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시갑)가 25일 오는 4·15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무소속 출마도 수도 없이 고민했지만, 이번 공천 결과에 승복하면서 구미에서 더 이상 보수가 분열해서는 안 된다는 민심에 따라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년간 구미를 대한민국 경제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위해 미친 듯이 달려왔고, 구미를 살려달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있었기에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면서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유업인 구미 공단을 살리기 위
김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구미갑)는 24일 메신저 앱을 이용한 아동을 포함한 대규모 디지털 성범죄·성 착취 사건인 ‘n번방’ 사건 주도자들과 참가자들에 대한 강력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n번방 사건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빙산의 일각이 드러나게 된 계기”라며 “피해자 중에는 아동 청소년 피해자가 수십 명에 달해 하루빨리 이들 피해자와 가족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조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n번방 운영자 등에 대한 조사에만 국한되지 말고 n번방 참가자 전원에 대한 수사 또한 필요
구자근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갑)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놓인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총선 후보 간 긴급 논의를 제안했다. 이날 ‘구미경제살리기 총선 후보 비상 연석회의’를 긴급 제안한 구 예비후보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위기에서, 4월부터는 생산기반 위기로 전이되면서 대량해고 위기론이 비등하고 있고 세계 경제와 직결된 수출경제 기반 구미공단이, 세계적 코로나 경제위기로 풍전등화에 처한 시점이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어 “취약계층 보호를 넘어 대량해고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구
미래통합당 구미갑 선거구가 경선 과정의 경쟁 구도를 넘고 경선 승리 후보를 중심으로 빠르게 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구미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도·시의원 전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한 구자근 예비후보 지지를 22일 선언했다. 이날 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들은 “구자근 후보는 보수 대통합을 요구하는 시민적 여망을 외면하지 않고, 당의 화합과 총선 승리, 나아가 정권 재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구미와 보수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유일한 후보”라며“42만 시민과 함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김철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구미갑)가 지난 20일 중앙당으로부터 구미갑 지역구 공천장을 받았다.김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20년 권위주의에서 벗어나 시민에게 권리를 되돌릴 기회”라며“감소하는 인구와 낮은 공장가동률에서 벗어나 구미를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또한 “상호 비방, 흑색선전 없는 공정한 선거운동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라며 “이번 구미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승리해 구미시민의 피부에 큰 변화가 와 닿을 수 있도록 성과를 끌어내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구미시갑 선거구 최종 경선에서 승리한 구자근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동지로 구미발전의 소중한 자산으로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모든 후보님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혈연·학연·지연을 초월한 고른 지지와 현명한 선택을 해 준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결정과 선택은 위기를 기회로 바꿔 놓을 수 있는 새롭고 강력한 리더십을 염원하는 결단, 총선 압승과 정권 재창출이라는 역사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며 “저와 여러분의 힘이 하나가 될 때 지역 경제 성장은
김찬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갑)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만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자 구미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즉시 구미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장세용 구미시장은 내일이라도 당장 서민층부터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라는 전염병 사태에 의한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면서 어떻게 구미지역을 뺄 수가 있느냐”면서 “지금 시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지경이다”라며 “정부는 여전히 코로나19 사태를 무시하고 있
구자근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갑)는 정부의 대구와 경북 일부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대해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경북 전역이 아닌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특별재난지역 선정 재검토를 촉구했다. 구 예비후보는 “지금이라도 특별재난지역을 지정하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북 지역은 인적 피해는 물론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등 모든 것이 멈춰있다”며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경북 전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밝혔다. 또
유능종 미래통합당 구미갑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포기하고 앞으로 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바른 미래당 출신으로 미래통합당과의 통합 후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배제된 유 예비후보는 무소속출마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는 “지난 6일 경선배제 결정은 참으로 승복하기 어려웠으며 무소속출마를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미래통합당 당원으로서 당의 결정에 승복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됐고 탈당의 길은 저를 적극 지지해준 당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하였다”며 “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김찬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갑)가 쇠락한 구미의 원도심과 노후 공단의 신성장 동력을 획기적인 리노베이션과 세계 최대의 박정희 공단역사관을 공장형으로 건립하는 방식으로부터 찾겠다고 밝혔다. 원도심 리노베이션과 관련 김 예비후보는 불필요한 시설 제거와 꼭 필요한 시설의 보강, 재생을 통한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신산업과 연계해 동반성장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 최대의 박정희 공단역사관을 공장형으로 건립하는 방안과 관련 노후한 공장을 리모델링해 사용할 경우 그 자체만으로 공장의 역사가 되고 관
