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영주·영양·봉화·울진)는 다른 후보보다 한발 앞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대구고검 부장검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대구 북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박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교통인프라 확충이 지역발전을 위한 기본이라고 진단했다.△서산-영주-울진 간 중부내륙횡단철도 건설 △영양의 고립상황을 해소할 31번 국도 직선화 등을 관철하겠다고 밝혔다.시·군별 개발안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봉화 백두대간 탐
이귀영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영주·영양·봉화·울진)는 울진에서 태어나 미국 뉴욕 컬럼비아 건축 도시계획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NCARB시험(건축사시험)에 합격한 미연방 건축사다.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글로벌 시대의 도시설계 국제법을 우리나라의 지역 특성에 맞게 적용하고 입법화하는 데 힘을 실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그는 영주·영양·봉화·울진의 합계 면적은 충청남도와 비슷할 정도로 광대하지만 의료·문화·교육·경제는 상당히 낙후돼 있는 실정 이라고 평가했다.따라서 이 예비후보는 국가의 균형발전과 현재 대도시 중심의 획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가 선거구역 조정으로 10일 추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영주·영양·봉화·울진에는 장윤석·박형수·황헌·권영택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나나났다. 또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구는 강석호, 김희국, 우병윤, 남호균, 황재철, 박성민 등이 공모했다. 공관위는 당초 선거구획정이 되기 전 영주·문경·예천 지역에 황 헌 전 MBC 앵커를 단수공천 했으며, 영양·영덕·봉화·울진에는 박형수 전 대구고검 부장검사와 이귀영 미국 연방 공인건축사 등 2명의 경선을 발표했다. 하지만 선거구역이 대폭 뒤바뀌는 선거구 획정안이 뒤늦게 국회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국회 선거구 획정으로 선거구가 변경된 영주영양봉화울진선거구에 송성일(전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위원장)후보와 황재선(현 변호사)후보간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 송성일 예비후보는 당초 기존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에 공천됐으며, 황재선 예비후보는 영주·문경·예천 선거구에 공천을 받았다. 그러나 21대 초선 선거구 획정에서 기존 영주·문경·예천선거구와 영양·영덕·봉화·울진선거구가 상주·문경, 안동·예천, 영주·영양·봉화·울진으로 각각 나눠 지면서 송성일·황재선 후보가 영양·영덕·봉화·울진선거구에 겹쳐
미래통합당 영주·문경·예천 선거구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예비후보들은 “우려했던 서울지역TK 내리꽂기가 또다시 재현됐다”며 강력 반발했다.장윤석(70)·이윤영(49)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공동선언문을 통해 “경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모든 경제활동이 최소한의 숨만 쉴 뿐 움츠리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공천면접까지 정당사 초유의 휴대폰 면접에 응했다”고 밝혔다.더욱이 추가모집에서 조차 이름을 밝히지 않았던 금시초문의 후보를 밀실 면접을 통해 공천을 한다는 것은 지역 민심을 외면함은 물론 민주적인
강석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4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의 경북 북구선거권 재조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강한 반대를 표명했다. 강 의원은 “선거구 획정의 기준이 되는 2019년 1월 기준 인구 하한선은 13만6565명으로 기존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선거구가 인구 하한선을 초과해 선거구를 굳이 재획정 할 이유가 없었다”면서 “여야가 선거구 변화를 최소화하자는데 합의한 취지에도 어긋난 무분별한 선거구 찢어 붙이기로 누더기가 된 획정안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이어 “선관위는 2019년 1월 전국 선
장윤석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영주·문경·예천)는 27일 극기 정신과 힘으로 코로나19 를 극복하자며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태극기 게양 릴레이를 제안했다. 장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전체가 코로나19의 엄습으로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지금은 우리가 서로를 위로하며 힘을 합쳐 단합된 힘으로 이 난국을 헤쳐나가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 국민은 사스와 메르스 사태에도 국민 특유의 단합된 힘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냈으며 그 힘은 민족과 애환을 함께해온 대한
주재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이 지역 현안을 다룬 ‘8대 희망 약속’ 공약을 발표했다. 주 예비후보는 봉화~울진을 잇는 동서 5축 고속도로 건설, 안동~영덕 중부내륙철도 조기 추진, 거점지역(영양·영덕·봉화·울진) 국립공원 유치, 군민을 위한 닥터헬기 의료시스템 조기 추진, 울진·영덕 해수자원(미네랄, 미세조류 등)의 공동 개발 및 기업유치, 어촌뉴딜 300 사업 확대, 영양·봉화군 공동 고추박물관 건립, 낙동정맥 목장사업 추진, 재난대비 재래시장 화재 예보시스템 조기추진, 우선 산사태 취약지구 재배대
주재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가 ‘아무 노래’ 첼린지와 캐릭터 인형탈을 활용하는 등 유권자 마음 사로잡기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주 예비후보는 어!공주(어차피 공천은 주재현) 어!국주(어차피 국회의원은 주재현) 네이밍 선거 홍보 마케팅을 활용, 지역민에게 빠르게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다.주 예비후보의 부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아무 노래(가수 지코의 신곡) 첼린지 율동 영상을 제작해 SNS에 배포하는 등 젊은층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이밖에 길거리 홍보에서는 영화 겨울 왕국 스노우맨 캐릭터 인형 탈을
박형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는 봉화지역 종합산림휴양단지 및 백두대간 탐방로드 건설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최근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대를 찾아 운영실태와 주변 연계 시설 등을 점검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체험형, 체류형 관광시설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기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봉화군을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최고의 산림휴양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 그는 △제주 올레길을 벤치마킹해 트레킹
