱 홍보할 수 있고 공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의장은 의회를 대표하는 수장으로서 운영 전반에 대한 참여와 집행부에 대한 견제 및 영향력 행사, 시 차원의 각종 행사 참여 등이 가능해 시의원들은 내심 의장 자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전반기 의장을 지낸 미래통합당 박종운 현 의장과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는 제249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8일부터 3일간 지역 주요사업장 10개소를 방문하고 현안문제를 점검한 뒤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주요사업장 방문 첫날인 지난 18일에 일주도로 선형개선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일주도로 2구간을 방문해 추진 경과 및 사업추진 과정에 있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울릉일주도로 2구간은 총사업비 1552억원을 들여 21.1㎞(교량 5개소, 터널 5개소, 피임터널 4개소, 재포장 5.9㎞, 확·포장 6.0㎞, 성능개선 7.1㎞)구간의 일주도로 선형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올해 말 준공을
고령군의회는 지난 18일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배철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령군의회 의원 행동강령조례 안’, ‘고령군의회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안’의 채택과 함께, 고령군수가 제출한 ‘고령군 군세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 안’ 등 조례 7건과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감면안’등 현안 4건을 심의 의결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배효임 의원, 간사에 나인엽 의원을 선임하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채택했다.
영양군의회는 19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20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집행부는 기정예산 대비 64억원이 증액된 3374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으며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코로나19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 등을 편성했다. 김형민 의장은 심사에 앞서 “코로나 19로 인해 임시회 일정을 최대한 축소해 긴급·신속하게 진행되는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구미시의원이 본회의 시정질문 과정에서 개인적인 송사를 벌이고 있는 당사자인 구미시립무용단 안무자 K모(비상임·2년 위촉직)씨의 해촉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제23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고아읍)은 장세용 시장에게 명예훼손으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구미시립무용단 안무자 K씨의 해촉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구미시 문화예술분야 전반의 문제점에 대하여’란 제목으로 시정질문을 장 시장과 여상범 구미문화예술회관장에게 진행 중 이였다. 시정질문은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심청보, 최인희, 한향숙, 최연준, 이상승 의원이 공동발의한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칠곡군수가 제출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칠곡군 근로자종합복지관 시설 일부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의회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안동시의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21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안동시 행사성 사업 시민평가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동시 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안동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첫날인 18일 개회식을 가진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하고, 19일은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20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일과 19일 이틀간 경북도지사와 도교육감이 제출한 2020년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번 예결특위 종합심사는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 결과를 토대로 실국별 예산안에 대해 심사한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하며, 오는 20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하는 경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10조9600억원으로 기정예산 10조2420억원보다 7180억원(7.0%)이 증액됐으며, 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4조783
경주시의회는 다음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열리는 2020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시민제보를 받기로 했다. 행정사무감사는 다음달 3일부터 24일까지인 정례회 기간 중에 각 상임위원회별로 열리게 되며, 이번 시민제보 접수는 행정의 위법, 시정의 불합리한 제도 및 행정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시민을 통해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추진키로 했다.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의 생활불편 사항, 기타 제도 개선사항 등을 제보하면 되고, 접수된 제보사항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경산시의회는 오는 21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경산시 영유아보육 조례안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지방채 발행 동의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특히,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된 예산으로서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긴급하게 편성된 원포인트 추경안으로 1회 추경예산 대비 748억 원이 증가한 1조3138억 원이다.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2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문경시의회는 15일 오전 11시 제237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 5건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조례 및 일반안건 총 9건을 의결했디. 특히 코로나19 위기로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204억 원, 긴급복지지원 10억5000만 원,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점포 지원금 24억 원 등 총 802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중 세계유교문화축전 지원 등 2개 사업 1억5843만 원은 삭감하고 진폐재해자 지역유적지 문화탐방사업 2500만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제315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3일 3대 문화권 사업 현장인 영덕 덕곡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과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덕곡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경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덕곡천과 다른 동해안의 명소를 역사·문화적 스토리로 연계해 보다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로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또 덕곡천 1.2km 구간 중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조성된 친수공간 450m 구간을 연장한 나머지 750m 구간의 개발 필
경북도의회 박채아(비례·미래통합당)의원은 제315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포플라 장학기금 관리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상북도 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포플라 장학기금 관리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장학금 수혜대상을 현재 고등학생에서 대학·대학교 재학생으로 확대하여 장학기금의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포플라 장학기금은 1967년 고 박정희 대통령의 격려금으로 식재한 포플라 나무를 1977년 벌채·매각한 수익금 6600여만원으로 조성돼 1978년부터 지난해까지 1352명의 중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산동면 읍승격 추진에 대한 의견제시 1건,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구미시 시세 감면 동의안 1건 등을 심사 예정이다. 또 산업건설위원회는 구미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과 고아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1건을 심사 예정이다. 이어 18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는 이선우 의원의 문화예술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