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지역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의원들이 조를 나눠 각 지역별로 특산품인 감 말랭이와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하고 풍성한 경자년 설 명절을 기원하고 시설 입소자 및 관계자들의 어려움을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 것. 정재현 의장은 “설을 맞아 시민 모두가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주위를 둘러보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기원한다”며 “상주시의회도 시민 행복을 위해 촘촘한 사회복지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박영서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마중물이 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박 위원장은 “지난 한해는 일부 아쉬움도 남지만 높아진 도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위원회 차원에서 관련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사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현실감 있는 정책 발굴 위한 각종 세미나, 현지 확인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도 활발히 펼쳐왔다”며 “오로지 도민복리 증진만을 바라보며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며 소회했다.그는 “무엇보다 재앙 수준인 지역의 저출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
김봉교(전)경북도의원이 21대 국회의원 출마로 인해 공석인 된 구미시 제6선구 (선산, 고아, 원호)보궐선거에 최정우(50세)씨가 첫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지난 17일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최정우 씨는 자유한국당 소속이며 나이는 50세 직업은 정당인이다. 최정우 예비후보자는 대구공업전문대학 요업과 졸업(현. 대구공업대학교)으로 (현)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 고아읍협의회장, (현)구미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예비후보 등록으로 오는 4월 15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북도의원 보선은 한국당 정근수(전)시의원,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상북도의회 의원 보궐선거(구미시 제6선거구)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설명회를 오는 22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예비후보자 등록절차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정치자금 회계실무 등 예비후보자를 비롯한 선거사무관계자들이 알아야 할 선거사무 전반에 대해 안내한다. 경상북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1월 13일부터 후보자 등록 전일인 3월 25일까지 가능하다. 박용기 기자 ygpark@kyongbuk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지난 10일부터 개최한 제262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16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리는 회기로 ‘2020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과 함께, 의원발의 조례안 1건,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6건 및 의견청취의 건 1건을 처리했다. 이재호 의장은 “먼저 우리 의회에 한결같은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지난해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해였으며,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힘을 모아 자랑스러운 칠
경북도의회 박차양(경주) 의원은 설날을 앞두고 16일 경주시 외동읍 ‘경주 베다니 노인의집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경북의 제3대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경산시, 28만 경산시민의 충직한 대변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을 만나 경자년 새해 경산시의회 운영계획을 들어봤다. - 새해 시의회 의정활동 방향은. △여러 사람의 힘을 모으면 감당하지 못할 일이 없고,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올해 우리 경산시의회 의원 모두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 상대방의 생각은 어떤지, 소수의 의견은 무엇인지, 그 의견들을 수용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있는지를 찾고 작은
김수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은 “집행부와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건전한 상호견제를 통해서 다양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는 진정한 의미의 민선 7기가 시작된 해였던 만큼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조를 최우선으로 삼았다면 올해는 성과에 대해 따질 것을 따져 묻고 도와줄 것은 더욱 과감하게 도와주는 방향으로 도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원회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경북도의회 상임위원회 중 가장 역동적인 활동을
“울릉군의회 의원 모두는 한마음으로 협치를 통해 성숙한 의회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합니다” 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은 새해 의정 방향을 이같이 밝히고 “울릉군의회 7명 의원들이 펼치는 의정활동이 곧 ‘군민행복’으로 설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다며 울릉군은 올해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정성환 의장을 만나 2020년 경자년 울릉군의회 의정활동 방향에 관해 들어봤다. -먼저 지난 1년간 의정활