김찬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갑)은 ‘구미를 다시 뛰게 하겠다’는 삼삼삼(333)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의 삼삼삼(333)공약은 제2 새마을정신으로 구미 공단의 경제회생, 복지 분야, 구미의 정신세계를 아우르는 문화관광 분야의 공약을 담고 있다. 또한 이 삼삼삼 공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미의 예산 업그레이드는 기본조건이며, 성장주도복지라는 모티브 아래 이 세 가지 공약으로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는 구미를 인구 80만이 함께 어우러진 경북과 대구를 대표하는 국제도시 ‘구미플랫폼’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예
김찬영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갑)는 만 37세로 당이 내세운 젊은 피다.아주대 총학생회장·김문수 경기도지사 청년특보·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혁신위원장을 지내는 등 일찌감치 정계에 몸을 담아 왔으며, 30대임에도 벌써 3번의 국회의원 선거 출마경험을 갖췄다.그는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동영상에 고 박정희 대통령이 빠진 것에 항의하는 38일간의 1인 시위로 관심을 끌었다.구미의 젊은 심장으로 반드시 구미시민들의 희망을 담아, 구미가 다시 대한민국 경제를 주도하는 새로운 희망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각오다.그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
황재영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갑)는 다른 2명의 경선 주자보다 늦게 선거에 뛰어들었다.구미초·구미중·구미고와 영남대 경영학부를 졸업한 그는 일찌감치 정계와 인연을 맺었으며, 경북도지사 비서관을 거쳐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및 선임행정관을 지냈다.지난 2018년 지방 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고배를 마셨으며 이번 총선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던 중 뒤늦게 공천 신청을 했다.그는 “그동안 구미를 위해 앞장서 일할 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기다려왔지만, 시민들에게 와 닿을만한 신선하고 능력 있는
구자근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갑)는 광평초·구미중·구미고를 나와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3년 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일찌감치 정계에 입문한 그는 지난 2006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구미시의원(제5대)과 경북도의원(제9·10대)을 지냈다.또한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지방 자치분과 수석부위원장을 맡는 등 중앙정치권과의 교류도 활발하다.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지만 진박 공천 논란 속에 고배를 마신 바 있다.지난 201
유능종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갑)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 돕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5일 정부와 구미시에 대해 코로나19 감염병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신속하게 동원해야 한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할 당시 유 예비후보는 “생계를 넘어 생존의 위기에 서 계신 자영업자 등을 위한 특단의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한 데 이어 건물주와 서민 금융기관에 대해서도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차원에
유능종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갑)는 1일 101주년 3·1절을 맞아 인동 3·12독립만세운동 기념탑과 왕산 허위선생 기념관,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을 차례로 찾아 3·1운동 정신을 기렸다. 유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전파를 막기 위해 3·1절 기념행사가 취소됐지만, 지역의 숭고한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항일 독립운동을 펼친 박희광 선생과 전국의병부대인 13도 창의군의 군사장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한 허위선생 등 지역의 순국선열의 위업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해 조용한 참배를 가졌
김석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시 갑)가 국가재난안전시설 설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 19 대구·경북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음압 시설 및 병상 부족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코로나19 확진자들은 발을 동동 구르는 실정”이라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폐교, 폐건물, 폐농토 등을 활용한 국가재난안전시설을 국가 차원에서 설치하고 관리·운영할 수 있는 관련 법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018년을 기준으로 전국 곳곳에 약 400여 개의 미활용 폐교가 있다”라
구자근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갑)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된 만큼, 시민안전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봉사에 나섰다. 특히, 구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25일 6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미흡했던 정부의 초동대처와 성급한 코로나19 종식 선포와 이를 통한 감염자 확산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의 근거 없는 낙관론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 구 후보는 이어 “그러나 구미는 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항상 시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해왔다”고
구미시에 세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구미 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김찬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구미갑)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 나서 방역작업을 도왔다. 김찬영 이날 오전 자원봉사자로 나온 방역센터 직원들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쉼터 방역 작업에 참가했으며, 오후 12시부터는 낙동강 체육공원 공중 화장실 등 집단 이용시설의 방역작업을 함께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내 방역을 위해 애쓰는 재난대책안전본부 요원들과 불철주야 코로나19와 전면전을 치르고 있
김봉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구미갑)는 감염병 확산을 막고 국가적 재난관리에 대처하기 위한 법률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대구·경북에 이어 구미에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에 대처하기 위한 지자체의 권한은 제한적이어서 확산을 막기에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일부 보수단체들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 같은 법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