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22대 총선 구미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정에 나섰다.김 후보는 “자랑스러운 구미공단 50년의 역사, 다가올 미래 50년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겠다. 구미 경제를 살리고 시민이 더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겠다” 면서 “LG BCM을 유치 성과를 냈던 것처럼 TK통합신공항 배후산업 MRO 전진기지 구축, 네덜란드 ASML 제조공장 유치해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개소식엔 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경쟁했던 장세용 전 구미시장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격려사를 통해
구자근 22대 총선 구미갑선거구 국민의힘 후보가 23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개소식에는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前 경북도지사), 강명구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이재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 지지자 및 시민 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구 후보는 “구미는 일을 해야 만 하는 도시이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도시”라며 “지난 4년간 구미시민과 함께 이룩한 성과들만 되돌려봐도 왜 구미에 구자근이 필요한지 알게 되실 것”
구미시는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과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글로벌 미래 혁신 과제인 ‘탄소중립도시(Net-Zero City)’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구미시에 따르면 490억 원 규모(전액 국비)의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폐실리콘 업사이클링을 위한 실증화 센터 설립과 관련 벤처기업 입주 등의 클러스터 조성을 진행하며, 고용 창출과 생산 유발 가치 상승효과 등 지역 경제와 순환경제 활성화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12억 원(총사업
구미 공단동 코오롱 구미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4일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7분께 공단동 코오롱 구미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긴급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7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봉한 기자 lbh@kyongbuk.com
경운대학교(총장 김동제)는 교내 프라임홀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미래항공 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AAM) 본부장 신재원 사장을 초청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재원 사장은 2008년 동양인 최초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 항공연구총괄본부장을 맡은 입지적인 인물로 2019년 30년간 몸담은 NASA를 떠나 현대차그룹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사업부장 부사장으로 합류, 2020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2022년 UAM사업부가 AAM본부로 격상되면서 현재 AAM본부장과 현대차그룹이 미
김철호 전 형곡새마을금고이사장이 21일 4·10 총선 구미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관위에 정식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왕산 허위 선생·장진홍 선생 묘소에 참배하며 공식적인 선거 활동 시작했다”면서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이며, 무너진 민생을 살려야 하는 선거”라고 주장했다.그는 “본인은 구미시민만 바라보며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한 정치를 하고 싶다”라며 “특정 정당의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구조를 꼭 바꾸고 싶다. 이번엔 무조건 김철호로 1당 독점을 무너뜨리고 시민혁명을 이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 비시관이 22일 4·10 총선 구미을 선거구의 국민의힘 후보로 선관위에 정식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강 후보는 “두 달 전 출마선언을 하며 반드시 집권여당의 후보가 되어 구미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드렸다”며 “경선을 통해 강명구를 국민의힘 후보로 만들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이제 그 답을 드릴 차례”라고 밝혔다.그는 “구미의 교육·의료·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여건을 혁신하여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기획비서관으로서 국정이 어떻게 돌아가는
윤재호 주광정밀(주) 대표이사가 구미상공회의소 제16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구미상공회의소(이하 ‘구미상의’)는 22일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윤 회장을 제16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윤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구미경제의 수장직을 수행한다. 부회장으로는 곽현근 ㈜대경테크노 대표이사, 윤상훈 ㈜화인디엔씨 대표이사, 김부일 ㈜코리아스타텍 대표이사, 김현도 삼성전자㈜ 부사장, 문제희 ㈜거상 대표이사, 조경철 ㈜에스케이실트론 상무, 권용철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공장장, 김상희 ㈜팜한농 공장장, 감사는 배진기 ㈜디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는 일자리 지원본부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사업설명회 및 역량강화 세미나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오산호텔 에머랄드홀에서 지난 20일 개최된 올해 일자리지원본부 중소기업지원센터 사업설명회 및 세미나는 지역 중소기업 대표·관계자·학계·기술인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총 2부로 진행됐고, 1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사업과 고용노동부의 ‘청년성장프로젝트(직장적응, 청년카페)’ 사업 등 지역 중소기업의 HR·HRD 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도레이첨단소재가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영섭 대표이사 사장 CEO를 신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섭 CEO는 연구개발과 영업, 기획 등 폭넓은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도레이첨단소재의 지속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과감한 혁신과 강한 추진력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기존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를 주도하면서, 조직의 역동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임원인사에 대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기
