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이 22대 총선 경산시선거구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진심캠프’ 선거대책위원장에 위촉돼, 캠프를 이끌게 됐다.배한철 의장은 선거대책위원장을 수락하며 “미약하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며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조지연 후보는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경륜을 갖춘 배한철 의장님과 함께 새로운 경산, 경산시민의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시 진량읍 출신인 배한철 선거대책위원장은 지역에서 3선 경산시의원(의장 역임)을 거쳐 도의원 4선(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인 영남대 독도연구소(소장 최재목)가 지난 1월, ‘독도연구총서’ 30권 ‘독도의 역사적 권원의 대체에 관한 역사·국제법 융복합연구’(김명기·이태우·김도은 공저, 박문사)를 발간했다. 역사학과 국제법의 융복합 연구를 통해 독도의 역사적 권원(權原, 어떠한 행위를 법률적으로 정당화하는 근거)의 대체를 제시하고 독도 영유권의 정당성을 재확인한 이번 총서는 고(故) 김명기 명지대 명예교수와 이태우 영남대 독도연구소 연구교수, 김도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독도전문연구센터 연구원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특히 이번 책
(재)송곡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인 오경숙 동문(약학과 73학번)이 최근(18일)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찾아 발전기금 1000만 원과 약정서를 전달하며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오 동문은 2021년 대구가톨릭대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향후 연간 1000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재)송곡문화장학재단은 고 송곡(松谷) 박규삼 ㈜코람스틸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라 2010년 10월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 등 참된 인재 양성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소상공인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 경산시는 지난해 상·하반기 2차례에 이어 올해는 분기별로 연 4회 ‘소상공인 1대 1 맞춤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2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고물가, 고금리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전문가 무료 상담 행사를 가졌다. ‘소상공인 1대 1 맞춤 상담의 날’은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및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진
경산상공회의소는 21일 임시의원총회를 개최, 제14대 회장에 (주)삼화기계 안태영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 연임을 확정했다. 부회장에는 장길화((주)세안정기), 김주현((주)신안), 사공 득(태령종합건설(주)), 한우관(동화), 박경택((주)건백), 구준모((주)일지테크) 대표이사를, 감사에는 송재식(매일기계(주)), 이호경(대영에코건설(주)) 대표이사를 선출했으며, 상임의원 15명도 같이 선출했다. 새로 구성된 회장단은 앞으로 3년간 경산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가게 된다. 지난 13대에 이어 제14대 회장에 재선된 안태영 회장은 “
경산시가 21일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개최된 ‘2024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기관 평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은 매년 3월 22일로,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짐에 따라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유엔(UN)이 정한 날이다. 경상북도는 매년 이날을 기념해 상하수도 운영 실적, 물 관련 시책 등 4가지 분야를 평가한 후 우수기관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경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수도 요금 현실화 개선도,
22대 총선 경산시 선거구에는 21일 그동안 예비후보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진행해온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 녹색정의당 엄정애 후보, 진보당 남수정 후보, 무소속 최경환 후보가 각각 후보등록을 마쳤다.조지연 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이제는 경산에 힘있는 새일꾼이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일할 수 있는, 경산 시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힘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교육발전특구, 교육국제화 특구 유치 △통합키움센터 설립, 달빛어린이 병원 조성 △경산지식산업 지구 내
경산묘목영농조합법인(조합장 정희진)(이하 경산묘목조합)이 본격적인 봄철 나무 식재 시기를 맞아 ‘경산묘목 나눔행사’를 오는 23일에 주최한다. 이번 ‘경산묘목 나눔행사’는 지난해 경산시 후원으로 개최된 ‘경산묘목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에 이어 올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산시 종묘 유통센터(하양읍 황새길 10) 행사장을 방문하면 석류, 살구, 매실 등 각종 유실수 묘목을 1인당 2~3그루씩 선착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묘목 생장 시기에 잦은 강수가 잇따르는 등 기상 여건이 악화해
경산시여성자원활동센터(센터장 김윤희)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및 장학금 마련을 위해 21일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베푸리 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센터 회원들과 여성회관 평생교육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여성자원활동센터 봉사팀 회원들과 여성회관 평생교육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맛간장, 어묵, 육개장뿐만 아니라, 봉사팀 회원이 재배한 오이, 옥수수도 인기를 끌었다. 그동안 기증받은 의류, 신발 등의 물품도 판매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윤희 여성자원활동센터장은 “늘 끊임없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 이헌수)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 대구지역 혁신 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 소프트웨어교육원(원장 고석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대학 SW교육 혁신을 통해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진정한 SW가치 확산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북대학교는 지난 2021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SW융합 인재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대학교 소프트웨어교육원 고석주 원장은 “대학에서도 SW 인력을 육
