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예비후보는 과거 한나라당 당직자로 정치계에 입문했다.정치인으로 활동하며 대구경북 여성생활정치소장·국회 정책연구위원으로 활동했고, 새누리당·자유한국당으로의 변화속에서도 꾸준히 정치 행보를 이어왔다.4·15총선 출마 전까지 경북도청 정무실장으로 활동, 도지사의 정책보좌와 도의회·시민사회 등의 소통창구 역할을 맡았다.그는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 북구갑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경선에서 패배한 데 이어 20대 총선 역시 후보로만 거론되다 실패한 뒤 21대 총선 북구을 경선 후보에 올랐다.이 후보는 먼저 ‘스템(STEM) 교육’
김승수 예비후보는 ‘행정과 혁신의 전문가이자 누구보다 대구 사정을 잘 아는 북구 발전의 최적임자’라고 자신한다.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최장 기간(2년 9개월) 역임하고, 앞서 행정자치부 지방혁신관리팀장·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경력에서 생긴 자신감이다.김 후보는 지난달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이틀 만에 대면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도록 촉구하기도 했었다.또 보건소가 지역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초기 대응과 24시간 상황관리를 진행하고, 인력·
권오성 예비후보는 현 정권을 법의 심판대에 올릴 적임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28년 동안 법조계에서 생활한 경력이 근거다.그는 지난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검사부터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장·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 부장검사·대전지방검찰청 차장검사·의정부검찰청 고양지청장까지 요직을 두루 거쳤다.앞서 공소장 비공개·검찰총장 지휘권 등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각종 발언에 “법조인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며 “공소장 비공개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이며, 검찰총장 지휘권에 대한 발언은 검찰
김승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북구을)는 “영세 기업이나 상인들은 지금 당장 폐업의 위기에 있거나 생계가 막막한 경우가 많다”며 “피해 실태 파악해 추경을 집행하기 전이라도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4일 코로나19 관련 추경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지만, 국회 심의를 거쳐 실제 집행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며 가용재원을 먼저 집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긴급 생계비 지원, 영세 소상공인 임금보조, 경영안정자금 무이자 대출, 4대 보험·공공요금 감면 등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이달희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북구을)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영남권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3일 “코로나19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지만, 감염병 전문병원은 수도권과 호남권 단 두 곳만 지정돼 있다”며 “칠곡경북대병원에 영남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 당시 국가 방역체계와 부실한 의료체계 개선을 목적으로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립 또는 지정해 운영토록 법률안이 개정됐지만, 2
권오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북구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함에 따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강조하고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2일 대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행정력이 예방과 확산 방지에 집중된 상황이라며 모든 행정력이 코로나19에 집중됐을 때 미처 돌보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긴급 돌봄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시는 전 행정력을 코로나 확산방지에 기울이고, 각 구·군은 행정복지센터, 지역복지시설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김승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북구을)가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의 신축 이전과 기능 보강을 주장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26일 “대구, 경북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의심환자의 신속한 검체 검사와 체계적 관리에 지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근 연례적으로 발생하는 사람·동물 감염병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노후화된 건물도 신축·이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메르스 사태 이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염병 대응 기능 강화
김승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북구을)가 노인 친화도시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북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이 올해 14%를 돌파하면서 고령사회로 진입했고 은퇴 인구가 해마다 6∼10%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노년층을 위한 시설 확충과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제공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구 강북지역에 어르신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평생학습관 건립하고, 지역 대학 등 민간교육기관과 연계한 평생교육 컨소시엄을 확대·운영해 내 집 앞에서 편하게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강연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을)가 1호 공약 ‘기업 수호’를 내걸었다. 강 예비후보는 17일 경제폭망과 안보통일실패, 권력부패독재 등 3가지를 초래한 문재인 정부의 심판론이 제1보수야당 예비후보들의 공약일 것이라면서 먼저 경제에 대한 책임을 묻고, 기업 수호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문 정부는 출범 시작부터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얼토당토않은 이론으로 대국민 사기 행각을 시작했다”며 “극소수의 노동자단체 소속 근로자만 배 불리고 대다수 국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은 다 죽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다”
