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신매시장 상인회(회장 백정현)는 지난 22일 신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가수 김다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가 된 김다현은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신매시장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신매시장은 지난 5월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한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온라인 배송 입점 점포 확대, 다양한 배송 물품을 제품화 등 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JTBC의 ‘싱어게인3’가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싱어게인3’은 화제성의 네 가지 부문 중 세 개 부문인 VON(Voice of Netizen)부문, 동영상 부문 그리고 SNS 부문에서도 1위를 하며 여러 방면에서 화제를 크게 받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2위는 ‘개그콘서트’가 차지했다. ‘개그콘서트’의 화제성은 지난주 대비 27.9% 하락하였으나, 순위로 봤을 때 대중들이 여전히 눈여겨보고 있는 프로그램임을 확인할 수 있다. ‘개그콘서트’는 동영상 부문 2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포항시가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호미반도’가 지역민방 TBC를 통해 오는 12일 오전 8시 30분 방영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호미반도의 다양한 자원과 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방송인 김경란 씨가 출연해 천혜의 자연을 품은 호미반도를 걸으면서 감상을 전한다. 또한 호미반도의 문화·역사·지형학적 가치를 들여다보며 ‘호미반도 국가 해양 정원 조성’의 필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UHD로 제작됐으며 약 50분 동안 호미반도의 여러 모습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1989년 4월 4일 대구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 대리에 거주하는 현풍곽씨 후손들이 구지면 도동리 뒷산에 있는 12대 할머니 진주 하씨 묘 이장 작업 중에 하씨의 관 속에서 172장의 편지가 발견됐다. 현풍 지역 세족인 곽주(1569~1617)와 가족이 쓴 서간문이다. 한글편지 167장과 한문편지 5장으로 구성됐는데, 대부분 곽주가 첫 부인과 사별한 뒤 재혼했으나 전처 아들과 갈등으로 논공에 떨어져 산 진주 하씨에게 쓴 것이다. 자녀들에 대한 걱정과 가족에 대한 안부에서부터 노비에게 보낸 편지도 있다. 조선 후기 아버지이자 선비
상주시가 제작 지원한 tvN 주말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가 첫 방송 됐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하고 바람픽쳐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무인도의 디바’가 주요 에피소드의 주요 배경으로 상주시의 명소를 반영해 지난 10월 28일부터 방영에 돌입했다고 상주시가 3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올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받은 배우 박은빈(서목하 역)이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으로 열연한 디바 도전기를 담았다. 이번 드라마는 지난 2001년 방영된 MBC 드라마 ‘상도’ 이후 처음 제작됐다. 시는 이번 계기로
디즈니+ ‘무빙’이 9월 2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서 지난주에 이어 3주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지난달 9일 첫 공개 후 네 번째 1위에 이름을 올렸다.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9일에 공식 플랫폼 펀덱스(www.fundex.co.kr)를 통하여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무빙’이 차지한 화제성 점유율이 24.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18.5% 증가하면서 ‘무빙’은 OTT 오리지널 드라마 분야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는 것으로 나
디즈니+ ‘무빙’이 9월 1주차 굿데이터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8월 9일 첫 공개 후 세 번째 1위에 이름을 올렸다.9월 5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www.fundex.co.kr) 발표에 의하면, TV드라마 18편과 OTT오리지널 드라마 8편까지 총 26편의 K-드라마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무빙’이 차지한 화제성 점유율이 22.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고윤정이
문경시는 가수 박군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지난 9일 문경새재 1관문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토요트롯 in 문경’ 공연 무대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으로 박군은 국내·외에 문경을 알리고, 기업투자 유치, 지역특산물, 축제 등 문경시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가수 박군은 이날 트롯인 문경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문경시에 기부하기도 했다. 박군은 “문경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재직 시절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무마해준 의혹이 있다고 보도한 JTBC가 왜곡된 보도였다며 공식 사과했다.JTBC는 6일 방송한 ‘뉴스룸’에서 “관련 보도에 중요한 진술 누락과 일부 왜곡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이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이런 보도가 나간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우선 당시 기사 작성 과정에 있던 관련 담당자들은 업무에서 배제했고, 이 시기에 보도된 다른 기사에도 문제가 없는지도 검증에 들어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왜곡된 보도를 하게 된
