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경주시)가 16일 오전 미래통합당 경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절대 다수 언론이 지적하듯이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은 TK 국민을 무시한 역대 최악의 공천이었다”며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바로 복당하기 때문에 미래통합당 전체 의석수에는 전혀 손해가 없다는 안일한 생각이 불러온 공천 참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정 예비후보는 지역 유권자들에게 “이번 선거는 표면적으로는 미래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의 싸
박병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주시)는 16일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에 경주가 추가돼야 한다”면서 “직접적으로 피해 본 자영업자와 국민의 소득보전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역사관광도시 경주 관광객이 급감했다. 경주의 각종 숙박시설 예약 대부분이 취소됐고 상가, 식당 등이 문 닫고 영업을 못하고 있는 현실을 정부가 외면해서는 안된다”며 “특별재난지역에 경주를 추가 지정해서 관련 피해 상황을 조사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복구비를 국비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원길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주시)는 12일 “중앙당 서민경제분과 위원장으로 위기의 경제를 살려내고 다시 도약하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힌 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이 겪고 계실 불안과 고통을 생각하면 정치현장에 뛰어든 후보자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실로 가슴이 저리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처럼 안타까운 일은 대통령과 현 정부가 초기에 강력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지 않은 데서부터 문제가 불거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세계문화유산
권영국 국회의원 예비후보(정의당·경주시)는 12일 “현재의 민생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경주시민 가구당 50만 원을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도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경주시청 본관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민생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모든 경주시민에게 한시적으로 가구당 5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것을 제안한다”며 “올해 2월 가구수 기준으로 가구당 5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면 594억 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생계 직접 지원과 임금보전으로 당장
박병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주시)는 12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경주 전역 공간 계획과 자신의 의정목표인 ‘경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가치가 빛나는 경주’를 실현할 전략과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박 후보는 경주의 천년 미래상을 구현하고 지역 통합 및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내는 공간 계획을 통해 “30만 이상의 경주시민이 살아가는 현대적 역사문화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북경주·중심권·남경주 등 경주의 남북축은 기존의 정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는 것이
김원길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주시)는 지난 6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경주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선출 경선자에 선택됐다.지난해 12월 17일 첫 번째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김원길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과 국가안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정치 전문가이며 여론조사 전문가이다.김 예비후보는 4년 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주시의 새누리당 소속 예비후보로 활동하다가 공천 신청을 포
박병훈 예비후보는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재선의원 출신으로, 지난 2014년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박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공정한 행복경주 △시민중심 복지경주 △인재양성 교육경주 △첨단 산업경주 △미래지향 농업경주 △깨끗한 청렴경주 △역사유적과 시민의 삶이 조화로운 경주 △선진 교통경주를 만들어, ‘경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가치가 빛나는 경주’를 만드는 것이 ‘자신이 꿈꾸는 경주’라고 밝혔다.또한 박 예비후보는 “경주시민의 행복한 삶과 경주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밤
박병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주시)는 10일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시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 관계자, 연일 고된 방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경주시장과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야와 민관이 합심해 최대한 빨리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주시는 조금 더 힘을 내서 방역을 체계화하고 임산부, 장애인,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정치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것임에도 문재인 정
△경주시=지난 6일 컷오프 된 김석기 국회의원(미래통합당·경주시)이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9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6일 발표한 공천 결과는 경주 민심을 완전히 무시한 부당한 결과로, 즉각적인 경선 여론조사 중단과 경선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석기 의원은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역의원 컷오프 기준으로 지방선거 결과, 당무감사 결과, 지역구 지지도 등을 내놓았지만, 공천 결과를 보면 어느 것 하나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당이 어려울 때 경북
△경주시=박병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주시)는 9일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로 4.15 총선을 경주시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면서 “아울러 경주 선관위와 검찰, 경찰에는 각종 허위사실 유포, 후보 명예훼손 등 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차단하고 적극적인 선거관리를 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고 선거문화에 악영향을 주는 나쁜 선거운동을 자제하자”며 “각 후보 진영이 스스로 불법 선거운동을 자제해 선거 이후에도 경주시민이 분열하지 않고 화합해 원래의 이웃으로 화목하게 살아갈 수