베트남 호찌민대 오 티 펑란 총장 등 방문단 17명은 21일 경북 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승종)과 업무협의를 갖고,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박정희대통령생가 등 새마을운동과 관련된 시설들을 견학했다.경북 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승종)은 지난 2016년 8월께 베트남 호찌민대학 국립대학교 2캠퍼스 본관 10층에 새마을연구소를 개소하고 각종 학술행사 개최, 주민 및 공무원 연수, 전시관 운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베트남과 한국 간의 새마을운동 및 농촌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방문단은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베트남 새
LG유니참(주)은 지역의 아동·장애인·취약계층을 위한 여성위생용품 및 유아용기저귀 1053박스(6000만 원 상당)를 20일 구미시에 기탁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경부)는 21일 산업안전 대진단 집중주간(3.18~3.22)을 맞아 구미시 수출대로 3공단 삼거리에서 ‘구미·김천 안전관리자 협의회(건설업)’와 함께 ‘산업안전 대진단’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 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함께 추진 중인 ‘산업안전 대진단’은 간편하게 현재의 안전수준을 진단하고, 정부의 각종지원(컨설팅, 재정지원, 교육)과 연계해 미래에 대한 준비 수단이 돼주는 사업이다. 중소규모 사업장은 온라인(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또는 QR코드 접속)이나 오프라인(안전보건공단 방문 또는
구자근 22대 총선 구미갑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1일 김장호 구미시장과 면담을 통해 ‘제22대 총선 공약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구 예비후보 “초선 임기 동안 구미시장과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와 같은 여러 성과들을 이루어내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총선 공약에 녹아있는 구미시 발전 방안과 적극적인 검토와 이행을 위해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그는 “국회의원 임기 동안 국비 약 1조1658억 원 유치로 예산 2조시대 개막에 공헌했고,
구자근 국회의원은 22대 총선 구미갑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21일 등록 후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구 후보는 “지난달 28일 경선 승리를 통해 구미시갑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최종 결정됐고, 12일 산단공 경북본부 앞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또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천장 수여식에 참석해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고 했다.그는 후보 등록에 앞서 박정희 생가를 방문해 “박정희 전 대통령님이 이룩하신 산업화와 그로 인한 구미의 놀라운
김현권 전 국회의원은 22대 총선 구미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21일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구미 국가5공단 산업단지에 세계적인 이차전지 분야 기업인 LG화학의 양극재 생산공장 LG BCM을 유치한 성과를 내세우며 타 후보와의 경쟁력 우위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20대 국회의원 재임시 진평먹자골목 리모델링 사업 지원, 구미형 일자리 유치, 산동읍 확장단지에 육아보육지원센터 개설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적을 근거로 ‘성과를 보라, 사람을 보라’는 선거운동 슬로건”을 제시했다.그는 “TK통합신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 황윤동)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소극장 공터다’에서 구미의 역사인물 송당 ‘박영’의 삶을 소재로 한 연극 ‘산 밖에 다시 산’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공터다’는 지역 역사자원발견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역사인물을 소재로 한 공연을 꾸준히 제작하고 레파토리화 하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연극 ‘산 밖에 다시 산’은 조선 중기의 유학자였던 구미역사인물 송당 ‘박영’의 삶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조선 중기 무신인 박영은 어느 날 학문에 뜻을 두고 낙향해 유학자의 길을 걷는
구미경찰서(서장 박종섭)는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지난 19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합동순찰은 치안수요가 높은 문화로 일대에서 이상동기범죄와 중요범죄 예방 활동에 특화된 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법 시행 이후 지역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됐다.기동순찰대는 지난 2월 공식 출범 이후 범죄취약지와 다중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해 상해 등 총 84건의 지명 수배자를 검거하고, 293건의 기
김현권 22대 총선 구미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0일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에게 정책선거를 위한 연속토론회를 제안했다김 예비후보는 “구미가 직면한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적임자를 유권자들이 선택하기 위해 주 1회 연속토론이 필요하다”면서 “토론회는 경제·산업, 교육·교통·문화, 저출산대책과 복지정책 등 각 분야에 대한 심층토론 방식이다. 연속토론회를 통해 각 후보들의 대표공약을 철저히 검증받자면서 대표공약인 ‘국제 MRO 산업 육성’도 연속토론회를 통해 유권자에게 검증받겠다”고 주장했다.그는 “토론회가 비방과 선동의 장이
김철호 22대 총선 구미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7대 긴급 민생대책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지방 아기 기본소득 20년간 매월 50만 원 지급, 향후 100만 원까지 인상 △육아휴직 급여 12+12 지급, 12+12 부모 육아휴직 제, 육아휴직 전 기간 육아휴직 급여 지급△무료 시내버스와 월 3회 반값택시 버스 완전공영제와 택시 교통패스 도입 △노동권 보장에 앞장서는 김철호 노동을 적대시하는 윤석열 정권의 노동 탄압 저지 △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 국민 휴가 지원 3종 세트 확대 운영, 근로소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