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포항남·울릉)는 1일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여건, 그리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청년 안전망 구축 등을 통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포항으로 만들겠다”며 ‘청춘도시 포항’을 위한 공약와 함께 청년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청년들이 곧 포항의 미래”라며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창업지원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로봇기술 등 미래성장동력을 견인할 청년 창업가 육성 및 지원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포항남·울릉)는 1일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 대해 환영하는 논평을 통해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소방관은 지난 1973년 2월 8일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된 이래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돼 있었으나 1일부터 소방공무원의 신분이 국가직으로 일원화됐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1992년 광역자치 소방체계를 구축하면서 소방안전서비스 발전의 기틀이 됐지만, 지역 간 소방력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한계에 부딪혔다. 특히 각 광역지자체의 재정력이나 단체장의 관심도에 따라 소방인력 및 장비 등 소방안전서비스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포항남·울릉)는 31일 포항시 남구 효곡·대이동을 특성화 교육 특구지정·오천지역 공립 중·고등학교 유치·포스코의 교육재단 지원 유지 등의 내용을 담은 포항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허 후보는 이 교육혁신방안에 오늘날 아이들의 창의력과 인성개발, 새로운 적성을 발굴하기 위한 특성화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지원을 확실하게 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그는 먼저 “기본적으로 교육여건이 잘 갖춰진 효곡·대이동을 특성화 교육특구로 지정해 예체능·외국어·코딩 등의 교육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무소속 포항남·울릉 박승호 국회의원 후보(기호 9번)는 30·31일 이틀간 울릉도를 방문, 울릉발전을 위한 발전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울릉도에 도착과 함께 “울릉도와 독도는 그냥 섬이 아니라 국토의 상징성이 워낙 큰 섬이기 때문에 영토주권 차원에서 대규모 투자를 해야 한다”며 “울릉군민 최대 숙원사업인 울릉공항 건설과 안전하고 빠른 대형 여객선 유치, 독도 수호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울릉도는 아름다운 동해와 독도가 있어 이를 연계해 세계적인 해양 관광명소로 만들어 국내는 물
김병욱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포항남·울릉)는 30일 울릉군을 방문, 저동항 어판장을 시작으로 군청·군의회·소방서·수협·농협·울릉청년회의소 등 울릉도 전역을 순회하는 미래 희망투어를 가졌다. 김 후보는 이날 미래 희망투어를 통해 “울릉도·독도는 미래성장 동력인 해양생물자원 및 차세대에너지자원 보고로 군사·경제적 가치와 상징성이 대단히 큰 영토”라며 “울릉공항·대형여객선 운항 등 크고 작은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노력하는 한편 개발과 보전·환경과 관광의 조화를 통한 관광활성화, 이른바 국제적인 해양생태관광 거점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후보(포항남·울릉)는 29일 선거사무실에서 포항 동부교회 영상예배에 참석한 뒤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부와 포항시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포항지역 종교계의 협조를 높이 평가하면서 “코로나19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 지역사회 모든 분야가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허 후보는 이날 동부교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대형교회들은 대부분 영상예배를 진행하면서 정부와 포항시 방침에 동참하고 있으며, 오천교회는 지역사회 방역활동에 성도들이 앞장서면서 ‘코로나19 퇴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
김병욱 미래통합당 후보(포항남)는 29일 연일향토청년회 회원들의 지지선언에 청년들의 희망과 포부가 실현되는 포항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연일향청 회원들은 “새로운 정치는 새로운 사람이 해야 한다”며 “낡고 구태한 정치를 확 바꾸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인물은 김병욱 후보가 적임자”라고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김 후보는 “우리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실현할 수 있는 포항, 젊은이들의 희망과 포부가 실현되는 포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청년 일자리창
지난 26일 포항남·울릉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기호 9번 박승호 후보가 30·31일 이틀간 본격 울릉도 공략에 나선다. 박승호 후보는 울릉도 유세 첫 공식일정으로 30일 오전 8시 50분 정기여객선을 타고 오후 1시께 울릉도에 도착, 울릉군 지역 주요 기관단체와 상가를 돌면서 이틀간의 활동에 들어간다. 박 후보는 “울릉도와 독도는 그냥 섬이 아니라 국토의 상징성이 워낙 큰 섬이기 때문에 영토주권 차원에서 대규모 투자를 해야 한다”며 이번 방문기간 동안 획기적인 울릉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울릉군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25일 포항 효자역~괴동역 간 괴동선 철로를 폐비하고, 해당 구간을 포항시가 추진 중인 그린웨이에 연장시켜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괴동선은 철강제품 수송을 위해 지난 1968년 개통됐지만, 괴동선 인근(유강-효자-대잠-상대동 등)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현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괴동선은 포스코와 철강공단에서 생산되는 각종 철강제품과 무연탄 등 원자재 등을 수송하는 화물전용선이며, 하루 15회 정도 운행되고 있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8일 개
김병욱 미래통합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가 박명재 국회의원을 총괄선대위원장, 공천경쟁을 벌였던 김순견·문충운 예비후보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미래희망캠프’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들어갔다. ‘미래희망캠프’의 중심이 된 이들 삼각편대는 “‘박명재의 큰 정치와 김병욱의 새 정치’가 어우러지며 포항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번 선거에서의 압승을 다짐했다. 박명재 총괄선대위원장은 “김병욱 후보의 압승을 위해 김순견·문충운 공동선대위원장 및 도·시의원과 당원 모두가 심기일전으로 뭉쳐야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24일 논평을 통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참여자 전원을 신상을 공개하고, 강력 처벌할 것을 주장했다. 허 후보는 논평을 통해 “먼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으로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 16명을 포함한 피해 여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드린다”며 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한 뒤 “관련자 전원에 대한 경찰수사와 범죄자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다시는 이러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 법규를 정비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일 국회 국민청
