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걸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5일 '동구민이 제안하고 류성걸이 실천하는 주민체감 맞춤형 공약 28가지'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그동안 류 의원이 동구주민과 타운미팅 등을 개최하며 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반영한 것이다. 이날 발표된 공약들은 신암·신천·효목동에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4대 공약과 각 동별 28가지 공약이 핵심이다. 4대 공통공약은 오수관로 분류화사업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활기찬 전통시장 만들기, 동대구벤처밸리를 전국 3대 청년창업거점으로 육성, 구도심 재개발·재건축 강화 및 도시재생...
대구 동구갑 새누리당 정종섭(전 행정자치부장관) 예비후보가 24일 대구현안 해결과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한 '대구혁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행정 경험의 큰 그릇에 대구의 꿈과 미래를 담는 공약을 마련했다"며 "20대 국회에서 대구지역 전체 국회의원들과 뜻을 모아 반드시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0대 공약으로 금호강을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드는 '금호강 시대'를 열고 도심발전을 가로막는 KTX 대구도심구간 지하화,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 이탈 방지, ...
대구 동구갑 새누리당 정종섭 예비후보는 21일 자신의 3번째 공약으로 '신암, 신천, 효목 노후동네 활력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신암, 신천, 효목동의 개별적인 노후 주택과 연립주택에 공공주거관리를 시범사업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공약의 핵심은 주택 및 주거지 관련 법령 정비, 도시마을의 공공주거관리 기능 수행을 위한 조직·기구 설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거지원을 위한 주거복지 통합 체계 구축,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주택관리 지원 서비스 확충 방안 마련, 정부·지방공사가 참여하는 주거관리 지원사업 추진 등...
대구 동구갑 정종섭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전직 동구의회 의원 16명은 18일 정 후보의 사무실을 방문, "장관 출신이 우리지역에 출마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대환영"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국회의원이 되고난 뒤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지역이라 해도 4년 내내 한 번도 찾지 않는 행태를 보여서는 안 된다"며 "이번 신암동 관통대로 공약은 대단한 공약으로 주민들이 너무 좋아 한다. 꼭 당선돼 공약을 실천해 달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상대후보가 공약으로 내놓고 진행하려는 'KTX도심구간(신암...
대구 동구(갑)의 4·13 총선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지지도 조사 결과 현역인 류성걸 국회의원과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장관의 격차가 상당히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동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류성걸 현 국회의원이 42.8%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진박' 후보인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장관이 35.1%로 1,2위 간 격차는 7.7%로 조사됐다.
대구 동구갑 새누리당 정종섭 예비후보가 자신의 '동구도약 비전공약' 첫번째 프로젝트인 '동대구~유통단지 관통도로 개설'에 이어 16일 두 번째 공약으로 '동대구역세권 확장 프로젝트'를 공표했다. 두 번째 공약의 핵심은 동대구 도심 전략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동대구 역세권 개발·관리계획 수립과 신암재정비촉진지구 변경계획 추진 및 동대구 개발촉진을 위한 규제완화와 전략적 도시개발 구상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 내용 속에는 동대구지역의 고도제한 완화, 복합개발 활성화를 위한 특별계획구역·특별설계지구의 지정,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
제20대 총선 대구 동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장관이 14일 동대구와 검단들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동대구~유통단지 관통 프로젝트'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성못에서 시작하는 동대구로를 유통단지(북구)까지 연장해 대구의 지도를 바꾸는 대형 공약을 발표했다. 동대구로는 대구의 남북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지만 현재 수성못~범어로터리~동대구역~파티마병원까지만 연결돼 있어 병원을 중심으로 대구공고 사거리와 새마을오거리 방향 등은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고 있다. 또, 주요 ...
제20대 총선 대구 동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장관이 14일 동대구와 검단들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동대구~유통단지 관통 프로젝트' 발표했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성못에서 시작하는 동대구로를 유통단지(북구)까지 연장해 대구의 지도를 바꾸는 대형 공약을 발표했다.동대구로는 대구의 남북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지만 현재 수성못~범어로터리~동대구역~파티마병원까지만 연결돼 있어 병원을 중심으로 대구공고 사거리와 새마을오거리 방향 등은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고 있다. 또, 주요 간선...
새누리당 대구 동구갑에 출사표를 던진 정종섭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여민동행(輿民同行)'이라는 휘호를 선보였다. 세종대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음악곡 '여민락(輿民樂)'에서 모티브를 따서 '주권자인 국민과 손잡고 함께 가겠다'는 의지를 이 휘호에 담았다. 40여년간 한학과 서예를 연마해온 정 예비후보는 "가장 낮은 곳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제대로 일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다짐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때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흰색 두루마기를 입...
대구 동구갑에 출사표를 던진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장관이 지난 3일 이색적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정 예비후보의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주민의 동구발전을 위한 건의를 듣는 '희망의 소리'와 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정 후보와 참석 인사(최경환·서상기·조원진·홍지만 의원, 정홍원 전 총리)들의 약속을 다짐하는 '동지들의 협력 서약'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정 후보는 대구전역과 동구주민의 희망과 바램을 적은 '희망두루마기'를 입고 이색적인 필묵(서예) 퍼포먼스를 펼쳐 지지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그는 대형...
