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길 경주시의장은 “경자년 새해에도 화합된 모습으로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고 안정 속에서 도약을 이루는 밝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 의장은 올해 7월이면 제8대 경주시의회가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로 들어서는 시기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견제와 상생 소통으로 창조의회와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의회를 만들고,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만들기에 매진하며 역사문화·복지도시·부자도시 건설에 매진키로 키로 했다. -2020년 의정 방향은. △21명의
안동시의회 권광택 부의장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한‘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성숙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인물, 기업, 단체를 언론인들이 엄선하여 주는 상으로, 총 17개 부문에 3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 부의장은 시정질문을 통해 관광 활성화, 지역균형발전, 보육 등 지역현안에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으며, 특히 문화복지정책연구회장을 맡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안동시 다자녀
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는 경자년 첫 공식 의사일정으로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제262회 임시회를 열고 2020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번 임시회는 6일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 주민복지과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직제순으로 진행된다. 2020년 군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고 주요 시책에 대한 군정 방향을 살펴보며 군민이 행복한 청도를 반드시 건설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기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새해를 맞이해 한 해 의정활동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도민의 바램을 충족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장 의장을 만나 새해 포부를 들어봤다. -경자년 새해에 경북도민 분들께 인사 한마디. △2020년 새해는 도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고 원하는 모든 일 이루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그동안 경북도의회를 많이 성원해 주시고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가정과 일터에서 최선을 다한 도민여러분께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난 1년 동안 오직 도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면서 오늘까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2020년에는 군정 발전을 위한 화합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끈을 놓지 않고,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보다 생산적이고 성숙 된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재호 의장을 만나 새해 포부와 의정 운영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돌아본다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의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준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올린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아쉽고 안타까운 순간도 많았지만, 우리 칠곡군의회는 제8대 의회의 의정활동에 본격적으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3일 시의회 1층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서재원 의장과 한진욱 부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과 간부공무원,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 진병수·공원식·이칠구 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이재도·김상헌 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덕담을 나눴다. 서재원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주시고, 내빈 여러분께서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해 준 덕분에 지난해 포항지진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이제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됐으니 중심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가 지난달 20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19년 회기를 마쳤다. 지난해 2월 11일 제23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울릉군의회는 정례회 2회 40일, 임시회 6회 40일간의 회기일정을 소화했다. 그간 회기 중 조례안 41건, 예 결산, 출연안 6건, 동의안 6건 승인안 1건 계획안 8건, 결의안 23건 등 총 안건 85건을 심사, 의결하고 조례안 1건을 보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9월 제243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경식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면평가제 도입 및 신규공무원
백인규 포항시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남다른 열정으로 의회 위상 제고에 공헌하고, 지방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백인규 의원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 의원은 제7대·제8대 재선 의원으로 제7대에서는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아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와 불합리한 조례의 제·개정에 노력했으며, 각종 위원회 활동을 통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상주시와 상주시의회가 ‘2019년 지역 예비군 육성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 지역 방위의 핵심 자원인 예비군 육성을 위해 상주시와 상주시의회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군부대와 긴밀하게 협조하는 등 지역 통합 방위체제 구축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 감사패는 서 욱 육군참모총장을 대신해 50사단 이택수 부사단장이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과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해 예비군 훈련장 노후 지붕을 교체하고 화장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으며 훈련 이동 간 차량을 지원하는 등의 예
경자년 새해를 맞은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지난 3일 신년인사회를 열고, ‘중심성성(衆心成城·여러 사람의 마음이 모여 성을 이룬다)’의 마음가짐으로 시민 역량을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서재원 의장을 만나 새해 포부를 들어 봤다.-지난 1년간 의정을 돌아본다면.△우선 지진 후유증을 이겨내야 시민들의 일상과 도시 브랜드가 정상궤도에 진입할 수 있다는 신념아래 지진특별법 제정을 위해 집중 노력한 것이 성과로 이어진 게 가장 컸다.이를 위해 포항시의회는 특별위원회 활동은 물론 대정부 결의문 발표와 국민들의 관심과
김천시의회는 지난 2일 성내동에 있는 충혼탑 참배로 새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17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충혼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실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열의를 다졌다. 김 의장은 “경자년 새해에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으며, 시민들의 바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기 기자 ygpark@kyongbuk.com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2019년 제12회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영예다. 고아읍이 지역구인 강 위원장은 3선 의원으로서 구미시 현안 사항에 대한 조정자 역할 및 선도적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고아생활체육센터(수영장), 고아 소도읍 육성사업, 고아 인노천 하천 정비사업 등을 통해 원호지구-낙동강 체육공원 간 산책로 조성사업에 앞장서 왔으며, 최근 고아읍 들성지 생태공원 내 수영장 건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5
영천시의회(의장 박종운)는 제8대 전반기를 지역 현안 문제해결과 시민의 권익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열린 의정·소통 의회를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또 전반기 8대 의회는 견제와 균형을 통한 행정 감시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한편 시민의 대변자이고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한 한 해였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해 2월 19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연말 제203회 2차 정례회에 이르기까지 총 7회 80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1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영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등 4건의 의원발의 조
영주시의회가 제239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19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2월 14일 제23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영주시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를 7회 개최했으며, 총 120여 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의원발의 조례는 모두 17건으로 사회적 약자의 복리증진과 사회참여, 농업 종사자 지원,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청소년 지원 등 효율적인 예산 사용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내용도 포함됐다.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회기기간 중에는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총 5회의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
제8대 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원이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전국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4선 의원인 권 의원은 그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봉화군의회를 이끌어왔을 뿐만 아니라 군민의 대변자로서 각계각층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소통하는 의회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권 의원은 제5대, 6대, 7대, 8대 의회동안 봉화군 춘양목의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소상공인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가 지난달 20일 제231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를 끝으로 올해 회기를 모두 마무리 지었다. 지난해 2월 18일 제225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회기에 들어갔던 의회는 1년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4회 등 모두 79일간의 회기동안 총 3회의 추가경정예산안, 1회의 본예산안 심사 및 결산 심사 등 100여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이중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모두 17건으로 △김상희 의원이 발의한 ‘봉화군 미세먼지 피해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재정지원 조례안 △조병두 의원의
상주시의회 신순단 의원(자유한국당, 북문·계림·동문동)이 창의적인 정책개발 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19년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재선인 신 의원은 평소 성실한 의정활동과 사회봉사로 시민 소통과 지역 화합에 앞장섰으며 효율적인 자치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지방자치 분권 실현을 위해서도 동분서주해 왔다. 또 2019년에는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치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심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주시 소상
울진군의회 장시원, 김정희 의원이 활발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하는 각종 상을 수상했다. 장시원 의장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고, 김정희 의원은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뽑는‘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장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울진군의회 의장으로 당선돼 ‘열린 의정, 열린 의회’를 목표로 집행부 견제와 균형 속에서 군민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초선으로 입성한 뒤 8회에 걸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제를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
이철식 경산시의회 부의장(자유한국당)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9년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이철식 부의장은 재선의원으로 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 연합회장,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한 다양한 경험을 살려 제7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경산시의회 부의장 등을 맡아 시민의 대변자로서 생활고충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이철식 부의장은 “평소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항상 시민과 함께 바라보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
칠곡군의회 이재호 의장과 심청보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역 사회 헌신봉사와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지방의정봉사상’과 ‘2019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재호 의장은 2선 의원으로 제7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및 제8대 전반기 의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동행의정’을 의정활동 목표로 설정하고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동료의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의장은 “지역의 봉사자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큰 영광이다”며