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영천·청도)는 코로나19로 인해 과거와 같은 대면 선거운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지지자들을 ‘선거대책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시민대책위원회를 모집하고 있다. 그는 모집 공고를 통해 영천·청도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지역발전의 미래를 앞당겨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마침내 승리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줄 것을 부탁했다. 김 예비후보는 온라인 계정에 댓글 응원과 좋아요 클릭, 링크 공유 등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표시하는 다양한 선거운동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천·청도 선거구가 안갯속을 치닫는 형국이다.영천·청도지역 선거는 당초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난 16일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장주 전 경북도행정부지사가 시민후보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상황이 돌변했다.영천·청도지역은 전통적인 보수 지역이어서 더불어 민주당이 도전하기에는 만만찮은 지역이지만 현역인 이만희 의원과 김장주 전 부지사가 보수표를 나눠 가질 경우 이야기가 달라진다.특히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
이만희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영천·청도)는 23일 ‘더 큰 지역발전과 더 좋은 의료환경을 만들겠다’며 지역별 맞춤형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오늘 발표하는 대표공약은 ‘더 큰 영천, 더 큰 청도’를 표방하며 영천시와 청도군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공약으로 중단 없는 지역 발전과 함께 지역민들의 삶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영천시 대표공약은 ‘더 크고 좋은 렛츠런파크’ 조성으로 영천경마공원의 2단계 사업 조속한 착수를 통해 자연친화적 시민공원 및 레저
정우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영천ㆍ청도)는 지난 19일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것을 제안했다. 정 예비후보는 성명을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 사태가 다소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으나 즉각적인 소비가 살아나지 않으면 영천은 긴 불황의 터널에 갇히게 될 수도 있다”고 지적하며 “우선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최소한의 생계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코로나19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경제 주체들이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고 경제위기가 현실화되는 시점에
김경원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영천·청도)는 18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을 수용하며 총선 불출마와 함께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관위의 당초 원칙이었던 국민의 생각을 적극 반영하는 국민공천제도가 공천 후반부에 많이 희석된 점이 우려스럽다”며“공천관리위원회의 단수 결정에 아쉬움이 많지만 결국 수용하고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공관위의 어떤 결정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안다”며 “경선이라는 아름다운 경쟁을 통한 결정이었다면 예비후보들의 깨끗한 승복과 지역사회의
정우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는 19일 ‘청도군은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라!’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청도군은 지난 2월 19일 대남병원에서 2명의 확진자와 코로나19 국내 최초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17일 현재 확진자 141명과 사망자 11명으로 확산되는 상황에 이르렀음에도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청도군은 국내 최초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중차대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청도군민의 불안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고 강하게
정우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는 17일‘스타 영천 첨단소재 탄소 특구 조성’이라는 네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영천시 도남동 투자선도지구, 탄약창 2지역 일대 등 투자선도지구 포함 100만 평 규모의 단지를 확대 조성하겠다”면서 이에 따른 “대기업 유치와 미래형 자동차 부품 소재 연구소를 설립해 영천시 인구 15만 시대를 실현하고 영천경제의 획기적 도약을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또 그는 대기업을 유치해 친환경 차량, 전기차 등 미래형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과 지원을 위한
미래통합당 공천 심사에서 배제된 김장주 예비후보(영천·청도)가 16일 오전 통합당을 탈당하고 오후 2시 충혼탑 참배 후 4·15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불공정한 공천에 굴하지 않고 지역발전과 보수혁신이라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며 “시민후보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출마선언 배경을 밝혔다. 또 그는 “이번 미래통합당의 공천은 보수의 혁신과 통합을 염원하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렸다”며 “지역 국회의원에게 지방선거 실패의 책임을 물으라는 우리의 요구 또한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불의와 불공
이만희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영천·청도)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된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는 동시에 대구·경북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마스크 등 위생용품 구입비 세액공제 추진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손세정제 등 지정 위생용품 무료 공급 체계 구축 및 근거 마련 △비상시 ‘긴급 유급돌봄휴가제’ 도입 및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 △재난지역 생산 농수산물의 정부 우선 수매 및 판로지원 △재난지역 관광활성화종합 지원 체계 구축 △소상공인·자영업자 세금감면 추진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우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는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김부겸 대구·경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과 대구지역 예비후보들과 함께 코로나19 추경안 편성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대구·경북 지역 중소상공인에 대한 특단의 지원책을 추경에 포함해 달라”고 촉구하고 “정부 추경은 대구·경북의 피해를 치유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생업과 생계를 직접 지원하는 추경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감염병 특별관리지