김병욱 미래통합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24일 괴동역과 효자역을 잇는 포스코 화물열차 전용철로(괴동선)에 대한 ‘도심 철도 지하화 및 복합개발’ 추진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는 “괴동선은 지난 1968년 개통 이후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포항 남구 인구의 약 35%인 8만여 명의 인구가 밀집된 주거지역으로 변해 소음 및 분진 발생·지역과 도로의 단절·교통체증·도시발전 저해·형산강 접근성 제한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제 괴동선도 경인선 등과 같이 지하화 및 복합개발을 통해 도시 발전을 저해하는 도심 철도 지역을 포항 시민께
허대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는 22일에 이어 23일에도 울릉도 곳곳을 다니며 지지세 확산을 이어갔다. 이날 아침 도동삼거리 출근인사로 둘째 날 일정을 시작한 허대만 후보는 이틀간 저동과 사동, 서면에 이어 북면까지 울릉도 전체를 일주하며 각계각층의 분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허대만 후보는 “이틀간 울릉도 일정을 소화하며 생각지도 못한 환대를 받았다”며 “반드시 승리해 주민들의 염원인 ‘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 울릉도’를 실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덧붙여 “썬플라워호를 타고 다닐 때는 멀미가 이 정도는
김병욱 미래통합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가 박명재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원협의회가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하면서 21대 총선 압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박명재 의원은 지난 21일 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지구당에서 김병욱 예비후보와 지역 도·시의원 및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욱 후보의 압승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명재 의원은 “김병욱 후보는 시민들의 선택과 당의 결정에 따라 4·15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의 미래통합당 후보가 됐다”며 “도·시의원과 당협이 중심이 돼 4·15 총선의 압승을 위해 모두가 심기일전으로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22일 울릉도를 방문, 울릉지역관계자들을 만나 ‘썬플라워’호 선종변경을 통한 연장운항과 울릉공항 조기 완공을 약속했다. 울릉주민과 관광객을 수송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온 ‘썬플라워’호는 지난 2월 말 선령만기로 인해 운항이 중단됐다. 울릉주민들은 현행 규정상 ‘여객 및 화물 겸용 여객선’의 경우 선령이 25년으로 돼 있지만 ‘여객선’은 선령이 30년으로 돼 있는 만큼 ‘여객 및 화물 겸용 여객선’인 썬플라워를 ‘여객선’으로 선종을 변경해 계속 운항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관
김병욱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21대 총선 포항 남·울릉선거구 후보로 확정된 뒤 “뜨거운 지지와 진심을 보여주신 포항시민 여러분과 울릉군민께 감사드리며, 고향인 포항과 울릉군의 ‘진짜 변화’를 이끌기 위해 젊은 열정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건강한 심장에 장착하고 시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능하고 파렴치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지는 선거”라며 “반드시 승리해 나라와 국민을 가슴으로 섬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이번 총선이 포항시민과 울릉군민 모두가 화합해 ‘하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19일 포항시가 주민들에게 긴급생활지원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환영하는 논평을 내고 소득과 재산이 많은 부유층을 제외한 전 국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포항시는 지난 18일 코로나19로 일시적인 위기상황을 겪는 가구에 한 달 동안 60만 원의 긴급 생활비를 중위소득 75% 이하 3만2000가구에 지원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러한 생활비 지원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직결될 수 있도록 현금대신 선불카드나 소비쿠폰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충운 미래통합당 예비후보(포항 남·울릉)는 19일 경선 결과에 대한 승복 입장을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포항시민·울릉군민의 선택이기에 결과에 승복한다”며 “그동안 저를 믿고 한결같이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포항시민·울릉군민 여러분께서 곁에서 힘이 돼 주셨기에 험난한 정치여정을 꿋꿋이 헤쳐 나올 수 있었다”며 “정치인의 길로 들어서는 새로운 도전에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과분할 정도로 보내주신 포항시민·울릉군민들의 응원에 좋은 결과로 보답해드리지 못해 송
김병욱 미래통합당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18일 산업화 및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주택·교통·의료 등 도시 문제와 더불어 최근에는 세대·계층·이념·지역 간 사회문제가 심화돼 반목과 갈등이 표출되고, 심지어 반인륜적 범죄까지 나타나고 있다며 서로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동행 도시 포항’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은 반드시 실천해야 할 국민과의 약속”이라면서 “국민 세금으로 생색용 퍼주기 공약, 선심성 공약이 아니라 국민 피부에 와 닿고 편안한 삶을 만드는 믿을 수 있는 민생공약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면
포항 주민권리찾기시민모임 대표들이 18일 미래통합당 경선을 즉시 중단하라며 국회 앞 상여시위를 벌였다.이들은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선두를 달리던 후보들을 배제한 채 이름조차 생소한 지지율 한 자릿수의 최하위 후보 2명을 경선에 참여시켜 시민들에게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이런 비상식적인 경선은 포항시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미래통합당의 정신에도 위배되는 협잡공천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시위 참여자들은 “중앙에서 지역정서를 무시하고 ‘과메기도 내리 꽂으며 당선된다’는 오만함과 독선은 평생 지역에서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