△경주시=정종복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주시)가 지난 6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공천결과에 불복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정 예비후보는 8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혁신공천을 한다고 했지만, 공천 결과 경쟁력이 떨어진 사람을 공천해 진정한 혁신공천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마지막으로 인생을 한 번 걸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지역발전과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정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너무 어렵고 힘든 경험을 한 기억이 있지만, 이번엔 지난 선거와는 상황이 다르고 공
권영국 국회의원 예비후보(정의당·경주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마스크 사태는 대란이 아닌 민란이다”면서 “중앙정부와 경주시는 ‘마스크 무상지급’과 ‘행정조직망을 통한 체계적인 배포’를 조속히 실행할 것”을 제안했다. 권 후보는 “정부가 마스크의 80%에 대한 생산, 유통, 분배를 공적관리로 전환한 것은 늦었지만,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는데 긍정적인 조치이다”며 “하지만 이 또한 시민들이 마스크 구입을 위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일방적 행정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마스크 판매처 현장에서 만난
박병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주시)는 8일 “경주를 가슴에 품고 지켜온 사람 박병훈이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해 경주 발전을 이끌고 경주시민을 위해 끝없이 봉사하는 시민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후보 경선 참여를 선언했다. 박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계시는 감염자와 가족, 눈덩이처럼 쌓여가는 손실에 속상해하시는 자영업자, 치료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료인,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경주시장과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미래통합당과 함께 빠른 정상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
경주시의회 한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주시 선거구에 정다은 예비후보 전략공천 결정에 대해 반대하고 나섰다. 한영태 의원은 25일 더불어민주당 공천위가 사회단체 활동가인 정다은 예비후보를 지난 24일 경주시 선거구에 전략공천을 한 결정에 대해 극구 반대하며 재고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경주가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됐을 때 경주정치에 획을 그어줄 인물이 올 수 있겠다는 큰 기대감으로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그런데 결과는 전혀 예상치 못한, 기대 이하의 인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주시 선거구에 시민단체 활동가 출신인 정다은 예비후보(33)를 전략 공천했다. 민주당은 이날 열린 제216차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 18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다은 후보는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두 아이 엄마로 참교육학부모회 경주지회장, 경북지부 정책상담실장을 역임하며 참교육 실현을 위한 학부모 활동을 꾸준히 해온 활동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식생활교육경주네트워크 집행위원장, 경주환경운동연합 생명안전위원장 등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
박병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경주시)가 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20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서 원내 1당은 물론 압승으로 정권 탈환 교두보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시민 국회의원으로 시민 박카스가 돼 귀족 국회의원의 때를 깨끗하게 씻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후보는 “중앙에서 내려보낸 ‘귀족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과 중앙을 아우를 수 있는 풀뿌리 후보, 지역밀착형 후보가 당선돼야 미래통합당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평생 경주시민과 함께
최창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경주시)는 “위기와 통탄에 빠진 대한민국 보수가 기적처럼 경주에서 새롭게 부활한다는 믿음과 겸허한 마을을 담아 사랑하는 고향 경주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조상들이 물려주신 천 년 역사를 지켜온 경주시민의 자긍심을 기틀로 삼아, 시대가 원하는 세대교체의 열망에 부흥하는 젊은 피로서 이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제 한 몸을 과감히 던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잃어버린 정권을 되찾기 위한 필생즉사의 각오로, 신의를
권영국 국회의원 예비후보(정의당·경주시)는 13일 “과감하게 고인 물을 교체해 경주지역 사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경주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함께 아파하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경주시민의 대표 일꾼으로 나섰다”며 이같이 주장했다.또한 권 예비후보는 “쇠락해가고 있는 경주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너무도 오랫동안 자유한국당이라는 한 특정 정당이 권력자로 군림해온 지역정치의 물길을 터야 한다”면서 “기득권에 안주해 지역의 개
김석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경주)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 유입 차단과 사전 예방을 위해 경주시 방역체계 현장을 일제히 점검했다. 이날 김 의원은 경주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비롯한 신경주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동국대학교병원, 경주보건소 등 일선 방역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방역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검사시설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방역 현장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여파로 높아진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불안감 해소를 통해 관광·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발생한 지역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
△경주시=권영국 국회의원 예비후보(정의당·경주시)는 10일 경주보건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상태와 예방조치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날 권영국 예비후보는 경주보건소에 설치된 신종코로나 검사절차와 방역체계, 열화상감지기, 선별진료소 등 시설을 둘러보고 경주보건소 보건행정과장과 면담을 가졌다. 또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경주보건소의 지속적인 방역 및 예방활동에 대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보건소 직원들의 수고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이와 함께 권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30초 손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