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군 선거구의 총선 후보자 공천을 위한 국민경선 여론조사 과정에서 불공정 방법이 동원됐다는 의혹과 관련, 경북도선관위와 경북지방경찰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22일 오전 경북지방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1명에 대해 연론조사를 2차례 실시한 ‘1인 2표’의 부정여론조사에 대한 사실 확인에 착수했다”고 밝혔고, 이에 앞선 지난 21일 경북도선관위는 여론조사기관으로부터 1인 2표 응답 당사자들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국민경선 여론조사 과정의 부정 의혹을 제기한 김항곤 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김항곤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군)가 정희용 예비후보와의 여론조사 경선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재심의를 요구했다.김 예비후보와 지지자 40여 명은 20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여론조사 1인 2표 의혹과 여론조사 전화번호를 사전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재심의 신청서를 접수하고 국회 앞에서 시위를 했다.김 예비후보 측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이전인 8시 37분께 정 예비후보 측이 여론조사 발신번호를 네이버 밴드에 게시하면서 “‘여론조사기관’과 ‘공천관리위원회’에서만 알 수 있는 발신번호를
4.15 총선을 앞두고 100% 국민경선을 천명한 미래통합당 공천과정에서 한사람에게 두 번의 여론조사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경북 고령·성주·칠곡군은 총 7명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최종 경선 주자는 김항곤 전 당협위원장과 정희용 전 경북도 경제특별 보좌관의 양자대결로 펼쳐졌다.17·18일 양일간 고령·성주·칠곡군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선은 100% 국민경선에다, 휴대전화 직접상담 형식으로 진행됐다.19일 오후 미래통합당 중앙당 경선 결과 발표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 49.
장세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고령·칠곡·성주)는 17일 1호 ‘북삼약목환승역’ 공약에 이어 2호 공약으로 ‘고령성주역’을 발표했다. 이번 고령성주역은 지역사회의 숙원사업이었던 성주역, 고령역 및 대구 도시철도 문양역 연장이 모두 포함돼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령 쌍림지역, 성주 가천지역에는 각 지역별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사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장세호 예비후보는 성주 용암과 고령 운수 사이에 두 지역민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고령성주역사를 제시했다. 장세호 예비후보는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출발역을
이인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가 16일 불출마 및 정계은퇴 선언을 했다. 이 예비후보는 “2000년(제16대) 국회의원을 시작해 20여 년 정치인의 길을 걸어 왔다”며 “이번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고, 그 무거운 짐과 멍에를 이제 내려놓고 정계를 은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땅 한 평 없는 소작농의 아들로 자라면서 친인척이 거의 없어 매선거마다 매우 불리했다”며 “주위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보살펴 준 덕분에 3선 의원으로 봉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변호사로서 자연인으로서 새로운 길을 가면서 정치인
김항곤 예비후보는 “고령·성주·칠곡 당협위원장을 맡은 이래 1년여 동안 3개 군의 현장을 살피며 지역 현안을 챙겨왔으며, 재선 단체장의 행정 경험을 토대로 즉시 일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라며 출마 당위성을 밝혔다. 그는 지역별 발전 방향에 대해 △칠곡군의 예산 9000억 원의 시대 개막 △성주군을 경북 서남부권 최고의 도시로 만들 것 △더 큰 고령, 100년 초석 다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를 위해 60년 된 ‘지방교부세법’ 개정에 즉시 착수해 예산을 획기적으로 증액시켜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비한 기반을 미리 확충하고,
정희용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는 “미래통합당의 변화된 모습과 비전을 보여드려 지역발전과 총선승리, 정권교체를 뒷받침할 경선을 펼치겠다”라며 젊은 정치를 강조했다.그는 고령·성주·칠곡군의 특성에 맞는 집중개발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먼저 호국의 고장 칠곡군은 호국벨트 조성을 통해 호국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청장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계획이다.또 참외의 고장 성주군과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군은 전국 지자체를 선도하는 농업환경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는 12일 자신에게 지지의 뜻을 표한 이인기·신동진 예비후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8일 이인기 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정치인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서 정희용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11일 신동진 예비후보도 “변화와 쇄신, 역동적인 지역발전을 보여줄 정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지역 군민과 미래통합당의 화합을 위해 뺄셈의 정치가 아닌 덧셈의 정치를 보여준 이인기 전 의원, 신동진 예비후보께
김항곤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군)는 “지역이 안고 있는 어려운 현실가운데 하나인 교육문제의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학부모의 부담해소와 인구유입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발전의 미래는 지속적인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우수한 교육기관과 맞춤형 교육 기반 조성이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국공립대학 유치나 특성화교육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의 고등학생들이 대구와 경산에 소재한 대학 진출로 새로운 주거비와 학비 등 경제적
김현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는 지난 10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대구·경북 공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밝혔다.그는 “공관위는 희생과 헌신, 통합 공천을 했다고 하지만 현장 민심은 그 반대다”며“대구·경북 민심을 깡그리 무시하는 공천 대학살을 저질렀다”고 말했다.이어 “잘못된 공천임이 이미 분노한 민심을 통해 확인된 만큼, 미래통합당의 슬로건처럼 하나 된 마음으로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또 “총선과 대선 승리로 정권 탈환을 위해 공천을 원점에서 재검