22대 총선 경산선거구가 거물 정치인과 청년정치인의 대결로 전국적인 관심 지역으로 떠 오른 가운데 21일 오후 6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산공설시장을 방문했다.한동훈 위원장은 무소속 출마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를 겨냥, 무소속 당선 후 복당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의 원칙은 무소속 출마자에 대해서 복당을 허용하지 않는다”며 “저는 정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또 “경산시민 앞에 국민의힘이 왔다. 경북의 모든 의원들이 여기 다 모였다. 우리의 승리를
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가 경북도내 21개소방서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간 효율적인 예방정책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정책이다.경산소방서는 대책 추진 기간 4개월 동안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 강화 △화재취약시설 중점안전관리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확립 및 특수시책 등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백영애)는 지난 19일 센터 4층 큰배움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종합감사 수감 결과를 바탕으로 한 업무역량강화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 된 종합감사 수감 결과를 직원들이 공유하고 분석함으로써 직무역량을 향상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 됐다.교육은 컨설팅, 현지조치 사항 등에 대한 관련 규정과 업무처리 절차 등을 교육하고 업무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현장 맞춤형 감사를 통해 업무에
조지연 22대 총선 경산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에 임명됐다.조 후보는 지난 19일 열린 제22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에서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공천 추천장과 대변인 임명장을 받았다.조 후보는 “국민의힘은 범죄혐의자 방탄이 목적인 민주당과 다르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진정한 정치개혁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꼭 이겨야 한다”면서 “더 부지런히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뛰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새로운 경산,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경산
경산시보건소(소장 안병숙)는 주민의 신체활동·만성통증 관리 및 인지기능 개선을 위해 18일부터 가일보건진료소에서 ‘건강 사랑방’을 운영한다. 가일 ‘건강 사랑방’은 어르신들이 편안한 몸과 마음으로 활기찬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운동기구 및 척추 온열기 등을 사용해 통증 완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고령자와 인지 저하자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인지 학습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가일 ‘건강 사랑방’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고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학생들에게 5000원 상당의 든든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비용은 정부 지원금 2000원, 지자체 1000원, 학교 부담금 1000원이며 학생 부담금은 1000원이다.이에 따라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 및 교과, 비교과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침밥 메뉴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사용해 간편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한식을 기본 메뉴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덮밥, 간편식, 중식,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24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억4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사업’은 예술대학에서 교육받는 예비예술인에게 창작, 실연은 물론 기획, 제작, 기술, 행정, 홍보 등 보다 넓은 영역의 문화예술 활동 경험을 제공해 예비예술인의 졸업 후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9월 접수를 시작해 총 30건이 신청돼 그중 14건이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으며, 국악을
대구대학교 사범대학(학장 백상수)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상호협력적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9일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대구대 및 국립안동대, 대구가톨릭대, 영남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과 ‘교육청-교원양성기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5개 기관은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적용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 △참여학생 지원 △교육청과 교원양성기관 협업 및 지역밀착형 운영 모델 연구와 협의회 운영 △시범운영 현장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소장 박경옥)가 최근 한국연구재단 산하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에서 발표한 우수 연구단에 선정됐다.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는 2023년 성과발표회에 참여했던 총 89개 팀 중 우수 성과의 파급효과와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개 우수 연구팀(단)을 선정했다.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는 ‘장애인 고립 예방을 위한 AIoT 활용 지속가능한 24시간 교육·돌봄 지원체계 개발’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그중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인식하고 분류하는 AI 기반 시스템의 개발에 관한 연구가 특히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글로벌푸드비즈니스전공(전공주임 양경미)은 최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구미분과위원회(회장 전명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대구·경북의 외식, 조리, 식품 업체 및 기관인 로젤크레페하우스(대표 이희경), 랑데자뷰(대표 배기범), 방천가족족발(대표 한동엽), 방천족발(대표 강은주), 음밀한양(대표 유진수), 한라다겸(대표 이영길)과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동시에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교육협력과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