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는 3일 구미 5공단에 통합 신공항 에어 허브(Air hub)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통합 신공항은 구미경제 활성화에 절호의 기회”라면서 “항공 인프라가 가세할 경우 이와 불과 10㎞ 거리에 있는 5공단 분양이 힘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어 “영남권(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전체 항공 물동량의 50%대, 대구·경북권 항공 물동량의 80%대가 구미공단 생산품”이라며 “무선통신기기, 반도체, 컴퓨터, 전자응용기기, 유선통신기기 등 구미의 주요 생산품목이 대
김봉교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재난 기본소득제 입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코로나19 처럼 특수한 상황에서는 대면 접촉을 줄이거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에 막대한 타격을 가해 생계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만큼 생계유지 등을 위해 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을 법제화하자는 것이 근본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후보는 “정부와 자치단체들의 재난 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전문가들은 취지 자체에는 공감하면서도 재정 지출에 비해 효과가 불분명하다며 무조건적 지원
김영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는 2일 한국노총 구미지부 대표자 13명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에 따르면 이날 지지 선언에는 오성전자 권경찬·대아산업 김태권·효성TNS 정동민·팜한농 권세관·태평양금속 안종섭·구미택시 김일수·오성운수 이태봉·필맥스 박영우·구미버스 박재동·일성교통 김정호·한창운수 이창국·성안합섬 김기찬·도레이첨단소재1 배인호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가뜩이나 침체에 빠져 있던 구미경제가 코로나19 폭탄까지 맞아 고사 위기에 빠져 있다”며 “김영식 후보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
김봉교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구미시을)는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인동사거리 호광장에서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진짜 구미사람’, ‘진짜 보수후보’, ‘시민공천 후보’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김 후보는 이날 인동사무실에서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출정식 겸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했다. 김 후보는 “도도한 민심의 강물 속으로 뛰어들어 승전고를 울리며 반드시 살아 돌아와서 제2의 낙동강 기적 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극복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구미시 갑·을 선거구 토론회(연설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구미시갑 선거구는 4월 3일(금) 오후 2시 40분부터 KBS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철호·미래통합당 구자근 후보자가 참석하고, 토론회 종료 후 우리공화당 김경희, 국가혁명배당금당 김국종 후보자의 합동방송연설회가 있다. 구미시을 선거구는 4월 7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MBC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미래통합당 김영식 후보자가 토론회에 참석하고, 토론회 종료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구미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 온라인 개소식은 27일 오후 7시 페이스북과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현권 후보는 “온라인 개소식은 코로나 19로 인한 대면 선거를 최소화하며 SNS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미래를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실시간 댓글과 온라인 정책발표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미래통합당 공천이 막바지에 접어들며 공천번복, 재심의, 공천 불복 무소속 출마 등의 후유증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구미갑 선거구가 경선 승리 후보를 중심으로 빠르게 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추가 공모에 이은 김영식 전 금오공대 총장의 전략공천에 반발하며 김봉교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내홍을 겪고 있는 미래통합당 구미을 선거구와는 대조적이다. 김봉교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구미시민의 선택권을 찬탈한 불공정 사천 후보를 인정할 수 없다”며 “민심의 강물 속으로 뛰어들어 진짜 보수의 승전고를 울리며 반드시 살아
미래통합당 소속 구미시 갑을 시·도의원들이 23일 김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구미시의회 강승수·권재욱·김낙관·김재상·김춘남·김태근·안주찬·양진오·장미경·장세구 의원과 경북도의회 김상조·윤창욱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구미시의회 정성기 전 의원, 경상북도의회 변우정·이태식 전 의원도 함께했다. 이날 시도의원들은 “무능 오만한 문재인 좌파정권의 독주를 막고 구미경제를 살려낼 적임자인 구미시(갑) 구자근, 구미시(을) 김영식 후보의 동반 당선을 위해 보수우파 세력이 대동단결해야 한다. 무
김현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구미시을)는 24일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최근 텔레그램에서 일어난 아동 성착취, 속칭 ‘N번방 사건’이 연일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는 가운데 ‘N번방 사건 재발 금지 4법’으로 첫째, 아동성범죄자에 대한 위치 정보뿐만 아니라 국민이 알고자 하는 신상과 관련된 정보까지 공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는 법률과 둘째, 이번‘N번방 사건’처럼 성적 촬영물로 협박하는 행위를 형법상 특수협박죄로 처벌하고 상습범은 가중 처벌하도록 할 수 있는 입법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23일 앞두고 후보들 간 대결이 본격화한 가운데 구미을 선거구가 이념논쟁에 이어 초상권 침해 및 사진 무단 유포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미래통합당 김영식 예비후보 간의 이념논쟁은 지난 20일 열린 김영식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김 예비후보 측이 내건 ‘우리는 사회주의가 싫다’ 현수막에 대한 김현권 예비후보의 논평으로 불이 붙었다. 21일 김현권 예비후보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고통을 나누고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이때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총선 후보의 개소식이 크게 열