김승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을)가 현 정권에 대한 비판과 함께 총선 승리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민생경제와 미래대비는 뒷전이고 오직 좌파 정권 유지와 자기 사람 챙기기, 김정은 눈치 보기만 하면서 나라 살림을 거덜 내는 무능한 문재인 정부는 이번 4·15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정부혁신 전문가로 그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문 정부 첫해 600조 원대였던 국가 채무는 2019년에는 700조 원을 넘어 2023년에는 10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이 지난 14일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대구지역에서는 6번째 현역 의원의 예비후보 등록 사례다. 홍 의원은 “8년간 의정활동을 해왔지만 할 일이 많이 남았다”라면서 “다시 당선된다면 북구는 ‘여당 3선’의 힘으로 거침없이 지역발전이 이뤄질 것이며, 21대 의정 활동은 지역의 더 나은 경제·생활·교육 여건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했다.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이달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을)가 대형화물차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해 주민 불안을 해소할 것이라고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12일 “태전동 등 지역에서 화물차 불법주차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며 “북구지역 이면도로 곳곳에 대형화물차의 밤샘주차, 불법주차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주민 불안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녀는 북구청이 태전동 43번지 일대(3만4125㎡)의 부지에 공사비 300여억 원을 투입해 소형 150대, 대형 230대, 특대형 29대 등 총 409대의 화물차를 주차 할 수 있는 공영화물
김승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을)가 곤돌라와 수상택시가 오가는 금호강 뱃길을 조성할 것이라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11일 “금호강에서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곤돌라·수상택시 뱃길을 조성하고 하중도 명소화 사업과 함께 금호강 주변을 재정비해 북구 금호강 유역을 수상레저와 수변관광의 핫플레이스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그는 “금호강 일부 구간의 수심이 얕아 전문가의 심층 검토와 준설이 필요하겠지만, 곤돌라와 수상택시의 경우 수심이 깊지 않아도 운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하중도 명소화 사업 본격 추진과 함께
강연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을)가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과 대구의 정치세대를 교체해야 할 시기를 강조하며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강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탓도 있지만, 지난 10일 방문한 동아아울렛 강북점 인근 대다수 상인들은 이전부터 경기는 완전히 죽었다고 하소연한다”며 “대부분 죽은 경기, 권력 횡포 등으로, 문재인 정권 심판에 대한 목소리뿐이었다”고 11일 밝혔다.그녀는 또 “대구 수성갑 김부겸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정부 여당을 대표하는 TK(대구·경북)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내정돼 대구
황영헌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을)가 당선 후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걸었다.황 예비후보는 정보통신기술 전문가이자 4차 산업혁명 전문가로서 의정활동의 첫 번째 목표는 기업에 대한 규제개혁이라고 11일 밝혔다.그는 “우리나라가 각종 규제와 정부주도의 산업정책으로 4차 산업혁명의 대열에서 뒤처지고 있다”며 “기업을 운영하기에 좋은 나라로 만들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곧 세계 경제지도에서 지워질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제도권에서 규제개혁에 앞장서지 않아 사업에 바쁜 이들이 규제개혁당을
김승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을)가 청년정책공약 개발에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지역 내 청년 10여 명과 함께 ‘청년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청년 서포터즈는 김 예비후보와 정기적으로 만나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전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한다.김 예비후보는 “대구시 행정부시장 시절 ‘대구시 청년정책 테스크포스(TF)’ 단장을 직접 맡아 대구시 청년센터 개소와 ‘2020 청년희망 대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하는 등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이달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을)가 헌혈 봉사에 나섰다.이 예비후보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헌혈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며 “‘이달희 리버스 청년멘토단’ 단원들과 함께 북구 태전동 헌혈의집 대구보건대센터에서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그녀는 혈액 관리본부에 따르면, 적정혈액량은 5일분으로 지난해 2월 7일 기준 혈액보유량은 4.81일분이었으나 이날 현재 혈액보유량은 1.8일분이 떨어진 3.01일분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또 헌혈의집 대구보건대센터 예성희 센터장은 전국 병원에 혈액공급
김승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을)가 북구를 생활체육의 중심도시로 조성하는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6일 “대구 강북에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하는 등 생활체육시설을 획기적으로 확충하고 마을단위 동호인 육성 지원 등으로 북구를 생활체육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생활체육의 주 수요층인 30∼69세 인구가 북구 전체 인구의 58% 비율을 차지하고, 은퇴인구가 해마다 6∼10%의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25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강북지역에는 파크골프장 1곳, 배드민턴장 8곳 등 생활체육시설이 절대적으
이영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정의당·대구 북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한 공동 수칙을 제안했다.이 예비후보는 5일 신종 코로나의 급속한 확산에 국민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북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각 정당 예비후보들이 선거운동 수칙을 만들어 실천해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그는 어린이와 노약자 상주하는 장소, 주민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의 참석을 자제하고 선거운동 과정에서 악수나 명함 배부 대신 인사하는 것으로 대체하는 각종 방안을 내놨다.또 마스크, 장갑을 착용과 함께 손 소독제를 휴
이범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대구 북을)가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지역 여론조사방식을 100% 무선전화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5일 “일부 예비후보는 가족과 친지의 이름으로 유선전화 수십 대 개설하거나 이미 개설돼 있는 뒷골목 상점 전화번호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착신전환해 전화여론조사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며 “당과 여론조사 기관이 유선전화의 지역 확정성으로 유·무선 전화를 혼용하는데, 불법여론조사를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또 정보통신에 혁명이 일어나면서 전화도 유선에서 무선으로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