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 더불어민주당 후보(안동·예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안동·예천 등 신도청권에 지역 화폐를 보급해 지역경제 선순환과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 공약에 따르면 ‘신도청권역 지역 화폐’는 해당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의 형태로 지급한다. 금액 충전 시 5~10% 추가 지급되고 월 50만 원, 연 400만 원이 충전 한도다. 또 연말정산 시 사용금액의 30% 소득공제되며 각종 수당 및 지원금도 지역 화폐로 직접 지급한다. 이 지역 화폐는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미용실,
미래통합당 안동시·예천군 김형동 후보가 26일 황교안 대표로부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서민대책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됐다.중앙선대위 서민대책특별위원장에 임명된 김형동 후보는 앞으로 4·15총선 과정에서 통합당 차원의 약자를 보듬는 정당의 이미지와 서민 입장을 대변하는 공약과 정책제안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들에게 말뿐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민 공감 대책도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민대책특별위원장으로의 발탁은 김 후보가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안동시·예천군)는 27일 안동·예천의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쓰는 일선 사회복지사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업무가 더욱 가중되고있는 상황임에도 정작 스스로는 열악한 복지 상태에 놓여있다”며 “사회복지사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사회복지사가 연간 지급받는 복지포인트 12만 원을 공무원 평균 수준으로 상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지자체에서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준수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법을
안동시·예천군 선거구 4·15총선 국회의원 후보들이 26일 정식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 경쟁에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선관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후보는 “집권여당 후보로 지역구에서는 가장 먼저 공천을 확정했고, 하루라도 빨리 본격적인 선거전에 집중하기 위해 첫날 가장 먼저 등록을 했다”며 “안동·예천이 경북의 수도로 자리매김하고, 국가적인 관광벨트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역을 두루 경험한 행정전문가, 예산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는 “이번 선거는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의장 권오탁)는 25일 4·15총선 미래통합당 안동시·예천군 선거구 김형동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 선언은 김한국 사무처장과 회원 20여 명이 김형동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진행됐다.이날 권오탁 의장은 지지문을 통해 김형동 후보는“오랫동안 서민, 약자의 편에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젊은 인재로 지역사회의 통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우리로서는 아까운 인재를 잃어버렸지만 안동·예천 지역주민들은 좋은 자산을 얻어 기쁘
후보 단일화를 추진했던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권택기 무소속 예비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미래통합당 경선을 신청했다가 공천배제 된 권택기(55)·김명호(60) 예비후보는 26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군민 여론조사를 통해 권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후보 단일화 과정은 잘못된 정치를 바로 잡으려는 시-군민의 뜨거운 열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부당한 정치권력에 맞서 시·군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후보 단일화의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동·예천
권택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안동·예천)는 “예천 원도심에 유럽형 친환경 트램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권 예비후보는 “예천 원도심 주민들의 이동편의와 교통복지를 위해 저상 형태의 친환경 트램을 도입하겠다”라며 “트램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관광트램은 예천군청에서 예천역·시외버스터미널~예천상설시장~예천청소년수련관·공설운동장~예천여고~예천동부초교~대창고교~예천초교~예천군청 간 약 5.5㎞를 순환하는 방식이다.권 예비후보는 전선을 이용하는 유가선 방식이 아닌 배터리를 탑재해
권오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안동시·예천군)는 25일 선거사무소에서 여성보육, 농업, 노인 등 8개 분야 정책공약 발표와 질의시간을 가졌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여성보육 분야 공약으로 아동수당 0~24개월 대상 바우처(월 100만 원) 제도 시행, 누리과정(만3~5세) 국가 의무교육제, 출산·육아 의무휴직·복직(1년)을 숙원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농업분야에서 “보조금 농업정책은 축소하고 농업 직불제 대폭 확대해 농정예산 15조7000억 원을 100만 농가에게 농민직불제 형태로 시행하면, 각종 경비를 제해도 농가당 1000만
권오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안동·예천)는 23일 오전 장애인 복지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장애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더욱 확충되어야 한다”며 “‘발달장애인 가족 돌봄서비스 제도’를 신설하여, 활동 보조인 교육을 이수한 돌봄 가족에 대한 지원을 ‘고령자 가족 돌봄서비스 제도’에 준한 정상임금의 50%를 보조해 장애인 가족에 대한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장애인 보호 업종·직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하여 장애인 일자리를 보호하고, 장애인 고용 의무비율을 상향 시행할 것”이라고 밝힌 후, “이를 지원
미래통합당 김형동 국회의원 후보(안동시·예천군)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상공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용상공설시장을 둘러본 뒤 시장상인회 신종억 회장과 상인연합회 신현하 회장 등 상인들과 면담을 했다.이 자리에서 신현하 상인연합회장은 “용상시장 내 점포 중 절반이 문을 닫고 있는 상황으로 지난 10년간 이렇게 어려운 적이 없었다”고 토로하며 “용상시장이 공설시장이므로 시에서 2년 정도의 임차료를 면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김 후보는 “안동과 예천이 특