경북도의회 이수경(성주·자유한국당) 농수산위원장은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성주군 초전면 소재 ‘체플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린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곽경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집행부와 동반자적인 상생 관계로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따뜻한 경북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곽 위원장은 “지난 한해 교육계에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현장 중심 도민과의 소통, 교육발전 연구 활동 강화, 왕성한 입법 활동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정 활동을 통해 도민과 교육 수요자들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봤다. 그는 ‘올해는 지난 2018년 7월 출범한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은 “5만 청도군민이 염원하는 모든 부분에 대해 의정활동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시점에서 어떤 방법으로 이뤄내야 할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제8대 군의회 의장으로서 의회 위상확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2020년 의정 방향을 밝혔다. 박 의장은 “청도의 발전을 위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크게 귀를 기울여 군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청도군의회가 되도록 앞장서 나가겠다”며 “의회 본연의 의무인 집행부의 군정 집행과정을 합의하고 조정해 군민의 진정한 뜻이 군정에 빠짐없이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대망의 경자년을 맞아 삶의 터전인 김천이 더욱 풍요롭고 새 생명의 울음소리가 가득해지길 기원한다”며“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제8대 김천시의회에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각별한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확정이라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했던 김천은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해 모든 시민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걸어왔다”며“새해에도 김천시 의회는 희망 가득한 김천의 미래와 시민 행복을 위해 지난 열정과 노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는 지난 1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0년도 울릉군의회 회기 운영계획, 제247회 울릉군의회 임시회 운영, 2020년 울릉군의회 연수 일정, 사회복지시설 방문 일정에 관한 의견을 상호 교환하고 일정을 조율했다. 아울러 기획 감사실의 2019년 이월예산 총괄보고, 안전건설과의 실종자 가족 구호 및 민간수색 비용 지급계획, 지역개발과의 도동마을 경관개선사업 2차 중간보고, 농업기술센터의 울릉화산섬 비즈니스플랫폼 구축사업, ‘20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울릉군
경자년 새해를 맞아 안동시의회 정훈선 의장을 만나 새해 의정 방향과 지역현안 해법 등을 들어 봤다.-지난 1년간 의정 성과를 돌아본다면.△지난해 제8대 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시민과 생각을 함께하고 시민 곁에 다가서기 위해 노력했다.지역발전의 걸림돌이자 지역민의 염원인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강력히 촉구했고, ‘KBS지역방송국 폐지계획 철회’성명서를 발표했다. 풍산읍 신양리 일대에 추진 중인‘의료폐기물 소각장’에 대해서도 예천군의회와 함께 건립반대성명서를 발표하는 한편,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
박현국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도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대구경북연구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경북의 경제성장률은 0.9%(전국 2.2%)로 전망되고, 실업률은 전년도에 비해 0.3% 증가한 4.2%로 예상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계, 전기장비, 전자부품 등 지역 주력 제조업의 생산, 소비와 수출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해는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한 한해였다
경자년 새해를 맞은 군위군의회(의장 심 칠)는 ‘군민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경청의 자세로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생활 의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심 칠(사진) 의장을 만나 새해 포부를 들어 봤다. -되돌아본 지난 의정활동 성과는. △그동안 군의회는 군민들의 여망에 따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의회 본연의 역할 수행에 역점을 두고 의정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항상 군민 속으로 다가가 생업, 민원, 숙원사업 현장을 쉬지 않고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년간 의정을 돌아본다면, 1년이라는 시간이 참으로 빨리 지나갔다”며 “그만큼 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부지런히 활동했음을 방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 의장은 지난 한해 동안 80일의 임시회, 정례회 운영을 통해 집행부의 주요업무 보고, 시정 질문,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산 승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정말 숨 가쁜 날들을 보냈다. 또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 시의원 12명 모두가 공부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시정에 대한 견제·감시와 시민들의 혈세를 시 발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지난 10일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6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한향숙, 심청보, 최인희, 최연준, 이상승 의원이 공동발의한 ‘칠곡군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비롯해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적극행정 운영조례안’ 등 7건을 처리한다. 의회는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020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13일부터는 조례안 등의 안건심사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업무보고에 관한 질의·응답을 한다. 또 회기 마지막 날인 16일에 본
경북도의회 이수경 농수산위원장은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경북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 집행부를 일깨우는 농어민의 채찍이 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농수산위는 지난해를 ‘농어업 혁신성장의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미래가 있는 농어촌, 청년들이 몰려오는 농어촌 건설을 위한 혁신 신성장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집행부 및 농어업인과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왔다”고 지난해를 돌아봤다. 그는 “그러나 지난해 10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전해져 농민들을 깊은 좌절감에 빠져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