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영천·청도)는 “공관위의 기준 없는 단수공천은 납득할 수 없다”며 “공천 과정과 관련 자료들을 공개하고 단수공천 결정을 철회해 달라”고 지난 8일 오후 재심을 신청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관위는 당초 6·13지방선거 책임론, 친박논란, 당무감사 결과, 지역구 지지도 등 현역의원 컷오프 기준을 내놓았으나 영천·청도 지역구 현역의원은 기준 중 어느 하나 자유로운 것이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6·13 지방선거에서 지자체단체장(영천시장)을 무소속에 내주었고 영천과 청도지역 기초의원은 8석을
미래통합당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5일과 6일 영천시와 청도군 관내 시가지를 중심으로 방역 작업을 실시하는가 하면 영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코로나 관련 지역 내 조치 현황, 지원 상황 등에 대해 점검하며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또 마스크 구입을 위해 농협 하나로 마트와 우체국 앞에 길게 줄을 선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난 3일 미래통합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지역의 어려운 상황과 피해를 알리고 마스크 특별
정우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는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재난안전대책위원장으로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마스크공급, 건강보험 전산망을 통한 국가배급제로 전환하라’는 성명서를 대구시당과 함께 공동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종식 때까지 한시적 국가 배급제를 통해 국내에서 생산하는 마스크의 전량을 정부가 구매해 공급하고 마스크를 의약품으로 지정한 후 이를 건강보험 전산망을 통해 약국에서 단독 판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경북도당 재난안전대책위원장으로서 그동안 수차례 경북지역
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영천·청도)는 “코로나19 확진환자 입원병상이 크게 부족한 것은 보건당국이 ‘진료’와 ‘방역’을 구분하지 않은 허술한 대책 때문에 생긴 일”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료진들의 진료소견과 방역전문가들의 방역방식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경증확진자의 경우 의료진 소견으로 통원치료, 외래진료도 가능하지만 현행 질병관리본부의 방역지침은 무증상이라도 음압병실에 격리 치료했다”며 “이 때문에 중증확진자들이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할 종합병원의 음압병실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입
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영천·청도)는 자가격리 중인 코로나19 경증(무증상 포함) 확진환자들의 입원대기 장소를 가정으로 하지 말고 카라반, 미분양 공공주택 등을 임시격리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현재 음압병상 부족으로 자가에서 입원대기 중인 확진환자가 가족 등 주변인들에게 2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우려 때문이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대구의 경우 확진환자 1300명 중 680여 명이 자가격리 상태에서 입원대기 중이고 경북도 380여 명 확진환자 중 일부가 자가격리 중이다”며 “이들에 대해 보건당국이 관리한다
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영천·청도)는 24일 1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환자와 사망자 5명 발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청도지역 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이번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청도를 ‘신천지의 본산’이라며 비난하지 말아 달라”며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3일부터 페이스북, 밴드 등 SNS를 통해 ‘청도군민 여러분 힘과 저력을 믿습
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영천·청도)는 “최근 청도와 영천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호소문을 발표하고 주민들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바이러스 전염병은 무엇보다 초기 확산 방지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인접촉이나 이동을 줄이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밝혔다. 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정보를 숨김없이 공유해야 지금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며 “종교단체에서도 예배, 집회 등을 당분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장주 예비후보는
이만희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영천ㆍ청도)이 20일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0여 명이 넘게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코로나 대응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미래통합당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은 긴급 간담회를 열고 대구경북 국회의원 대상 코로나 TF를 구성, 상환 점검 및 코로나 예방 대책 마련과 함께 정부 지원 등을 직접 챙기기로 했다. 이 의원은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올리는 동시에, 소상공인 등 서민들의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정부가 특별재난지역 선포까지
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영천·청도)는 지난 19일 영천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사회에 전파되지 않도록 국가차원에서 특별대책반을 파견하는 등 강력한 대응과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내고 “해당 확진자들은 외국에 다녀온 적이 없기 때문에 코로나19를 전혀 의심하지 않고 동네의원을 다니는 등 일상생활을 했다”며 “확진자들이 대구 31번째 환자처럼 슈퍼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질병관리본부 등 중앙정부 차원에서 대책 마련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정우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는 지난 19일 영천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영천에서 명함 배포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지역사회 종식이 선거운동보다 중요하고 최우선 되어야 한다”면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피켓 인사하기, 전화 및 SNS 활용 등으로 선거운동을 대체한다”고 밝혔다. 또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도록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합심해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