권택기 예비후보(무소속, 안동·예천)는 농업분야 공약으로 24일 “안동·예천에 농식품가공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식생활의 다변화로 간편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라며 “안동·예천을 중심으로 한 농식품가공산업단지를 조성해 차세대 먹거리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농식품가공 특화산업단지로 육성해 나간다면 안동·예천 지역의 농산물 판로개척에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동·예천의 농가소득 향상 및 농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농업정책도
4·15총선 안동시·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한 권택기·김명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무소속 단일화를 합의했다. 두 예비후보는 24일 안동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군민의 뜻을 받들어 단일화에 합의했다”며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안동·예천 시군민의 자존심을 다시 찾고, 안동·예천의 정치를 바로 세우겠다”며 “지방소멸시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안동·예천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는
안동지역 유림사회가 때아닌 정치판에 휩싸였다.미래통합당 안동·예천 선거구 김형동 후보 공천을 둘러싼 안동지역 유림들의 ‘공천 철회하라’는 내용의 ‘격문’ 발표를 두고 그 진위 여부에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2일 오후 9시 35분께 안승관 성균관유도회 경북도회장 등 유림 27명의 명의로 ‘구국의 심정으로 미래통합당 공천철회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격문과 보도자료가 배포됐다.격문에는 "추로지향 안동과 예천의 미래통합당 후보 공천은 민의를 반영한 ‘공천’이 아닌 개인의 영달과 사욕을 위한 ‘사천’에 의해 진행된 부당공천"이라 지적했다.
이삼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는 ‘도청 신도시 지역 내 공공의료원 건립 및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골자로 하는 ‘지역 종합 의료체계 구축’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국립 안동대학교에는 간호학과가 설치돼 있어 여기에 의과대학을 더하여, 안동대학교를 자타공인 명문 국립대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문 교육을 받은 우수 인력들이 도청 신도시에 건립될 공공의료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까지 모두 마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의 의료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공의료
김형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안동·예천)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낙동강 물 자원을 이용한 수상레저·스포츠산업 활성화로 안동발전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안동시는 최근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선정돼 1천만 관광객 시대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아직까지 관광 상품이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전통문화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지역관광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관광콘텐츠의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낙동강-안동댐-인하댐을 연계한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개발된 수변공간
제21대 국회의원 안동시·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형동 예비후보는 도내 교육공무직원 중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긴급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도내 학교 교육공무직원들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각급 학교 개학이 4월로 연기되면서 교육·급식·행정 등을 담당하는 방학 중 비근무자들의 출근도 지연되고 있으며 현 상황에서 4월 개학도 확실치 않다. 김형동 후보는“학교 상시근로자와 달리 방학 중에 출근을 하지 않는 비근무자들은 출근일수가 줄어들어 생계유지가
권오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안동·예천)는 ‘노동자의 고용보험금 직접 청구권’을 골자로 하는 고용보험법 개정을 공약했다. 권 예비후보는 “현재의 고용보험금 청구 제도는 사용자와 노동자에게 부담”이라며 “천재지변이나 코로나19 등과 같은 감염병의 창궐이 있을 경우에는 경영상의 책임이 사용자의 귀책으로 보기 어려운 만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이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용자와 노동자를 위한 사회적인 안전망인 고용보험법이 있음에도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서는 현실적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래통합당 안동시·예천군 선거구 김형동 예비후보는 최근 도청 신도시 이전에 따른 예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고 도청 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형동 후보에 따르면 경북도청이 안동·예천으로 이전했지만, 안동과 예천의 원도심은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여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원도심 인구유출 및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김 후보는 먼저 신도시 도시기반 확충과 예천군의 원도심인 예천읍 활성화에 대한 정책을 제시했다. 신도시 교육·문화시설 수요증가에 따라 2
김명호 예비후보가 19일 안동시청과 예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짓밟힌 시·군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하고 박탈당한 시민주권을 되찾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동안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재심신청과 항의방문, 재의청원, 1인 시위 등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였으나,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반응은 ‘소귀에 경 읽기’였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실추된 지역민들의 명예회복과 보수의 가치와 시대교체,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안동·예천 지역민과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무소속
권택기 예비후보(무소속, 안동·예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코호트 격리 조치 중인 사회복지사와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지원체계 구축안을 촉구하고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코호트 격리에 협조 중인 도내 사회복지지설 종사자 2만여 명에 대한 별도의 보상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경북도내 사회복지지설 566개소의 종사자 1만여 명, 입소자 1만7천여 명, 외부근무자 1천여 명이 지난 9일부터 2주간 코호트 격리 조치 중이다. 이에 대해 권 예비후보는 “경북도는 코호트 격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