박형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가 경기 침체의 늪에 빠진 울진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주장했다.박 예비후보는 3일 한울원전본부 정문에서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박 예비후보는 앞서 열린 북면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에너지별 발전비율 조정을 공론화한 결정은 신한울 3, 4호기 재개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며 “상황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이와 관련된 논의나 대응이
4.15 총선을 앞두고 울진군수를 비롯한 기초의원의 자유한국당 입당이 줄을 잇고 있다. 3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전찬걸 군수는 이날 자유한국당 입당계를 제출했으며, 뒤이어 무소속 신분인 이세진 울진군 의원이 입당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남용대 도의원(울진군 1선거구)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바 있다. 전찬걸 군수는 입당 배경에 대해 “자유한국당 입당이 울진군민에게 도움이 되느냐는 부분에 대해 많은 고심을 했다. 좀 더 원활한 군정 운영을 위해서는 소속 정당의 필요성을 느껴 입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윤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주·문경·예천)와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와의 라이브토크쇼가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영주시민회관에서 현 정국과 지역구의 관심사에 대해 토론의 장이 개최됐다. 이번 정치토크쇼는 정치평론가로서 자유우파의 선봉장인 ‘고성국TV’의 고성국 정치외교학 박사와 장윤석 국회의원 예비후보와의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크쇼에서는 전 영주시장을 지낸 김진영·권영창 씨와 신현국 전 문경시장, 지역구의 전·현직 도·시의원들 및 기업체 CEO, 시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현 정국
강석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은 15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 보고회는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해 지역 도의원과 군의원, 기관 단체장 등 10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 의원은 국회 각종 상임위에서의 입법활동과 △울진해양치유시범센터 조성사업 △울진항·기성항 어촌뉴딜 300사업 신규선정 △금강송 에코리움 △죽변항 정비사업 △후포항 1단계 정비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등 지역사업을 설명했고, △포항~삼척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및 전철화 사업 △서면
자유한국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봉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조광래 봉화부군수, 박현국 경북도의원,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그리고 기관 단체장들을 비롯한 내빈들과 600여 명의 봉화군민과 당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행정안전위원회 및 정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의 활동과 입법실적, 2020년 지역구 국비예산 확보 현황 등 지난 4년간 영양·영덕·봉화·울진
자유한국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국회의원은 14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의정보고회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이종열 경북도의원,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그리고 기관 단체장들을 비롯한 내빈들과 1000여 명의 군민과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강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행정안전위원회 및 정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의 활동과 입법실적, 2020년 지역구 국비예산 확보 현황 등 지난 4년간 영양·영덕·봉화·울진
황재선(52) 변호사가 제21대 총선 경북 영주·문경·예천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돌입했다.13일 황 예비후보는 영주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이 중심되는 정치, 보수와 진보의 대립을 종식시키는 포용 정치로 활기찬 지역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황 예비 후보는 “우리나라는 반세기 전 산업화 성공에 이은 지속적인 성장과 민주화 과정을 거쳐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며 “하지만 수도권은 과밀화, 지방은 공동화로 고통받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이제는 그 성장의 성과를 지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과 김정재 의원(포항북)이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강석호 의원은 13일 오후 2시 영덕군(예주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4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 봉화군(청소년수련관), 15일 울진군(울진연호문화센터)의 순서로 의정보고회를 개최랗 예정이다.강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20대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과 입법실적, 지역구 국비예산 확보 현황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당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박형수(사진) 전 대구고검 부장검사가 23일 오전 11시 울진읍 자신의 선거운동 사무실에서 영양·영덕·봉화·울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했다.이날 박 예비후보는 희망의 정치를 뜻하는 ‘이제는 바꿉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신한울원전 3, 4호기 건설 재개를 비롯해 영양 국도 31호선 4차선 확장, 영덕 강구항 확장, 봉화 백두대간 탐방 로드 및 종합산림휴양단지 조성 등 지역별 우선 사업을 공약으로 추진하겠다”면서 “20년간 몸담은 검사로서의 경험을 살려 부정부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