포항시가 동백꽃 필 무렵’과 ‘갯마을 차차차’에 이어 JTBC 기대작 ‘이 연애는 불가항력’ 을 통해 K-드라마 도시 포항의 매력을 알린다. 포항시는 지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촬영지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다시 한번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8월 23일 첫 방송을 한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녹지과 공무원 이홍조(조보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포항 출신 가수 유니나(본명 김유경·31·송도동)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9회 현인가요제에서 동상을 차지했다.(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한 현인가요제는 국민가수 고(故) 현인 선생을 기리고, 뒤이을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본선 무대에서 유니나는 봄과 여름 사이 어설픈 계절에 떠난 현인의 애틋함을 담은 자신의 노래인 트롯발라드 ‘6월의 사랑’(윤진환 작사 작곡)을 불러 동상을 차지했다.제19회 현인가요제는 전국에서 총 97개 팀(가수)이 참가해 1차
JTBC의 ‘킹더랜드’가 8월 1주차 굿데이터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서비스 펀덱스(www.fundex.co.kr)에서 8월 1일에 공개한 조사 결과에서 ‘킹더랜드’는 첫 방송 후 드라마 화제성 부문 정상에 다섯 번이나 오르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이준호-임윤아가 방송 8주 동안 모두 1위와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준호는 1위에만 일곱 번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굿데이터 원순우 대표
우리나라 최고(最古) 조리서인 경북 안동의 ‘수운잡방(需雲雜方)’이 KBS TV시네마로 제작·방영된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18일 진흥원에서 ‘수운잡방’을 소재로 한 TV시네마 제작 지원을 위해 (사)수운잡방연구원, KBS, ㈜아센디오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수운잡방연구원을 운영 중인 광산김씨 설월당 종가에서는 작품의 완성도를 위한 역사·요리 고증을 맡는다. 국내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와 KBS는 작품 각색, 제작, 방영을 진행한다. 진흥원에서는 제작 관련 행정 지원 등 성공적인 TV시
TBN대구교통방송(FM 103.9MHz)은 개국 24주년을 맞아 28일부터 3일 동안 특집방송을 편성한다. 28일에는 MC들이 담당 프로그램을 바꿔 진행하는 ‘2.4 데이’를 마련했다. 오전 7시 ‘출발! 대구대행진’은 MC 김영아가 맡고, 오전 9시 ‘스튜디오 1039’는 이정윤, 오후 2시 ‘TBN 차차차’는 이영미, ‘TBN 대구매거진’은 차정훈, 오후 5시 ‘달리는 라디오’는 개그우먼 허민과 MC 신혜림, 오후 7시 ‘가요시대’는 대구TBN MC 류강국과 경북TBN MC 권오성이 진행한다. 특히, 오전 10시에는 특집다큐 ‘
4인조 인디밴드 공중그늘이 새 앨범 ‘잔영’을 발표해 주목을 받은 이후 두 번째 시리즈작 ‘광원’을 발표했다. 이전작 ‘잔영’에 비해 더 화려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실험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업물이라 밝혔다. 2021년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한국 힙합 어워즈 2021 올해의 힙합 트랙’등의 수상이력이 있는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 ‘Khundi Panda(쿤디판다)’와의 협업을 이루어내 장르적 경계를 허무는 시도 또한 보여줬다. 공중그늘은 이장오(기타, 보컬), 경성수(기타), 이철민(베
안동시가 엔데믹 이후 폭증하는 국내외 관광수요를 흡수하고 ‘뜨는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TV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신 관광 트렌드로 주목받는 △웰니스 △촌캉스 △워케이션에 발맞춰 TV프로그램 제작지원을 통한 안동관광 ‘붐 업’에 나섰다. ‘세븐틴 In The Soop’, ‘시골경찰 리턴즈’, ‘악귀’, ‘나는 솔로’ 등을 연이어 제작 지원하며 TV작품 흥행에 힘입어 안동 관광명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 초 방영한 한류아이돌 세븐틴의 맹개마을(도산면 가송리) 힐링 체험기 ‘세븐틴 In The Soop’은
이윤석, 이정길, 김다현, 윤형주, 인요한, 전광렬 등 6명의 국내 유명 인사들이 경북도 명예도민이 됐다. 경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명예도민과 함께하는 직원 만남의 날’에 명예도민이 된 6명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이윤석 서울디지털문화예술대 명예총장, 배우 이정길, 가수 김다현 3명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도는 명예도민증 수여 조례를 제정해 도정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과 해외교포, 국내 주요 인사 등을 명예도민으로 뽑아 지역 발전 협력자로 우대하고 있다. 이윤석 서울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 명예총장은 19대 국회의원 재임
2018년부터 영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가수 강민이 5일 영천시로부터 재위촉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강민 씨는 그동안 홍보대사로 시의 주요 행사 및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왔을 뿐 아니라 영천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 및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3회 연속 재위촉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천한약축제, 영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했는가 하면 팬 선물용 영천와인 구입·홍보 등 영천특산물도 전국에 적극 홍보해왔다. 강민 씨는 “고향사랑기부제, 영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됩니다”라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
KBS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분리해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5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서 통과됐다. 방통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의결했다. 표결에 참여한 여권 추천위원 2명이 찬성했고, 야당 측 위원 1명은 의견을 밝힌 뒤 회의장을 나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개정안이 방통위를 통과하면서 이후 차관회의·국무회의 의결,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순 개정안이 공포돼 시행될 전망이다. 이날 가결된 원안에 따르면 개정안은 공포되면 유예 기간 없이 즉시 시행된
JTBC의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주간 화제성 점유율에서 SBS의 새 금토 드라마 ‘악귀’를 불과 0.04%차로 제치고 TV-OTT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지난주 1위인 ‘킹더랜드’의 이준호를 2위로 밀어내고 임윤아가 정상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서비스인 펀덱스(www.fundex.co.kr)에서 27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11.3%가 증가하면서 점유율 18.76%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