대구 동구갑에 출사표를 던진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장관이 지난 3일 이색적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정 예비후보의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주민의 동구발전을 위한 건의를 듣는 '희망의 소리'와 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정 후보와 참석 인사(최경환·서상기·조원진·홍지만의원, 정홍원 전 총리)들의 약속을 다짐하는 '동지들의 협력 서약' 등이 진행됐다.특히, 정 후보는 대구전역과 동구주민의 희망과 바램을 적은 '희망두루마기'를 입고 이색적인 필묵(서예) 퍼포먼스를 펼쳐 지지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그는 대형 붓으로...
친박계 핵심인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정종섭 전 행자부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믿는 사람이다. 대구 동구 발전을 위해 믿고 맡기면 누구보다 일을 잘 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3일 오후 정종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주민에게 듣는 '희망의 소리' 행사에서 사회자가 동구를 위해 정 후보가 잘 할 수 있는 인물인지 평가해 달라는 물음에 이같이 추켜세웠다. 또, 정홍원 전 총리도 "(정종섭)품질은 내가 보증한다. (국비를 많이 가져오는 일)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인물이고 그 이상의 일도 잘 할 수 있는 사...
친박계 핵심인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정종섭 전 행자부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믿는 사람이다. 대구 동구 발전을 위해 믿고 맡기면 누구보다 일을 잘 할 것이다"고 말했다.조 의원은 3일 오후 정종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주민에게 듣는 '희망의 소리' 행사에서 사회자가 동구를 위해 정 후보가 잘할 수 있는 인물인지 평가해 달라는 물음에 이같이 추켜세웠다.또, 정홍원 전 총리도 "(정종섭)품질은 내가 보증한다. (국비를 많이 가져오는 일)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인물이고 그 이상의 일도 잘할 수 있는 사람이다"...
대구 동구갑 새누리당 정종섭 예비후보가 최근 출마선언 이후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매서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아침 출근 시간 거리인사를 거르지 않고 지역 내 경로당과 시장을 돌며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정 예비후보자는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선거운동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9일에는 6.25참전유공자회 동구지회 정기총회에 들러 회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쟁을 겪은 세대들의 소중한 경험과 교훈을 들었으며 유공...
오는 4월 총선 대구 동구갑에 출사표를 던진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역에서 20년간 정치경험을 쌓은 동구의회 박소영 부의장(3선)과 신종하 운영위원장(재선)은 28일 동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전 장관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우리 대한민국 국정전반의 안정은 대통령을 낳고 기른 새누리당 심장부인 대구 정치의 안정이 선행돼야 하지만 현재 대구 동구갑의 정치적 상황을 보면 그 어느 때 보다도 불안정해 강한 수혈이 필요한 때"라며 "이 중요한 시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헌법학자이자 전...
류성걸 국회의원(새누리당, 대구 동구갑)이 28일 아침 동대구역 교차로 첫 아침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권자 공략에 나섰다. 지난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류 의원은 20대 총선 첫 행보로 이날 자정 늦게까지 동구 신암2동 관내 자율방범활동을 펼친데 이어, 28일에는 동대구역 출근인사, 큰고개역 퇴근인사, 평화시장· 동구시장 등 관내 주요 상가밀집지역,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등을 찾아 지역주민들에게 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음을 알렸다. 류 의원은 앞으로 관내 재래시장 및 주요상가와 사회복지시설, 유관단체 등을 잇...
4·13 총선 대구 동구갑에 출사표를 던진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지역에서 20년간 정치경험을 쌓은 동구의회 박소영 부의장(3선·왼쪽)과 신종하 운영위원장(재선)은 28일 동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전 장관의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대한민국 국정전반의 안정은 대통령을 낳고 기른 새누리당 심장부인 대구정치의 안정이 선행돼야 하지만 현재 대구 동구갑의 정치적 상황을 보면 그 어느 때 보다도 불안정해 강한 수혈이 필요한 때"라며 "이 중요한 시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헌법학자이자 전 행정자...
류성걸 국회의원(새누리당·대구 동구갑)이 27일 오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들어간다. 류 의원은 이날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동구갑 지역 주요공약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종섭 전 행자부 장관이 25일 오전 동구 평화시장에서 제20대 총선 대구 동구 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전 장관은 "대한민국과 대구 혁신, 동구 도약을 위해 이제는 제대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국회에 들어가 박근혜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강력한 지원 세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쟁만 일삼는 정치와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정치를 확 바꾸고 낮은 곳에서부터 국민과 손잡고 대구에서부터 정치개혁의 기적이 일어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일 '진박(眞朴·진실한 친박)' 6인 회동의 비판적인 시각을 묻는...
정종섭 전 행자부 장관이 25일 오전 동구 평화시장에서 제20대 총선 대구 동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전 장관은 "대한민국과 대구 혁신, 동구 도약을 위해 이제는 제대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국회에 들어가 박근혜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강력한 지원 세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쟁만 일삼는 정치와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정치를 확 바꾸고 낮은 곳에서부터 국민과 손잡고 대구에서부터 정치개혁의 기적이 일어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20일 '진박(眞朴·진실한 친박)' 6인 회동의 비판적인 시각을 묻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