4·15 총선에 출전한 경북·대구 지역 여야 후보가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유일한 보수 텃밭이 경북지역에서 교두보를 노리는 더불어민주당과 수성에 나서는 미래통합당 간 피 말리는 승부가 시작됐다. 경북 지역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이 경북 지역 13개 선거구를 싹쓸이할 만큼 한국 보수의 아성이었다. 그러나 더불어 민주당은 김부겸(대구 수성갑)의원이 새누리당이 야심 차게 내놓은 김문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데 이어 홍의락(대구북을)마저 새누리당 양명모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면서 TK지역 교두보를 확보했다. 특히 지난 2018년 보
김현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구미을)은 지난 20일 오전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구미시지부를 잇따라 방문,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지역 근로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민주노총 측은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비정규직지원센터가 속히 문을 열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고, 한국노총 측은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침체일로에 있어 지역의 30인 이하 하청 근로자들과
한국노총 구미지부 섬유협의회가 미래통합당 김영식(구미을)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8일 섬유협의회 도레이첨단소재 김경민 노조위원장과 배인호 노조위원장, 도레이BSF 배종열 노조위원장, 영도벨벳 전상구 노조위원장, 성안합섬 김기찬 노조위원장, TK케미칼 모명종 노조위원장, 효성티엔씨 김봉권 노조위원장 등 15명의 회원사 노조위원장은 김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섬유협의회 측은 “지금 노동계와 구미공단 종사자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은 장기 침체에 빠진 구미공단 경제를 회생시키는 것”이라며 “4차산업과 실물경제에 밝
김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피해의 직격탄를 맞은 구미공단을 지원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와 구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구미시청 및 관계기관 방문 후 각계 의견들을 모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건의했다. 특히 구미지역 코로나19 상황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구미산단 입주업체에서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제조업 피해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 김 예비후보 주장이다. 이로 인해 기업들이 마스크 조달, 방역, 위생교육, 대책회의
김영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을)는 11일 오전 출마기자 회견을 열고 “구미경제회생, 5공단에서 승부걸겠다”고 밝혔다.이날 코로나19로 실내가 아닌 구미국가5공단 야외에서 출마 선언식을 가진 그는 “공학자로서, 실물경제 전문가로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 정책실행 네트워크를 활용해 반드시 5공단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구미가 2~3년안에 근원적이고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성공하지 않으면 더 심각한 붕괴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 며 “구미경제가 출구 없는 침체기에 빠진 것은 이제까지 공학과 산업, 창업분야 전
추대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을)는 4일 마스크 10만 장을 구미시에 공급할 수 있는 수입업체를 찾아내 구미시청과 연결해 해당 수입업체와 마스크 단가를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단가 협상이 마무리되면 마스크 공급대란 사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지난주 100군데가 넘는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 리스트를 확보해 구미시에 전달했던 추 후보는 이와는 별도로 마스크 수입업체와 접촉을 계속해, 이틀 전인 지난 2일, 한 수입업체로부터 마스크 10만 장을 공급할 수 있다는 회신을 받았다. 이에 추 후보는 해당 수입업체와 마스
지역 경제의 큰 축인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봉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을)가 자영업자 돕기에 나서자고 호소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공단도시인 구미에는 일반음식점과 휴게 음식점, 공중위생업소 등 1만여 개 업소에서 수만 명의 자영업자들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의 비정상적인 자영업 경제정책과 공단경기 침체에다 코로나 19 감염병 사태까지 겹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고통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시민 사회 모두가 십시일반의 미풍양속의 가치관을 실천하는데 마음을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코로나19대구·경북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장)은 정부·여당과 협의해서 만성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경북신용보증재단의 전문인력 채용을 속히 확대하고, 긴급 자금 지원에 지나치게 인색한 은행의 대출 관행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권 의원은 27일 경북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서 박진우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최근 코로나19 피해 소기업과 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대책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이사장은 지난해 정년퇴직 9명, 그리고 육아휴직 5명 등으로 인한 인력 공백이 발생하면
육아 인구가 집중된 구미시 옥계·산동면 확장단지에 ‘육아 돌봄 특구’ 프로젝트 추진을 공약한 김봉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을)가 평균연령 31세로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신도시 구미시 산동면의 읍승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항 배후지역인 산동면을 읍으로 승격해 위상을 격상시키고, 이를 통해 산동, 옥계지역을 구미의 신성장 동력으로 지렛대 삼아 제2의 구미부흥을 견인토록 하겠다는 취지다. 김 예비후보는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읍 승격 조건은 인구 2만 이상, 상·공업 도시적 산업인구 비율이 전체 가구의 40% 이상”이라며 “
김봉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을)가 전국 최대 규모의 구미숲 국가공원과 연계한 후삼국 통일문화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질의 정부지정 문화관광 축제로 격상, 국비지원을 받도록 함으로써 지방비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삼국통일의 현장인 논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향토축제인 60년 전통의 백제문화제를 통해 황산벌 전투를 재현하면서 관광가치를 재고시키고 있다. 황산벌에 비해 뒤질 것이 없는 후삼국 통일의 현장을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936년을 전후해 후삼국 통일의 현장이 되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