김항곤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는 “낙동강을 낀 3개 군의 공동발전을 위한 경제벨트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이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공론화 과정과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비한 물류 요충지로의 개발정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970년대 정부가 나서 일괄적으로 토지의 이용 및 관리를 제한한 ‘개발제한구역 지정’은 불합리한 요소가 많다”고 지적하고, “50년간 개발이 제한되고 사유재산권 피해가 심각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에
김항곤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군)는 미래통합당 후보경선 돌입과 함께 민생정책의 청사진을 내놓았다. 그는 우선 영·유아 보육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를 대신해 자신의 사유재산으로 설립·운영하는 민간어린이집 지원개선의 실질적인 대책 수립에 적극 나설 것이며, 특히 우수한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육과정과 운영 등 다양성이 부여된 ‘민간자율 어린이집’ 도입과 아동 간, 기관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유·보 단일화’ 추진 논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장애인 보호 작업장 설치에 대한 정책이 구호에 그쳐서는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군)는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항곤 전 성주군수와 경선을 치르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보다 발전하는 상생의 계기로 삼고, 미래통합당의 변화된 모습과 비전을 보여드려 지역발전과 총선승리, 정권교체를 뒷받침할 경선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릴 적부터 지역에서 성장하며 지금까지 고향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고향발전을 구상해왔다”면서 “호국의 고장 칠곡군은 호국벨트 조성을 통해 호국도시
“코로나19 사태의 극복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겠습니다.” 김항곤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군)는 경선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국민적 동참 의지를 밝히고, “경선지구로 확정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껏 열정을 다해온 모든 예비후보에게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권심판에 대한 공동의 인식을 끝까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월 인적 쇄신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당 역사상 최초의 공개오디션 선발로 전국 79곳
4·15총선 1개월여 앞둔 미래통합당 대구·경북(TK)지역은 현역의원의 무더기 컷오프(61%)로 막을 내리면서 단수지역은 본선, 경선지역은 공천권 확보를 위한 각 캠프의 열기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공천장을 거머쥐기 위한 고령·성주·칠곡군의 미래통합당 경선은 지난 6일 김항곤 전 성주군수와 정희용 전 경북도경제특보와의 양자대결구도로 굳어졌다.‘단체장 수행과 행정경험을 통해 모든 것이 검증된 인물’로 중량감을 내세우고 있는 김 예비후보와 ‘새롭고 혁신적인 젊은 정치인’을 표방하는 정 예비후보와의 대결이 지역 유권자들에 어떤 형태로 표
김항곤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는 “군수 시절 절감한 한계와 현장경험을 토대로 (국회의원으로의) 국정수행 준비가 완료됐다”며 서민 생활 밀착형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군수 재선의 현장행정으로 정책공약은 물론, 지역개발 사업도 즉시 가능하다”며 현장경험을 내세우고, “고령·성주·칠곡군 당원협의회위원장을 1년여 간 맡아 수차례 군민과 함께 서울집회에 동참하면서 자유대한민국 지키기와 당 수호를 위해 완전무장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기업 활성화 지원을 비롯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골목상권
홍지만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는 “칠곡군을 비롯한 성주·고령군은 대표적인 왜관장 성주장, 고령장 등 전통 있는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개성과 특색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활성화시키는 데는 속도를 내고 있지 않다”면서 “각 전통시장에 맞는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펴나가겠다”고 했다.홍 예비후보는 “지금도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정책이 실행되고 있지만 대부분 획일화된 시설 현대화 사업에 국한되어 있다. 물론 노후화된 시설물을 교체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제는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는 “기업 하기 힘들고 일하기 힘든 나라의 깊은 수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유시장 경제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이어 “기업과 자영업자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소득주도성장을 폐기하고, 하루속히 친(親)기업·친(親)시장 정책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예비후보는 또 “각종 경제지표가 보여주듯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은 3년의 실험으로 실패가 드러났다”며 “잘못된 정책을 고집한 결과 ‘기업 하기 힘든 나라, 일하기 힘든 나라’가 돼가고 있다”
김현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는 10일 성명을 내고, “보수통합과 혁신공천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한국전쟁 이후 황폐한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었던 것은 애국 국민들의 노력과 보수우파의 투철한 국가관이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을 근본부터 무너뜨리고, 국가안보와 경제는 무능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고 질타하고, “무능한 좌파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보수우파가 반드시 통합해 4·15 총선을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공천관리위원회에 대한 무한 신뢰와
이인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는 지역인재의 취업기회를 늘리기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의 대폭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현재 경북 도내 공공기관이 올해 ‘지역인재 채용’ 의무비율을 24%까지 높였지만, 공공기관은 직원선발 기준하향을 걱정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국가기관과 이전 공공기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내 청년들의 취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전 공공기관과의 연계형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발굴해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공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